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째 일요일은 동창들이랑 산행을 가야하는데 산행이 취소가 되는 바람에 집에서 미적거리다가 금오산에
바람을 쉬러 갔다.
오늘 아파트 자치회에서 정월 대보름 윳놀이를 한다고 해 참석을 하러가야 한다.
금오산 저수지 아래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금오지에 도착을 하여 바라본 풍경.
당겨본 금오산의 정상이 보이고...
금오지의 둘레길이 보이고.
몇일전의 강추위에 저수지에도 얼음이 얼고...
아름다운 부교.
금오지의 뚝.
아침이라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다리의 반대편에는 얼음이 꽁꽁얼고...
금오지와 금오산의 아름다운 모습.
저수지 옆의 오솔길도 지나고...
음지에는 얼음이 꽁꽁 얼어있다.
금오정의 모습.
금오지를 지나 채미정으로 가는길.
한적한 길도 지나고...
나무에도 올라가고...
채미정의 다리.
아름드리 소나무.
채미정의 전경.
채미정 앞의 계곡.
흥기문.
채미정.
경모각.
비각.
구인재.
금오산으로 가는길.
아름다운 조가작품.
구름다리.
돌탑.
계곡에는 눈이 그대로 남아있고...
도선굴 주위의 암릉...
도선굴로 가는 사람들.
대혜폭포에서 할딱고개로 올라가는 등산로...
일요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산행을 하여 도선굴에도 정체가 되고...
도선굴로 가면서 바라본 대혜폭포의 상단.
도선굴로 가는 절벽길....
도선굴의 내부...
아들이 3학년이라 기도도 드리고...
굴 안에서 바라본 바깥 모습...
도선굴 옆의 고드름이 멋지게 열리고...
도선굴에서 바라본 해운사.
아주 넓은 굴의 모습.
얼음이 얼어 멋지게 빙벽을 이룬 대혜폭포...
도선굴 아래 세류폭포의 멋진 빙벽.
해운사와 도선굴이 보이고...
해운사에서 줌으로 당겨본 도선굴.
나무에다 돌탑을 세우고.
산행을 마치고 속도 출출하여 우리 아파트 정월 대보름 윳놀이 행사장에 갔어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