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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벽돌과 소나무 전지

by 눈사라 2018. 7. 9.


건설회사에 현장소장으로 일하는 친구에게 벽돌을 부탁을 하였는데 공사가 마무리되어서 벽돌을 가지로 대구에 갔다

현장에 도착을 하니까 사진으로 보는거 보다 양이 많아 아무래도 한번에 싣기는 무리인거 같다

그래서 두번으로 나누어 싣기로 하였다 

500장을 혼자 작업을 할려니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렇게 한차를 싣고 시골로 출발을 하였다

중량이 무거우니 운전을 하는데 조심스럽다

쇼바가 나갈까봐 속도를 최대한 줄이고 천천히 달렸다

턱받이에는 더 속도를 줄였다

사륜을 넣고 고속도로를 100키로 전후로 달렸는데 커브길에는 무개 중심이 뒤에 있다보니까 앞바퀴가 

좌우로 쉽게 움직이며차가 약간 흔들리는 느낌이 든다

집에 오니까 밤 9시30분 정도가 되었다

늦었지만 산으로 가 벽돌을 하차를 하였다

작업을 마무리 하는데도 1시간 가까기 걸린거 같다

어두우니까 시간이 더 지체가 된다



일차 작업을 마치고 다시 대구로 출발을 하였다

오늘 밤에 갔어 벽돌을 싣고와 내일 아침에 하역을 하면은 시간을 절약할거 같아서

대구에 도착을 하니까 12시다 

벽돌을 싣고 집에 도착을 하니까 새벽 1시50분이다






1차로 싣고 남은 벽돌


아침에 농장으로 이동하여 하역을 하였다

지금까지 수집을 한 벽돌

벽돌 종류도 여러가지고 장애인 보도블럭,대리석 ,기왓장 종류도 다양하다

앞으로 농장을 꾸미면서 다양하게 사용을 하겠지


집을 한채를 지어도 되겠구나 ㅎㅎ


몇일전에 비가 많이 내려 곳곳에 피해를 입었다

새로 포장한 도로옆 수로에 토사가 밀려 물길이 막혀 흙을 치우고 정리를 하였다

동산에 잡초도 뽑았다

오후에는 빗방울이 조금식 떨어져 소나무 전지를 하였다

이 소나무는 4가지를 살려 꽃봉우리처럼 동그랗게 만들려고 작업을 하였다

지금은 엉성하지만 세월이 지나면 밥을 받으면은 멋지게 변신을 하겠지

위에서 본 모습

동산에 소나무도 잘라주고


작년에 소나무를 심어 세력이 약해 약전지를 하였다



가지와 가지 사이의 공벽을 많이 두었다

여벽이 있어야 다음에 잎이 무성하면은 더 아름다우니까

작년에 심은 담쟁이가 올해는 바위를 완전히 정복을 할거 같구나

요즘 비가 많이 내리니 잔디가 푸르게 잘 자란다

조만간에 잔디도 한번 잘라줘야 겠구나


동산에 잔디는 환전히 부리를 내려 여벽이 없을 정도로 번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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