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닮아 남한의 소금강
용의 몸집을 닮고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 용봉산이라 불리우는 홍성의 용봉산을 세번째로
산행을 하였다.
수석전시장을 방불케하는 기기묘묘한 바위가 올때마다 신비감을 더 한다~~~
용봉초교를 지나 첫번째로 만나는 용도사.
용도사의 미륵불.
대웅전과 미륵불.
용도사 대웅전뒤에 있는 암자에는 자연석을 이용하여 암자를 지어 불상을 모셔두었다
용봉산에는 벌써 철쭉이 절정을 지나고...
돌탑도 만나고...
멋진 바위에는 철쭉이 피고.
용봉산의 최고봉 정상석에서.
용봉산의 정상을 지나면서 멋진 바위들이 나타나고...
정상을 지나 우측으로 잠시내려가 최영장군의 활터에 들렀다가 다시 돌아간다.
최영장군의 활터로 가면서 만나는 멋진 풍경들...
노적봉이 보이고.
이전에는 없었는데 영산홍으로 아름답게 꾸며놓고...
악귀봉의 화려한 풍경.
용봉산에서 바라본 충남도청사의 이전 예정지의 공사모습.
돼지바위????
다른 분은 붕어를 닮았다고 하는데....
무더운 날씨에 아이스께끼를 빨면서...
설명서의 제목이 옆으로 크는 소나무란다.
흙이 하나 보이지않는데 자라는 모습이 넘 신기하다.
자연의 위대함을 느낀다.
악귀봉을 배경으로...
입석대.
행운바위.
악귀봉을 오르기전에 나무그늘에서 점심을...
악귀봉 전망대.
두꺼비바위
악귀봉전망대에서...
용봉산의 풍경은 다 아름답지만 개인적으로 이 풍경이 제일로 마음에 든다.
뒤돌아본 노적봉.
악귀봉 전망대.
악귀봉 정상.
흔들바위.
물개바위.
삽살개바위
용봉산은 곳곳에 정자와 쉼터가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 넘 좋다.
동굴도 만나고...
용바위
내려가야할 병풍바위.
끝없이 펼쳐지는 멋진 바위들...
의자바위라고 적혀있다.
요강이랑 비슷하구나 ㅎㅎㅎ
침대바위 ?
볼 일 보는 자세 ㅎㅎ
흔들바위.
병풍바위에 붙어있는 송이버섯을 닮은 바위.
넘 신기하게 생겼다.
어미물개와 새끼물개.
요상하게 생긴 바위.
용봉사.
영산홍이 만개를 하고..
저 뒤로 병풍바위가 보이고...
약사여래불.
목련.
우리는 어릴때 목단이라고 불렀는데...
용봉사지 석조.
마애석불.
마애석불의 옆 모습.
뒤에서 본 모습.
마애석불 옆 정자에서 바라본 병풍바위.
용봉사 마애불.
용봉산의 유래.
오늘의 하산주는 가죽부침개에 감자수제비.
즉석에서 가죽전을 부치는 선수들...
오늘도 즐거운 산행에 맛있는 음식에 넘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