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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호돌이 이사하는 날

by 눈사라 2025. 4. 1.

그동안 계획을 계획을 세웠던 호돌이 이사 작업을 주말에 시행을 하였다 로프를 이용하여 포크레인으로 옮겼다 조심 조심하여 이동을 하였다

전번에 땅을 평탄작업을 한 자리에 호랑이를 옮겼다 

제자리에 자리잡은 호돌이 

호돌아~  앞으로 집 잘 지켜라!

아기 호랑이를 품에 안고 있어 더 정감이 가고 귀엽다 

두번째로 대형 물확을 옮겼다 

대형 물확도 무사히 옮겼다

크기가 커 목욕탕으로 사용을 해도 되겠다 ㅎㅎ

절구도 옮기고 

복순이도 옮기고 

두꺼비는 잔디밭에 자연스럽게 뛰어 다니는 모습으로 배치를 하였다 

절구도 옮기고 나머지 물건들도 모두 다 제자리로 옮겼다 

절구도 크기도 크고 생기기도 아주 잘생겼다

생활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물건이다

몰확도 제자리를 잡고 

절구 두개는 일단 입구에 배치를 하였다

죽은 소나무도 처리를 하였다

연못에 흙을 파 소나무가 죽은 자리에 메웠다 

소나무가 있던 자리에 흙을 메우고 정원으로 재탄생을 하고 있다 서서히 정비하여 나무도 심고 새로운 정원으로 만들어야 한다 

주차장 입구에 석축도 쌓았다

배수로도 정비를 하였다

토요일 오후에 갑자기 춘설이 내리고 있다 

 

갑자기 때아닌 봄에 함박눈이 내린다

집앞에 잡나무를 집안으로 옮겼다 

일요일에 경산에 가 잔디를 구입하여 식재를 하였다 

소나무도 정리하여 땔감으로 사용을 하고 

택배 온 나무를 식재를 하였다 

다른 작업을 하는 동안에 뿌리를 물에 담가 두었다 

자엽 안개송을 5그루를 식재를 하였다 가을이면 단풍이 물들면 아주 아름다운 나무이다 

계곡에 낙우송을 식재를 하였다 

어느 정도 크기로 자랄 때 까지 주위의 잡풀을 잘 관리하여 나무가 쑥쑥 자라도록 신경을 써야한다

얼른 자라 메타세콰이어랑 두줄로 자라 하늘 높이 올라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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