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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동창회 모임

[스크랩] 소중한 추억(만남에서 남이섬까지)

by 눈사라 2010. 7. 2.

 중학교를 졸업하고 근 30년만에 그때 그 시절의 소중한 동무들과 함께 그 시절을 회상한면서 오늘 하루 춘천에서 너무나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또 하나의 추억을 가슴에 담아본다 ~~~~~

안동휴계소에서 진섭이를 기다리면서 따뜻한 올갱이국으로 체력을 보강하여 오늘의 행사에 만전을 기한다 

 늦게 도착한 진섭이도 한 그릇  진섭아 전복 삼계탕 먹다가 넘어가나...

 배식을 한다고 식사가 늦은 여친들   참고로 산악회는 배식을 할때 이쁜 여친들이 배식을 한다 아이가 그래야 반찬이 필요없지  ㅋㅋㅋ

최고먼저 한 그릇 뚝딱하고 재호는 디져트 먹는 중.... 

 임원진의 세심한 배려에 아침부터 든든하구나....이런면 술이 마구 땡기는데~~~

 이야~~~ 친구들 때깔나네   멋지다 ~~~

 수찬아 분위기 좋은데 ~~~너무 다정하다 ~~~~

 수석 부회장님의 완벽한 산행모드 역시 우리 수석 부회장님 확실합니다 친구들아 동광이 부를때 필히 수석 부회장님이라고 불러라 기분나뻐 한다  ㅋㅋㅋ  동광아 오늘 넘 멋있다 백두산도 정복하겠다 ~~~

 춘천으로 가는길에 권총무님이 오늘의 일정이랑 행사전반의 진행을 이야기를 하는중....

 회장님의 훈시말씀 ㅋㅋㅋㅋ말 잘 들어랍니다....

 수석 부회장님의 인사

 그냥 부회장님의 인사 (진희야 니도 수찬이한테 잘 보여 꼭 수석 부회장해라...)

 재봉아 뭐가 그리 재미있노....구청장님은 재미없어 하는데....

 인제 다 웃었나...

 대환아 오늘 훤하다  미향아 술 꼭꼭 채워줘라 애들 섭하다고 한다 ....게임을   열심히 진행하는 총무님 나도 정답을 많이 맞춰 깨 선물을 받았는데 집에 올때 보니까 하나도 없네 ....내가 술이 취했나...

 여 총무님 미향이랑 영미 오늘 음식 준비한다고 고생 많이했다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

 수찬아 오늘 넘 멋있다...

 회장님 신났어요...

 미향아 오늘 직업정신이 투철하네 춘천까지 술병 놓으면 절대로 안된다 ㅎㅎㅎㅎ 정희야 반갑다 미향아 내 대신에 술 한 잔 따라줘라 ~~~

 오늘의 베스트 드레서 수석 부회장님 수석 부회장 아무나 못한데이~~~

 분순이랑 흥옥이 오늘 넘 귀엽게 표정짓네 ...집에서 애교 많겠네...

 미자랑 태분이 너거 둘 사귀나 하루종일 붙어 다니네 ....

 진섭아 여기 있으면 삼계탕은 누가 계산하노 ? 

 진희야 니 남이섬 크기 인터넷에 검색중이제....

 영화야 허리 아프나 ...정구야 너거 처형 허리 좀 주물려라...

 

 포항의 멋쟁이 재락이 ...

 태선아 25인승 미니 버스타다가 27인승 리무진 타니까 뿅가제 ...우리 산에 갈때 언제 타보노...용섭이 회장님아 ㅎㅎㅎㅎ

 재호 오늘 기분 최고로 좋고...

 인락이랑 종해 술 많이먹고 열심히 놀아라~~~

 학교 다닐때 수학여행을 가면은 최고 농띠들이 뒷자석에 앉는데 오늘 딱 보니까 정답이네 ㅎㅎㅎㅎ병기야 맞제

 칠공주파 두명 추가요 네명 딱 앉으니까 분위기가 좀나네 미자랑 영화는 보스 자세고 용섭이랑 병기는 영 ~~기사 체질이네 ㅎㅎㅎㅎ

 드디어 남이섬에 도착을 했어 서울 팀이랑 합류해 배를 기다리면서 단체기념촬영

 제대로 줄 맞추어 한 장 인물이 훤하네~~~

 재락아 암표 파나?

 인락이 멋쟁이 ~~~

 서울에서 참석한 민미자랑 조순옥이... 반갑다

 배를 타고 학섭이랑...사장님은 확실히 다르네 ~~~

 나는 역시 꽃이 좋아요 ㅎㅎㅎ

 정구야 니도 꽃이 좋제~~~당근이지

 사장님도 꽃을 좋아하네 ㅎㅎㅎㅎ

 배에서 남이섬으로 가면서 즐거운 추억을 ...

