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군위의 아미산을 산행을 하였다.
단풍나무는 없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매력이 넘치는 멋진 단풍이구나.
아래에서 바라본 아미산에는 운무가 가득하고...
주차장으로 가면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산행을 시작을 하면서...
구름다리가 생기고 처음인가????
제 1봉 (촛대봉)
제 2봉.
올라가면서 지나온길을 보면서.
건너편의 산에도 단풍이 물들고.
제 3봉(앵기랑바위)
제3봉의 웅장한 모습.
까마득한 절벽에 말벌집이 보이고.
줌으로 당겨본 모습.
제 4봉.
제3봉을 지나면서.
올때마다 제3봉의 정상을 오라갔는데 오늘은 날씨가 안 좋아 그냥 구경으로 만족을 한다.
제4봉의 또 다른 모습.
4봉에서 바라본 3봉
저 능선으로 하산을 한다.
저 멀리 아미산의 정상이 보인다.
제4봉의 정상에서..
발 아래 낭떠러지를 보면서.
단풍나무 없이 이 정도의 단풍이면 봐줄만 하겠지.
제 5봉.
제3봉을 배경으로.
제 5봉으로 올라가는 나무테크가 보이고...
건너편 하산길의 아름다운 단풍.
아미산은 암릉으로 이루어져 분재같이 아름다운 소나무가 유독 많다.
바위에 자생하는 고사리도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들고.
제4봉 정상에는 진입금지라는 표지판이 있다.
표지판이 이전에는 없었는데 안전을 위하여 위험 구간에 로프도 많이 없앴구나
5봉으로 올라가는 계단.
제3봉과 제4봉의 모습.
제 3봉의 절정의 모습.
넘 귀여운 새.
한참을 구경을 하였다.
하산을 하면서..
하산을 하면서 건너편에서 본 앵기랑바위의 멋진 모습.
반대편에서 보는 모습이 조망은 최고로 이쁘구나.
멋진 소나무도 만나고.
저수지도 이쁜데 억새를 다 잘라버려 분위기가 영 아니구나.
저수지 아래의 하산길.
내려온계단 .
올때마다 계단이 넘 길어 오늘은 작심을 하고 갯수를 확인을 했는데 411개 이다.
한참을 내려왔는데 반대로 올라갈려면은 땀깨나 흘리겠다.
마지막 하산을 하여 주차장으로 도착을 하면서...
올해의 마지막 단풍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아름다운 단풍은 넘 빨리지나가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