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에 대구에 초등학교 동창회에 참가하여 구미 집에 도착을 하니까
새벽 1시 30분이 되었다 .
세면을 하고 아시안게임을 보다가 2시가 넘어 잠이들어 알람소리에 3시에 잠에서 깨 일어나
샤워를 하고 짐을 챙겨 집에서 3시 30분에 춥발하여 박정희체육관으로 갔다 .
4시에 구미를 출발하여 전러남도 고흥의 녹동항에 7시 40분에 도착을 하여 아침을 먹고
8시에 배에 승선을 하여 거문도로 출발하였다.
거문도에 9시 20분경에 도착을 하여 오후 1시에 백도를 유람선을 타고 관람을 하고 지금부터
12시 50분까지 거문도 산행을 하였다 ~~~~
녹동항에서 출발하여 바라본 소록도와 거금도의 연도교
웅장한 다리의 모습..
조금만 일찍만 도착하여도 멋진 일출을 보았을 텐데 ..
멀리서 바라본 다리의 건설 모습...
아름다운 물결이 출렁이고.
거문도로 가면서 나타나는 아름다운 섬
드디어 1시간이 좀 더 걸려 거문도에 도착을 하고..
앞에 섬이 안노루섬 뒤편이 밖노루섬.
거문도에는 고도, 동도, 서도 세개의 섬으로 이루어져있다.
고도와 서도를 잇는 삼호교.
덕촌리를 출발하여 불탄봉을 오르면서...
남쪽이라 아직은 따뜻하여 가을의 모습이 아름답구나.
이국적인 모습의 숲
고사목이 넘 아름다운 운취를 더한다.
억새군락.
불탄봉을 오르면서.
배가 접안한 고도의 모습
염소를 방목을 하여 키우는구나 온방에 염소구나 ㅎㅎㅎ
저멀리 거문도의 등대가 있는 수달산이 보이고...
불탄봉 정상에서...
고도랑 삼호교가 선명하게 보이고.
저 멀리 보이는 섬이 동도이다 .
정상에서...
고사목과 억새의 조화
제주도의 모습이랑 넘 많이 닮았구나 ...
억새와 바닷가
저 멀리 정상이 불탄봉이다
억새군락지가 계속 펼쳐지고 ...
너무나 아름다운 숲 아주 특이하구나
해안의 아름다운 바위
신선바위
노란 단풍이 아름다움을 더하고...
신선바위뒤의 천길 낭떠러지 ...아찔하구나.
넘 멋진 해안의 바위들.
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은 계속 이어지고 ...
능선을 따라 산행을 하면서 조망이 넘 멋지구나.
보로봉에서 바라본 유림해유욕장 검고 푸른물빛이 넘 아름답다 .
아름다운 돌탑.
어선이 지나가고..
잘 정비된 등산로 ...
아름다운 기암
넘 아름다운 유림해수욕장...
요상하게 생긴 바위..
보로봉을 지나 거문도 등대가 보이고.
오늘 산행의 최종 목적지가 거문도 등대이다 지금까지 산행을 천천히 보면서 즐기면서 이야기를 하면서 넘 느리게 걸어
거문도 등대까지는 시간이 빠듯하다.
그래서 여기서 부터는 36개 줄행랑을 쳤다..
바빠도 기념 사진은 찍어야지 ...
여기서 산행을 하지않고 바로 거문도 등대로 갔다온 일헹을 많났는데
여기서 등대까지 갔다오면은 늦다고 포기를 하란다 .
그래도 여기서 포기를 못하고 마라톤을 하여 달린다 중간에 가다가 넘 늦으면은 다시
돌아온다는 생각을 하고 거시기가 빠지도록 달린다 ㅎㅎㅎ
결국은 등대에 도착을 하고 45명중에 3명만 거문도 등대를 관람하였다
수달산의 해변
관백정에서 바라본 수월산 수월산은 동백군락지로 동백꽃이 피면은 넘 아름답다고 하는구나
관백정에서 바라본 해안가
거문도 등대 1905년에 준공하여 남해안 최초의 등대라고 한다
아름다운 섬이 보이고...
관백정
거문도등대 앞 마당에서
불탄봉에서 지나온길이 저 멀리 보이고..
섬바위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이고...
담쟁이 넝쿨이 아름답게 물들고...
삼호교의 아름다운 모습.
거문도등대를 관람하고 열심히 달려 고도로 간다
삼치인가? 갈치랑 생선을 말리는 모습이 흔하다 ...
드디어 고도에 도착하여 일행들이랑 점심을 맛있게 먹고 유람선을 타고 백도로 출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