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산행

 저녁을 먹고 집사람이 배도 불러 소화를 시킬겸 금오산 폭포까지 산행을 하잖다

오랜만에 가자고하길래 기꺼이 응했다.

장마철이라 비도오고했어 조금은 신경이 쓰였지만 가자면 가야지 우리집에서 가장 영약력이있는

사람인데 간이 붓기전에 ㅎㅎㅎㅎ

 금오산 주차장에서 바라본 금오산 정상 방향

 이것은 대혜폭포인데 물줄기도 넘 가늘고 어두워 사진도 잘 안나오네 비가 내렸길레 폭포를 기대했는데

기대와 반대로 실망이...

 내려오는길에 금오산 약수터 올라갈때는 땀이 많이났는데 내려올때는 시원하구나

약수를 한 모금 마시니까 소화가 절로 되구나...

 약수터의 가로등이 운치를 더 하구나

 잘 정비된 테크 폭포까지 가로등이 설치가 돼면은 좋겠다

 습도가 많아 날씨가 후덥지근 하구나

 주차장으로 가는길의 가로등

 금오산관광호텔의 조명 분수대

 아름다운 모습

 

 분수대 전경

 

 

 

 

 

 조명을 받아 가로수는 더욱더 아름다움을 더 하고 ....

 드디어 마지막 하산 지점인 금오산 주차장 모습

오늘 장맛비가 내리고 날씨가 흐려 산에는 평상시보다 조용했어 산책하기에는 안성맞춤이구나

오랜만에 집사람이랑 금오산에 산행을 했다.

밤에 한 번씩 오는것도 괞쟎을것 같다

앞으로 시간이 나면은 가끔 드려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