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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폭염속에서 풀베기 작업

by 눈사라 2018. 7. 17.


밤에 월드컵 결승경기를 구경을 하고 아침에 5시에 일어나 농장에 풀베기 작업을 하러 갔다

요즘 날씨가 워낙 더워 아침 일찍 작업을 해야 그나마 덜 힘들다

한낮에는 더무 더워 이 날씨에 작업을 하면은 더위를 먹어 쓰러질거 같다

최대한 빨리 작업을 시작을 하였다


얼마전에 작업을 하였는데 장맛비가 내리고 풀이 더 빨리 자라 잡초가 무성하다

작업을 마무리하고 비료를 주었다

정성을 들이고 가꾸어야 빨리 나무가 자랄거 같아 앞으로 자주 비료도 주고 풀도 베어야겠다



비료를 주어서 그런지 은행나무가 더 빨리 크는거 같다

은행나무 뒤에는 오죽을 심었는데 조금씩 새싹이 나오고 있다

느티나무는 많이 자랐다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꿈꾸면서

도로포장을 한 가장자리에도 풀이 무성하여 예초기로 작업을 하였다

아무래도 잘라 주면은 깨끗하고 보기가 좋구나



장맛비에 흙이 무너져 포크레인으로 정리를 하였다

U유자관을 묻으면은  좋겠구나

전번에 새로 심은 단풍나무가 잎이 떨어지고 새로 새싹이 올라오고 있다

정자 주위에도 잔디가 많이 자라 작업을 해야겠다


6월4일에 잔디를 깍아 주었는데 벌써 이렇게 많이 자랐다

그래서 오늘 작업을 하였다


디딤석이 많아 이런 곳은 잔디 작업을 하기에 많이 불편하구나

잔디를 깍아주고


이번에는 살짝만 잘라주었다




오늘 함께 고생한 예초기




자른 잔디를 모아서 한쪽에 모이고



경사면에도 잔디가 많이 자랐다





이렇게 동산에 잔디를 정리를 하였다


이곳에도 얼마전에 풀을 잘랐는데 벌써 이렇게 많이 컸다


날씨가 넘 더워 대충 잘라 주었다



비료를 주었어 그런지 은행나무가 그사이에 많이 컸다






메타세콰이어도 잘 자라고






올봄에 심은 딸기나무에도 딸기가 열리고

백일홍

곧 꽃도 피겠지


오늘 풀을 제거하고 조경수에 다시 비료를 주었다

영양분을 많이 먹고 올해도 많이 자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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