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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동산에서 모임

여름날의 행복

by 눈사라 2022. 8. 8.

무더위가 절정인 휴가철에 동산에서 친구들과 함께 무더위를 날리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모래실동산이 해발 500미터라 해가지고 어둠이 내리니 시원하여 가든파티를 하기에 딱 좋구나

오늘은 신메뉴를 개발하여 소갈비를 준비하여 숯불구이를 하였는데 반응이 폭발적이구나  먼저 갈비를 분리하여 접시에 담았다

새우구이도 준비를 하고

오늘의 만찬메뉴는 소갈비에 전복,새우구이 닭근위에 삼겹살까지 5가지를 준비를 하였다 

언제 만나도 정다운 친구들 

아름다운 뷰를 보면서 즐기는 파티는 마치 알프스의 어느 산장에서 느끼는 착각을 들게 만든다

전복구이와 새우구이

닭근위구이 쫄깃한 맛이 환상적이다

참기름장에 찍어 먹으니 넘 궁합이 잘 맞는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소갈비구이

기름이 자르르 흐르는게 그 맛이 너무나 좋다 모두들 방응이 폭발적이구나 고소한 맛이 역시 솔갈비구이가 누구나 좋아하는지 실감을 하는구나  앞으로 자주 이용을 해야겠다

 

해가 넘어가니 바람도 불고 시원한게 넘 좋구나

이 보다 더 분위기가 좋을 수 가 없구나

흥이 절로 나는구나

오늘의 세프

이 사장님 많이 해 본 실력이네

삼겹살도 준비를 하고

달님도 함께 놀아주니 분위기가 더욱더 운치가 있구나

산중에 아무도 방해없이 오롯이 우리들만 함께 웃고 떠드니 넘 좋구나

지점장님이 손수 라면을 끓이고

야외에서 먹는 라면은 항상 예술이구나

날이 새는줄 모르고 새벽 2시까지 술자리는 이어지고

친구들은 꿈나라에서 있고 새벽에 잠이 깨어 조용히 광란의 밤의 현장을 정리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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