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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명품 소나무 만들기

by 눈사라 2023. 9. 27.

산채를 한 소나무가 이제는 자리를 잡아 잘 성장을 하고 있다 10년 가까이 세월이 흘러 수형도 어느정도 잡히고 목대도 많이 자랐다 그때 몇나무를 신채를 하였는데 유일하게 이 나무가 생존을 하였다 

일요일에 작은집에 형님이 벌초를 왔다가 농장에 놀러와 소나무를 보시더니 전지를 해 주신단다  

전문가의 손길을 닿으니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크구나

커피도 한잔 하면서 

어느정도 전지를 하고 이제는 철사를 감아 수형을 잡는다 

철사를 감아 수형을 잡으니 이제 새로온 모습의 소나무가 탄생을 하였다 

옆에 있는 소나무가 많이 자라 기존 나무를 가려 자르기로 하였는데 목대가 굵어 자르기는 아까워 강전지를 하여 현애로 작게 키우기로 하고 잘랐다

지금은 확 잘라 모양이 그렇치만 가지가 새로 자라면은 멋진 조경수로 탄새을 하겠다 앞으로 이 나무는 형님이 신경써 주기로 했다

분재 소사나무도 전지를 하고 

원래 이나무는 분재로 키웠는데 이제 조경수로 키울려고 한다 

 

형님이 돌아가시고 장작을 만들었다 전번에 작업을  하다가 양이 적어 다시 작업을 하였다

참나무와 모과나무로 장작을 만들었다

이제 한 단지를 가득 채웠으니 야간 파티를 할때 추우면은 모닷불로 피워 따뜻하게 지낼수 있겠다

입구의 전봇대에 가로등도 하나 새로 설치를 하였다

처음에 주문을 할때 2개를 구입하여 하나만 설치를 하여 보관을 하였는데 출입구 방향으로 가로등을 설치를 하였다 이제 주차장쪽으로 밝아 밤에 주차장을 이용을 하여도 편리하겠다

으름이 본격적으로 익어간다 농장에서 일을 하다가 수시로 간식으로 따먹으면 최고다 

익은 으름은 수확을 하였다 익은 으름을 그대로 두면은 농하여 자동으로 떨어진다

일요일부터 긴 추석휴가로 농장에 머물면서 농장일도 하고 송이버섯도 따고 좋다 이번 가을은 비가 자주 내린다 

비는 내리고 차창밖으로 코스모스가 피어 더 운치가 있다 

이때 커피가 딱이다

코스모스가 피어 만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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