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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동산에서 모임

가을날의 정취

by 눈사라 2024. 10. 15.

가을이 깊어가는 날에 오랜만에 사회 친구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많은 손님들이 왔지만 가을 모임의 주인공인 송이버섯이 나오지 않았는데 오늘 드디어 송이버섯을 준비를 하였다 올해 첫 송이버섯을 맛 보는 날이다

잠시 주변을 산책을 하면서 사진도 담고

 

다는 모이지는 못했지만 일년에 한번이라도 동산에서 이렇게 만나니 아주 좋구나  친구들도 이곳에 매력에 빠져 아주 좋안한다

다같이 기념촬영

잠시 담화를 나누면서

만찬준비를 하고 

비는 살짝 내리지만 운치있게 야외에서 먹고 싶다는 여론에 따라 파고라에서 준비를 하였다 비는 내리지만 이슬비라 야외에서 먹어도 큰 지장이 없구나 

올해 첫 수확한 귀한 황금 송이버섯도 준비를 하고 이제 올라와 아직 사이즈가 작다

문어 숙회도 곁들이고

오늘의 메인요리 양갈비와 소갈비살

다같이 건배

꿀맛이구나 

양갈비가 특유의 냄새고 없고 부드럽고 아주 고소하다 

귀한 황금 송이버섯으로 건배를 하고 

운무를 보면서 즐기는 만찬이 넘 멋지구나 

맛깔나는 양갈비  아주 탐스럽게 익었다

송이버섯,소갈비살,문어로 만든 삼합 

삼합 맛이 환상적이구나 

실내로 이동을 하여 디져트를 준비를 하고 

 

비오는 가을날의 운치를 즐긴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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