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도 그리던 황산을 비로서 오늘에서야 내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하는 꿈같은 시간이 돌아왔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황산에 대한 이상과 꿈을 꾸겠지.
출발을 하기전부터 인터넷으로 날씨를 체크를 하면서 제발 날씨가 화창하여 멋진 조망을 감상하게 해 달라고 기도를 했다.
중국에 와 지금까지는 날씨가 더웠지만 비는 내리지않아 너무 좋았다.
오늘도 날씨가 화창하여 멋진 출발을 한다.
황산에서 매표소를 지나 케이블카로 이동을 하면서 만나는 사무소.
중국사람들이 단체로 사진을 찍는 싸이에 우리는 얼른 케이블카로 이동을 하였다.
케이블카를 타고 만나는 황산과의 첫만남.
원래 우리는 운곡케이블가를 타고 황산을 구경을 하고 다시 운곡케이블카로 돌아가는 짧은 코스였다.
그런데 멀리 이곳까지와 수박 겉핧기식으로 구경은 넘 아쉬울것 같아 가이드와 의논을 하여 코스를 변경을 하여 황산의 최고봉인
연화봉이랑 서해대협곡을 구경을 하는 7시간 짜리로 변경을 하였다.
중국도 방학이라 주말에는 수많은 사람으로 붐벼 늦게 도착을 하 면 케이블카를 타는데 줄을 써 기다리는데
5시간이 넘게 걸린다.
산에 오르기전에 지치겠다.
그래서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남들보다 부지런할 수 밖에 그래서 새벽 4시에 일어나 세면을 하고 아침식사도 도시락으로 대체를 하고 5시전에 출발을 하여
황산으로 이동을 하였다.
황산 시내에서 황산 입구까지 50분이 걸리고 황산 입구에서 케이블카를 타는데 까지는 길이 워낙 험하여 마을 버스를 타고
다시 30분을 이동을 하여야 한다.
버스를 타는데도 우리가 도착을 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구나.
마을 버스를 타고 30분을 달려 케이블카 입구에 도착을 하니까 벌써 많은 사람들이 와 있다.
평상시에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 기다리는 동안에 심심할까봐 텔레비젼을 다 설치를 해 놓았다
우리는 부지런을 떨어서 그런지 고생을 덜하고 쉽게 케이블카에 승선을 하였다.
가이드 15년 생활중에 새벽 4시에 일어난적이 두번째라고 한다.
덕분에 편안한 산행이 기다리고 있구나.
입구부터 산세가 예사가 아니다.
한마디로 웅장함 그 자체이다.
케이블카의 규모도 대단하다.
옥병루 모택동이랑 등소평이 산행을 하여 이곳에 글을 남겼다고 한다.
옥병루에서 바라본 황산의 세번째로 높은 천도봉의 모습.
황산의 최고봉인 연화봉을 배경으로.
주위를 둘러보면서 황홀한황산 모습에 입을 못다물구나.
옥병루에 있는 남근석.
행복한 모자.
아름다운 풍경을 보니까 부부싸이도 좋아지네 ㅎㅎㅎㅎㅎ
소나무가 하나같이 멋지고 아름답다.
영객송
황산에는 10대 소나무가 있는데 이 소나무기 첫째로 꼽는다.
높이 13미터 둘레70센티미터 수령이 800년이라고 한다.
천도봉을 배경으로.
옥병루에서 바라본 우리가 타고온 케이블카.
옥병루의 전경
경치가 아름다우니 절로 마음이 즐겁다
영객송의 기를 담으변서 다정하게...
일이가 제수씨를 위하여 선물한 진주 팔찌 금액이 꽤 비싸구나 .
일이는 점수를 따고 나는 바가지만집사람에게 선물받고 ㅎㅎㅎ
제수씨 넘 잘 어울리네요.
일아 요즘 반찬이 달라졌겠네 ㅋㅋㅋ
천도봉을 바라보면서.
천도봉은 휴식년제로 아쉽게 지금은 출입통제다.
모래실 친구들의 우정을 다지면서.
재봉아~니는 중국제가 넘 잘 어울린다 ㅎㅎㅎ
함께 다니니까 거져 즐겁고 웃을일만 생기는구나.
연화봉을 배경으로.
재봉이는 중국아가씨들이 넘 이쁘단다 .
