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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동산에서 모임

벌초

by 눈사라 2022. 9. 20.

추석전에 날을 잡아 벌초를 하려고 했는데 태풍이 오는 바람에 취소가 되어 이번주 일요일에 종방간에 모여 벌초를 하였다

예초기 두대로 작업을 하니까 능률이 올라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

벌초를 끝내고 성묘를 하였다

음복도 한 잔 하고

벌초를 끝내고 점심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 농장에 들려 커피를 한 잔 하였다

작은 엄마랑 사촌형은 처음으로 방문을 하였다

오후에 친구들이 방문을 하였다

대구서 항아리를 갔고 놀러를 왔다 아주  멋진 항아리다

갑자기 방문을 하여 간단하게 송이라면으로 식사를 하고

으름이 지금 한창 익어 맛도 보고

커피를 한 잔하며 잠시 망중한을 즐기며

밤도 수확을 하고

전번에 친구가 자가용에 항아리를 3개를 싣고 왔는데 집에 아직 많이 있다고 했어 내차로 대구에 갔어 남아있는 항아리 13개를 한차 가득 싣고 왔다 이렇게 친구들이 도와주니 항아리가 날로 불어나는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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