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농원의 동산에 벽돌이 많아 그것을
이용하여 정원을 만들어 보았다
경사면이라 일단은 평탄작업을 하였다
기존에 있던 잔디는 입구로 옮겨 심었다
어느 정도 크기의 터를 만들고 벽돌을 깔았다
경사면이라 수평을 만들어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일이 힘들어 정확하게 하지는 못하고 대충 만들었다
한단 한단씩 쌓아가면서 높이를 조절하였다
흙은 좀 떨어진 곳에서 갔고와야 하기 흙을 옮기는것도 일이다
흙을 채워가면서 벽돌을 쌓았다
적당한 높이를 만들고 최고 위에는
안정감을 주기 위하여 세로로 벽돌을 쌓았다
완성된 모습
화단에는 공작단풍을 식재를 하였다
다음에는 벽돌로 정사각형 화단을 만들고 싶다
작년에 오죽을 심은 자리에서 죽순이 올라오고 있다
넘 신기하구나
청죽 옆에도 대나무가 새로 올라오고
청죽 심은 곳이라도 크기를 보니까 아마도 작년에 심은
오죽이 올라오는거 같다
작년에 심은 다른 곳에서도 대나무가 새로 올라오고 있다
올해 심은 곳에서도 새로 대나무가 자라고 있다
몇년이 지나면은 울창한 대나무 숲을 이루지않을까 싶다
호두나무에 비료를 주었다
지금 열매가 열려 한창 자라고 있다
지금 비료를 주어야 열매가 실하게 익는다
살포하기 좋게 통에 담아서 주었다
복합비료를 주었다
벌써 열매가 제법 자랐다
호두밭에 비료를살포를 하고 호두농원으로
이동을 하여 조경수에 비료를 주었다
은행나무에 비료를 주고
은행 씨앗을 심어 발아를 하여 묘목을 키웠는데 이렇게 자랐다
어느 정도 자라니 성장 속도가 빠른거 같다
앞으로 쑥쑥 잘 자라지 싶다
메타세콰이어도 비료를 주고
매타세콰이어는 이제 많이 커 비료도 많이 주었다
큰거는 5미터가 넘는다
많이 자란거는 내 허벅지 보다도 더 크다
대왕참나무
대왕참나무는 속성수라 옆에 나무들이 많은데 빨리 자라
자기 영역을 확실히 지킨다
비료가 떨어져 다른 비료로 살포를 하였다
단풍나무도 씨앗이 떨어져 발아한 어린 묘목을
심었는데 10여년의 세월이 흐르니
이제 제법 많이 자라 그 아름다움을 뽐내는구나
단풍나무 전지를 함께 하였다
지금 농원에는 야생 산딸기가 익어가고 있다
일을 하면서 간식으로 따먹는데 그 맛이 일품이구나
전번에 두릅달로 가는길에 잡나무가 많이 자라 제거를 하였는데
오늘 그 길을 다니면서 덜 자른 나무도 잘라주고 자른 나무도
치우고 했다
이제 이 길을 다니기가 한결 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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