그래서 일이가 주선을 하여 재봉이 소원을 들어준다 ㅋㅋㅋ
사실은 옆에 친구가 한명이 더 있는데 못생겼다는 이유로 꾸자를 빼고 찍었다.
재봉아~ 아가씨 마음에 속 들제 ㅎㅎㅎ
남근석의 또 다른 모습 보는 방향에 따라 그 모양이 다르다.
옥병루에서 황산의 정상으로 가는 길이 두 군데가 있는데 우리는 급경사 코스로 올라간다.
마냥 즐겁구나.
연화봉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고.
바위 자체를 깍아서 돌 계단을 만들었다.
황산에는 계단이 12만개가 있는데 우리가 오늘 4만개를 걷는다고 한다.
이 계단을 만드는데 4년이 걸렸다고 하는데 정말로 대단하다.
연화봉의 가는 쉬운길.
저 멀리 천도봉을 바라보면서.
계단을 구경하는것도 큰 즐거움이다.
우리가 지나온길.
아름다운 풍경에 그져 즐겁다
연화봉으로 올라가는 아찔한 계단이 보이고...
보기만 하여도 아찔한 잔도.
전망대에서 잠시 휴식을 하면서.
산 정상에는 호텔이 보이고.
다리를 후덜덜 떨리게 만드는 계단.
올라갈수록 천도봉의 모습이 더욱더 아름답다.
우리가 지나온 길
사방을 둘러보아도 황홀하다.
계단을 올라와 안도를 하고...
저 길을 걸으면은 느낌이 어떨까???
촌놈들이라 이런길에도 여휴가 넘치는구나 ㅎㅎㅎ
길이 없으면은 동굴을 만들고.
운곡케이블카가 보이고.
연화봉의 정상이 가까이 다가오고.
제수씨가 없으니 혼자 여유롭게 편안하게 걷구나.
황산의 아름다움에 반하여 힘들다는 소리가 없어 천만다행이구나.
옥병루와 천도봉이 보이고.
눈을 어디에 두어야할지 고민이다.
천진난만하게...
계단 자체가 예술이다
연화봉에서 바라본는 황홀한 풍경들.
황산의 최고봉인 연화봉에서.
사람들이 많아 겨우 증명사진을 찍었다.
더 이상 좋을수가 없구나.
중국인들의 사랑맹세 .
열쇠로 자물세를 잠근 다음 열쇠를 천길 낭더러지로 던지면은 그 사랑이 영원하다고 믿는다.
그래도 깨지는 커풀은 다 깨진다고 하네 ...
정상에서 다함께 기쁨을 ...
아들도 넘 즐거워한다.
피는 못속이나 보구나.
호텔의 식수로도 사용을 하고 비상시에 산불진화용으로 사용한다.
황산에는 소방시설이 되어 있다고 한다.
광명정으로 가는 계단이 보이고
여기서 잠시 휴식을 하고.
바위마다 일부러 소나무를 심어 놓은거 같다.
거북바위
물고기의 입을 닮은 바위.
우리는 급경사길로 올라가고.
한사람이 지나갈정도로 좁은길이 가파르게 일직선으로 되어있다
위에는 바위가 끼워져 있고.
연화봉 정상의 모습이 보이고.
우리가 지나온길.
연화봉을 배경으로.
호수가 많이 있다.
물고기 입이 보이고.
요상한 바위에 올라.
물고기 입
잠시 휴식을 하면서
황산에서 만나는 반가운 야생화.
갑자기 연화봉에는 운무로 가득하고.
황산에는 4절이 있는데 기암괴석, 소나무,운무,일출 인데 우리는 운이 좋게도 일출을 빼고
나머지를 다 구경을 했으니 정말로 운이 좋았다.
한국인 가이드도 황산에 6번째 올랐는데 이렇게 좋은 날씨는 처음이란다.
일년에 이렇게 좋은 날씨가 40일 밖에 되지를 않는데 그중에 하루를 우리가 선택을 받았으니 아무래도
3대가 덕을 쌓았나 보구나 ㅎㅎㅎ
서울에서 온 사람은 올해가 세번째로 황산에 왔는데 비가 내리고 또 하루는 안개가 끼어 제대로 구경을 못해
다시 왔는데 오늘에서야 제대로 황산을 보는 행운을 잡았다고 감탄을 한다.
안개가 심하게 끼는 날은 엄지손가락이 안 보일 정도로 심하다고 한다.
