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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동산에서 모임

사회 친구들이랑

by 눈사라 2022. 10. 13.

몇일전에  사회 친구들이 놀러를 온다고 연락이와 마련한 자리라 올해는 송이버섯도 끝나 조촐하게 준비를 하였다  한창 어울려 많은 추억을 함께한 친구들이다 한라산부터 이나리강 래프팅은 보트까지 장만하여 해마다 여름이면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함께했다

동해 대왕문어를 갖고왔다

친구들이 낮에 도착을 하여 면소재지에서 칼국수를 한그릇 먹고 성덕댐주위를 드라이브를 하고 저녁시간에 농장으로 디동을 하여 만찬을 하였다

문어도 먹기좋게 썰고

쇠고기 늑간살을 준비를 하고

후배 농장에 들렀다가 송이가 없어 표고버섯을 얻어와 준비를 하고 송이버섯은 마지막 남은 한송이다

음식을 준비하는 사이에 친구들을 잠시 산책을 하고

만나면 반가운 친구들 건배~

요즘 날씨가 쌀쌀하여 저녁이 되니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 설악산에는 벌써 첫눈이 내렸다

밤이 되니 날씨가 추워 방으로 이동을 하였다 

밤이 새도록 이야기꽃을 피우는구나

야심한  시간이되니 속이 출출하여 송이라면 대신에 표고버서을 넣어 라면을 끓이고 

과음을 하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니 운무가 가득하다 

아침에는 많이 이뻐겠다

방안에서 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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