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공항에서 대구로 가는 비행기 시간이 2시20분이기 때문에 숙소에서 아침 6시 10분에 출발하여 가와구치코역으로 이동을 하였다 아침에 택시가 운행을 하지를 않아 숙소에서 걸어 역으로 갔다 오늘 아침도 날씨가 화창하여 후지산의 아름다운 자태는 아침부터 빛나고 있었다
가와구치코에서 7시에 버스를 타고 신주쿠에 9시 정도에 도착을 하여 지하철을 타고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일정이다
6시25분에 가와구키코역에 도착을 하여 후지산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본다
이른 아침이라 역사의 황금빛조명이 더욱더 빛나 후지산이랑 멋지게 조화를 이룬다
역사도 이쁘고 후지산도 아름답고 마지막 가는날까지 원없이 가슴에 담는구나
가와구치코 기차역 바로 옆에 편의점 로손이 포토스팟이라 새벽부터 많은 젊은 친구들이 인증샷을 남기기 위하여 붐비고 있다
여기도 이쁘지만 개인적으로 가와구치코역사 더 아름답게 다가온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계속 포즈를 취하는 바람에 사람없는 배경을 찍기가 힘들다
어제 아침에 이렇게 후지산의 홀라당 벗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여유있게 곳곳에서 많은 영상을 담았을텐데 이제 떠날려고 하니까 속살을 제대로 보여주는구나~
가와구치코역에서 버스를 타고 신주쿠로 가면서 후지산을 감상을 하는구나 후지산의 높이가 얼마나 높으면 2시간을 달려 신주쿠에 도착을 하여도 후지산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인다 -
잠시라도 눈을 뛸수가 없는 아름다운 자태이다
숨었다가 보여주었다가 신주쿠까지 가면서 계속 숨박꼭질을 하는구나 도쿄에서도 후지산이 보인다고 하니까
나리타 공항에 도착을 하여 점심을 먹으면서 일본여행의 제대로된 초밥을 맛보는구나
9,000엔 조금 넘는다 역시 초밥은 입에 사르르 녹는게 맛있구나
비행기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설산의 풍경
구름도 넘 이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