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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수양 회화나무 옮겨심기

by 눈사라 2021. 11. 15.

동네 형님이 집에서 키우는 조경수를 선물을 하여 일요일에 작은 아들이랑 함께 옮겨심기 작업을 하였다 

나무가 곡이 들어가 수형이 아주 멋지게 자랐다

파라솔처럼 자라 더 크면은 그늘을 만들어 나무 아래서 무더운 날에 휴식을 하여도 아주 좋은 휴식처를 선하하겠다

 

중요한건 이 나무 이름을 잘 모르겠다???

검색을 하니까 어렵게 얻은답이 수양 회화나무라고 한다?

아침에 아들이랑 형님댁에 가 나무캐기 작업을 하였다  10년전에 심었는데 그동안 많이 자랐다  뿌리가 많은데 부드러워 잘 잘라져 캐기가 크기에 비해 작업을 하기에 쉽다

차량에 싣고 시골로 왔다

동산으로 이동을 하여 적당한 자리를 고민끝에결정을 하여 작은형이랑 함께 심었다 땅이 부드러워 작업을 하기에 편리하다

 

 

물도 듬뿍주고 흙도 꼭꼭 밟아 단단히 심었다 

식수를 하고 기념으로 촬영을 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보온제를 감아주고 작년 겨울에는 청송에 영하 21도까지 내려가 넘 추워 나무가 동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나무 가지가 옆으로 자라는 성질이라 앞으로 파라솔처럼 키워 그늘을 만들어 멋진 조경수로 키워 나무 아래서 휴식을 취해도 좋겠다

지지대를 세워 가지가 옆으로 계속 자라도록 만들어 사방으로 최대한 키워 여름에 더위를 피하는 멋진 장소로 만들어봐야겠다

봄에 기회가되면 황금수양회화나무를 한번 키워봐야겠다  황금 회화나무는 동산에 2나무가 심겨져 있는데 이 나무는 곡이 들어가 아주 멋지구나

 빈 공간에 소나무도 심어주고

직간으로 키우면은 조경수로 멋지게 다시 태어나겠구나

 

정자옆 동산에도 현애소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조경수로 키울 계획이다

경사면에도 오죽을 식재를 하고

흙을 수레에 실어  소나무를 심은 자리에 보충을 하였다

주차장에도 사면에 영산홍이랑 소나무도 식재를 하였다

 

내년 봄에 빈 공간에 추가로 조경수를 식재를 해야겠다

연못에도 만수위를 이루어 가득찼다

지하수가 마르지않고 계속 나오니 여름에 나무랑 잔디에 물을 줄때 사용하면은 아주 유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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