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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모래실동산에도 단풍으로 곱게 물들고

by 눈사라 2023. 11. 8.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하고 기온이 많이 내려가니 본격적으로 모래실동산에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다 단품나무도 곱게 가을빛으로 물들어간다

억새도 가을빛을 받아 하햫게 물들고 

이곳에 단풍나무는 지금이 절정이다

 

은행잎도 노랗게 물들고

모래실동산 산책로에도 메타세콰이어랑 단풍나무가 곱게 물들어가고 있다

메타세콰이어는 한해 한해가 다르게 쑥쑥 자라고 있다

으름 열매가 올해는 100개도 넘게 달렸는데 심을때 4가지 품종을 심었는데 홍화으름이 가장 늦게 익는다 크기도 크고 완숙이 되어도 다른 으름처럼 벌어지지 않는다

크기가 아주 크다   고구마 느낌이 난다

반으로 갈으니 안에는 아주 탐스럽게 익었다

화창한 가을날 이곳에 있으니 세상 부러울게 없구나

이곳이 나에게는 천국이다

사과의 고장 청송사과가 아주 탐스럽게 익었다

다음날 비가 내리고 

가을은 점점 깊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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