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에 고향 친구들이랑 모임에서 중국여행을 계획하여 여름휴가때 황산을 여행을 하기로 했는데 그동안
준비를 하여 드디어 오늘 출발을 하는 날이다.
모두다 참석을 해야 하는데 정복이랑 몇명이 참석을 못해 많이 아쉽고 여자 친구들이 사정이 여의치않아
함께 못해 많이 아쉽다.
이렇게 불알 친구들이랑 함께 여행을 떠난다니 너무나 행복하고 감개무량하구나 .
무두 다 협조를 해줘 무사히 출발을 할 수 있게 해 준 친구들에게 고맙구나~~~~
대구공항에서 12시 15분에 출발을 하여 이륙하여 바라본 금호강의 모습.
대구에서 출발을 하면서 일단은 날씨가 넘 화창하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걱정을 한것이 날씨다.
중국도 지금이 한창 덮지만 더운것보다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은 조망이 흐려 내심
날씨가 화창하기를 간절히 기도를 했다.
1시간 30분을 달려 상하이에 도착을 하기전의 아름다운 섬.
드디어 상해에 도착을 하여 바라본 중국에서 최고로 높고 세계에서 세번째로 높은 금융센터빌딩 높이가 492미터이고
그 옆에 빌딩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름을 지워준 88빌딩이고 좌측의 동방명주타워가 높이가 468미터이다.
길정일이가 동방명주탑서 중국이 천지개벽을 이루었다고 하는데 동방의 빛나는 진주라는 뜻이라네...
중국에서 첫날 첫번째 관광으로 예원옛거리 방문을 하였다.
우리나라 인사동이랑 비슷하구나.
예원은 중국의 정원으으로 400년전에 반윤단이라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를 즐겁게 해 드리기위하여 만든
정원인데 18년이나 걸려 완공을 했는데 결국은 아버지는 보지를 못하고 돌아 가셨다고 한다.
중국 전통가옥과 화려한 연못이 어울리고 연꽃이 피어 더욱 운치를 더 한다.
재봉이가 이번 여행에 동부인을 하지을 않아서 많이 외로운가 보구나..
그래서 중국 아가씨만 보면은 이쁘다고 난리구나 ㅎㅎㅎ
우리나라 궁궐이랑 규모가 비슷할 정도로 크다.
바위로 많은 조형물을 만들어 정성이 보통이 아니다.
중국의 전형적인 건뭃 모습.
영원히 함께할 고향 친구들 .
백자동의 물이 좋아 인물이 훤하구나 ㅋㅋㅋ
담장의 용의 웅장한 모습.
그런데 이놈은 용이 아니고 이무기라고 한다 .
용은 발가락이 5개인데 이놈은 세개라 이무기이다.
이번 여행을 함께한 8명의 가족들.
괴목으로 만든 탁상과 의자.
참으로 정성과 기술이 대단하다.
건물마다 사연이 있고 뜻이 있는데 다 알려면은 머리도 아프고 가이드가
이야기를 해도 지나면은 이제는 나이가 나이인 만큼 금방 잊져버리구나.ㅎㅎㅎ
친구들은 머리가 나쁘다고 이야기를 하겠지 ㅋㅋ
연못도 너무 많다
일본처럼 아기자기한 정원이 이쁜데 그렇게 내 가슴에 와 닿지는 않구나~~~
가족과 함께 이번 여행에서 점수를 좀 딸랑가 모르겠네 ㅎㅎㅎ
희석이랑 제수씨.
결혼하고 15년만에 처음으로 이번 여행에서 손을 잡고 함께 다녔다고 우리 집사람이 부러워 하네 ㅎㅎㅎ
일이는 이쁜 외국 아가씨가 눈에 보이자마자 제수씨는 팽개치고 얼른 아가씨 옆에 가기 바쁘다 ㅎㅎㅎ
일아 아가씨들이 니 인물보다 딸리네 ㅋㅋ
그래도 이번 여행에서 동상은 제수씨 옆에 항상 1미터 내에 붙어서 보디가드를 하면서 확실하게
점수를 딴다 .