아무래도 우리 친구들의 우정에 감탄하여 황산의 산신이 구보살펴 주신것 같구나 ㅋㅋㅋ
운무가 가득하여 더욱더 아름답구나.
운해로 가득하여 조망이 또 다른 모습을 보인다
연화봉에서 광명정으로 오는길.
물고기 입의 바위 뒤에는 거북이고 그 다음은 알이고 뒤에서 쥐가 거북이 알을 먹을려는 형상이란다.
광명정의 수많은 사람들.
중국은 아직 산행문화가 발전을 하지를 않아 산행이 아니고 관광이다.
편안한 복장에 슬리퍼를 신고 지팡이 하나를 들고 산행을 한다.
광명정에서.
부처님이 기도를 하는 모습이라네.
서해대협곡의 모습이 서서히 보이고.
황산의 최고의 황홀한 풍경이 서해대협곡 이란다.
천길낭떠러지의 아찔한 모습에 절로 흥분이 된다.
비래석.
높이 12미터 둘레 8미터로 하늘에서 떨어진 모습으로 비래석이라 한다.
복숭아 모양의 황산의 대표적인 흔들바위라 한다.
서유기의 손오공이 버린 복숭아라 한다.
동전을 비래석에 올려놓고 세번을 만지면은 소원이 이루어 진다.
세번 이상을 만지면은 육심이 과하여 이루어지지않는다고 한다.
비래석에서 바라본 서해대협곡.
비래석 난간에서.
비래석에서 서해대협곡을 배경으로.
서해대협곡의 아름다운 모습들.
뒤에는 천길 낭떠러지다.
비래석에 핀 야생화.
물이 넘 맑고 깨끗하다.풍덩 했으면 넘 좋겠다.
내려 오면서 바라본 비래석.
탤렌트 변우민과 함께 ㅎㅎㅎ
서해대협곡의 깊은 골짜기.
가는곳마다 중국인들의 사랑의 맹세가 넘친다.
재봉아~ 우리도 사랑의 맹세를 한번 해볼까.
우리는 평상시에 넘 잘 하제 ㅋㅋㅋ
저녁에는 재봉이와 방을 함께 써 재봉이가 아버지가 되고
낮에는 희석이랑 몸매가 비슷하여 사람들이 아버지로 알구나 ㅎㅎㅎ
우리가 지나온 길이 보이네.
서해대협곡을 트레킹을 하면서 바위를 뚫어 길을 만들고..
아찔한 계단.
아래가 까마득하다.
서 있어도 다리가 떨린다.
제수씨 신났어요.
산을 싫다면서도 걷는데는 완전히 선수네.
저 아래까지 내려가고 싶은데 마음 뿐이구나.
중간에 만나는 멋진 휴게소.
우리가 올라갈 길.
저 멀리 비래석이 보이고.
아찔한 천길낭떠러지에서...
희석이가 올라가니까 좀 불안하구나 ㅎㅎㅎ
천길 낭떠러지에 다리를 만들어 놓았다.
길 자체가 넘 멋지다.
길은 안전하게 편안하게 걷도록 멋지게 만들어져 있다.
재봉아~~사진은 이렇게 찍는다 ㅎㅎㅎ
분재가 따로없구나.
황산의 환상적인 코스의 산행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면서.
모두다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케이블카로 하산을 하면서.
중국의 배달면들 엄청난 무게같은데 노련하게 운반을 한다.
황산의 규모도 크지만 그 큰 산 전체가 다 아름답고 황홀한 풍경들이다.
101인승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만나는 멋진 풍경들..
산 정상에 호텔들이 많다.
태평케이블카를 타고가면서.
우리가 새벽4시에 일어나 부지런하게 움직여 줄도 크게 기다리지도 않고 편안하게 산행을 하고
생각보다 2시간이나 빨리 하산을 한다.
케이블카에서 본 환상적인 황산의 풍경들.
여기가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배경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면서 본 계곡.
황산의 아름다움은 그 끝이 없는것 같구나.
황산의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축하를 하면서 건배.
이렇게 4일차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고 상해로 이동을 하여 내일 대구로 가는구나.
친구들의 협조와 노력 덕분에 중국여행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넘 기쁘구나
고향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다니면서 넘 즐거웠고 행복했다.
이런 친구들이 있다는게 나에게도 큰 재산이고 감사할 따름이다.
우리들의 우정이 영원하기를 빌면서 다음에 또 기회를 만들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자.
친구들아~~~사랑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