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버섯이 올라오고

올해는 비도 많이 내려 송이버섯이 풍년이 들것으로 예상을 하였는데 기온이 더워 그런지 생각처럼 송이버섯이 많이 나지를 않는다 청송군 산림조합에서 매일 청송에서 생사나는 송이버섯을 수매하여 입찰을 보아 그 가격을 공시를 하는데 어제 입찰가가 90만원을 넘었다 완전히 금송이다 

 

가격이 높게 형성이 되었다는건 그만큼 물량이 없다는 증거이다  벌써 9월 중순이 지나 9월 말로 접어드는데 지금쯤 많이 나야하는데 소식이 깜깜하구나 

다음주부터 줄줄히 손님들이 오시는데 비상이구나 

몇일만에 다시 송이버섯산행을 하여 처음 발견한 송이버섯 전번보다는 품질이 좋구나

낙엽이 볼록한게 느낌이 와 낙엽을 치워보니 역시 내 감이 틀리지를 않구나 

앙증맞게 숨어있구나 

다음 송이버섯은 제법 사이즈가 크다 

이 정도면 멋진 송이버섯이구나   이게 청송의 명품 송이버섯이다

긴가민가하고 별 기대를 하지를 않고 산행을 하였는데 가끔씩 송이버섯이 하나씩 보이니 무척이나 반갑구나  바낙움에 눈물이 나는구나 ㅎㅎㅎ

벌써 핀 송이버섯도 보인다 몇일전에는 안보였는데 그 사이에 송이버섯이 쑥쑥자랐구나 

오늘의 전리품  지금 이 시기에 이것만으로도 감사하구나   이제 기온도 많이 내려가고 모든 조건이 송이버섯이 자라는데 양호하니 주말부터 대박을 기대해보자 

농장에서 간식도 먹고 갈때마다 이제 으름이 본격적으로 익어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