오기전에 약점이라도 잡혔나 평상시의 모습이랑 180도가 다르구나 ㅎㅎㅎ
이제 나이를 먹으니까 마누라가 무서운 모양이구나 ㅋㅋㅋ
건물의 규모가 대단하다 .
날씨도 덮고 건물도 비슷하고 해 대충 둘러 보고 이동을 한다
더위가 장난이 아니다...
예원옛거리의 모습.
사람들이 넘 많아 여기도 대충 구경을 한다.
이런 곳에서는 소매치기가 워낙 많아 여권이랑 지갑을 잃어버리기 쉽다고 겁을 줘 구경을 할
여유가 없구나 ㅎㅎㅎ
동상 제수씨랑 다정한 모습을 보니까 형님이 흐믓하구나 ㅎㅎㅎ
예원옛거리의 중앙로.
희석아 재봉이 외롭다니까 니가 신경 좀 써라.
재봉이 스타일 잘 알제 ㅎㅎㅎ
평상시에는 떨어졌다가 사진을 찍을때는 확실하게 애정을 표현하는
희석이 니가 진정한 고수구나 ㅋㅋ
왠 사람들이 많은지 이건 완전히 사람구경이다...
항주로 이동하여 첫날 맞이하는 중국의 현지식 .
여자들은 대체로 먹기가 거북하고 우리는 그래도 먹을 만하다 .
향이 넘 강하다~~~
식당에 전시된 멋진 조각품.
식당입구에서.
식당입구에 향을 피우고 저렇게 예를 갗춘다.
돈이 가득한걸 보니까 기도발이 잘 통하나 보구나.
항주에서 저녁을 먹고 송나라의 성을 만들어 민속촌을 재현하고 송성가무쇼를 한다
입구에서 다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송성의 웅장한 전경.
부처님을 만나러 가면서.
부처님의 크기가 대단하다.
부처님이 계신 뒤에 이렇게 동굴을 만들어 불상을 전시를 하였다.
그 길이가 제법 길다.
재봉아 기도 그만하고 눈 떠라 ㅎㅎㅎ
희석이가 만원을 주고 향을 싸 이번 여행의 무사안녕을 기원한다.
희석이의 기도가 통해 이번 여행의 안전하게 마치는구나.
두손모아 합장하는 동상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했구나~~~
중국도 94년부터 주 5일제를 하여 여행이 보편하 되어 평일인데도 방학을 맞이하여
사람들이 얼마나 붐비는지 완전히 돛대기 시장이다.
황궁을 재현한 자리에는 사람들로 얼마나 붐비는지 발 디딜 틈이 없구나.
용상에 앉아 사진이라도 한번 찍어야 하는데 사람들이 넘 많아 엄두가 나지를 않아 일찍 포기를 한다.
멀리서 바라본 모습.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을 하고.
옆에는 또 다른 큰 건물을 신축중이다.
전망대에서
송나라 군사와 함께.
동상은 현지인이라고 해도 믿겠구나 ㅎㅎㅎ
대극장으로 이동을 하여 송성가무쇼를 본다.
중국 송나라를 재현한 가무쇼로 뮤지컬과 비슷하다
화려하고 웅장한 모습이 절로 감탄사를 나오게 만든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보던 화려하고 신비로운 무대공연의 모습의 진수를 유감없이 발휘를 한다.
무대에 실제로 폭포가 생기고 연못이 나오고 비가 내리고 우리가 상상이 안될 정도로 기술력이 대단하다.
중간에 아리랑 공연도 나온다.
우리나라 관광객이 워낙 많아 한글 자막이 나와 이해를 도와준다.
공연장은 정원이 삼천석인데 거의 매진이다.
오늘은 다섯번 공연인데 우리가 마지막 타임이다.
실제로 보니까 환상 그 자체이다.
무아지경으로 빠지게 만든다.
순식간에 변하는 무대 배경이 텔레비젼을 보는거랑 똑 같다.
가무쇼만은 중국의 수준이 최고인거 같다.
50분의 공연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공연을 서서히 마치고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호텔로 돌아가 맥주로 술을 한잔하고 피로를 풀고 잠을 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