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지나고 이번주에 엄마 생신이라 일요일에 시골집에 가족들이 모였다 지금까지는 시골집에서 음식을 했는데 번거롭고 날씨도 추워 아랫 동네에 있는 풍경이라는 오리백숙집에 예약을 하여 그곳에서 식사를 하였다 항상 만원이라 일주일전에 예약을 했다
주차장이 만차이다
능이오리백숙이 나오고 이곳에 메뉴는 능이오리백숙이랑 능이토종닭백숙 두가지 뿐이다
맛있게 많이 드세요~~
죽도 나오고
땔감 나무가 얼마없어 모인김에 집앞 나무를 전기톱으로 잘라 정리를 하였다
구르마에 실어나르고
중간에 톱날이 무뎌 나무가 잘 잘라지지않아 작업을 중단을 하고 마무리를 하였다 군사가 많을때 작업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구나 구미에 전기톱이랑 엔진톱을 수리를 하여 다음에 작업을 재개를 해야겠다
보일러실에도 나무를 채우고
간식으로 과일과 떡을 준비를 하였다
점심을 먹고 집으로 오는길에 풍력발전소로 드라이브를 갔다 풍력발전소가 완공된 정상에 도착을 하여 풍경을 감상하였다
높이가 대단하다 거대한 구조물에 놀랍다 산에다가 길을 내고 저 큰 구조물을 공사하는게 기술력이 대단하구나
풍력발전소에서 바라보는 풍경
바로 옆에 공사가 진행을 하고 앞으로 이 능선을 따라 13기가 완공된다고 한다
중장비의 위력을 실감한다
저 멀리 죽장 방향의 포항이 보인다
안덕 노래리의 풍력발전소
현동면 도평의 면소지가 보인다
안덕면 면소지도 보인다
추가 공사를 위하여 장비들이 곳곳에 있다
공사를 위하여 곳곳에 베이스캠프가 있다
실제로 보니 크기가 대단하다
고향집으로 돌아와 잠시 모래실동산에 들렀다 날씨가 화창하여 조망이 넘 좋구나
조금전에 들러본 풍력발전소가 선명하게 보인다
모래실동산에서 바라본 풍력발전소
동산에서 정면으로 보인다 앞으로 13기가 다 들어오면은 또 다른 풍경을 연출하겠지 농장에서 풍력발전소까지 직선거리로 6키로 이다
메타세콰이어와 풍력발전소
기온은 차갑지만 햇볕이 따뜻하여 오후에는 따뜻하다 이제 봄이 다가온며은 올해도 바쁠것 같다 벌써 봄이 기다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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