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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동산에서 모임

봄의 향연

by 눈사라 2023. 4. 5.

오랜만에 친구들이 놀러온다기에 행사에 만전을 기하고

요즘 날씨도 따뜻해 봄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시즌이다

만나면 언제나 반가운 친구들이 찾아오고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짐을 풀고 만찬장으로 이동을 하여 여흥을 즐긴다

오늘의 메인 메뉴는 소고기 갈비살

사이드 메뉴로 동해 대왕문어를 곁들이고 와인으로 건배주를 하고 연태고량주와 맥주로 취향대로 마신다

이제 서서히 어둠이 내리고 

친구들을 위하여 고기를 열심히 굽고

밤은 깊어가고 분위기는 고조되고

밤에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새로 짝이 조명도 설치를 하고 한결 운치가 있구나

 

밤이 깊어 실내로 들어왔어 2차를 준비하고

우리들의 밤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구나

모래실동산에 희망찬 태양이 솟아오르고

운무가 더해져 더욱더 운치가 있다

봄이 왔으니 쑥도 뜯고

쑥캐는 재미가 쏠쏠하구나

진달래 화전도 만들고

이번주도 다래수액이 많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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