 처형이랑 제부     어해 잘 어울리네 ~~~

 아름다운 여친들.... 봄이 여기있네~~~ 이쁜 꽃이 만발했네~~~

 정희도 낑가 가지고 한 장~~~어느 꽃이 최고로 이쁠까요 정구야 경매 부쳐라 ~~~

 이렇땐 빠지면 안되지 ㅎㅎㅎㅎ내가 낑기니까 여친들이 무두다 좋았서 웃자나 ㅎㅎㅎ

 장전 얼라들 ....

 장전 1 동 2동 다 모디 가지고....

 여기는 짬뽕..

 남이섬의 아름다운 모습 벚꽃이 이제 만발했구나~~~~

 둘다 모자쓰고 딱 어울리네.....흥옥아 오늘 스카프가 포인트네 잘 어울리네 ~~~

 남이섬에 도착해 다함께 차차차차~~~~그림 넘 멋있다~~~

 어 벌써 삼각관계 ㅎㅎㅎ

 모래실의 순정남들 ~~~~~~~~~~~물론 재봉이는 순도가 좀 떨어지지만 ㅎㅎㅎ

 남이섬의 하트      친구들 모두다 열심히 사랑하면서 언제나 행복하길....

 오늘의 귀빈들 ....미자가 갑자기 야타족으로  변해    야~~타 하길레 .....덕분에 친구들이랑 이산가족이 되었네...

 여기는 분위기가 다르네~~~수찬아 뒤에 같이탄 동기는 누고...

 같이 탔는죄로 열심히 박아야지.....미자야 오늘 주인님으로 확실하게 모실께...몸과 마음을 바쳐서 ㅎㅎㅎ

 남이섬의 낭만적인 산책길....

 너무 운치가 있구나 여기서는 내려서 제대로 경치를 찍어야 하는데 차가 무정차라 차를 타고 가면서 찍으니까 사진이 많이 아쉽구나 ~~

 청평호의 아름다운 모습

 억새밭이라고 했나

 즐거운 가족 나들이~~~~

 보트장

 모내기를 해 관상용으로 보여준다네....

지금은 6성급 호텔 9홉명의 작가가 심혀를 기울어 만들었서 9개의 객실이지만 6성급 호텔이라네...옛날에는 신성일 .엄앤란의 별장이었다...

 멋있는 은행나무길 가을이면 은행나뭇잎이 떨어져 너무나도 낭만적인 길로 인기가 최고라네  은행잎은 분위기를 내기위하여 노원구청에서 공수를 한다고 ~~~

 아름다움에 절로 발길이 가볍구나

 주말이라 사람들이 엄청 많구나....

 사진이 조금 흔들렸네   내가 미인들 앞에 서면은 나도 모르게 떨려서   ㅎㅎㅎㅎㅎ

 연인이 따로없네.... 수찬아 신혼부부라 해도 믿겠다  물론 선그라스 벗으면 아니겠지만 ㅎㅎㅎㅎ

 어 ~~~분위기 좋은데...

 수찬아 멋지다 아직 혼자 다니면 총각이라도 믿겠다...

 

 보기 좋구나 ...뭔가 빠진것 같은데 ~~~

 오경아 돌탑에서는 소원을 빈다고 하든네 ~~~

 우리가 자가용으로 이동하는 바람에 다른 친구들이란 길이 어긋났었는데 처음으로 여기여 영미랑 미자랑 태선이랑 한 장...

 이런대는 남녀가 찍어야 한다고 했어 여불때기는 빼고 다시한장  ㅎㅎㅎㅎ

 재락아 소품을 이용하고 센스있네 ~~~

 아름다운 연못...

 분위기 좋은곳에서....어울리나~~~마님 마음에 드나요 ~~~

 혼자 찍으면 실연당한 여자인데....

 둘 중에 한명은 빠져야지.....

 우리도 다정하게

 수찬아 질투하나...

 삼각관계...

 그림좋고 ...

 미시족 아줌마들 ~~~

 수찬아 벌써 태분이는 어디두고 미자하고 바람피우노...

 태분아 니는 딸래미가....

 정원

 겨울연가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도 손색이 없구나 두리 영화사에 찿아 가 바라~~~

 아름다운 고사목

 천년의 사랑이 숨쉬는 곳에서 영원한 추억을 남기고...

 봄 꽃이 만발해 화사한 모습...

 여인들의 수다~~~

 드디어 대충 돌고 친구들과 합류....헤어졌다가 만나니 반갑제...

 미녀 삼총사...

 병기야 니 오늘 소원 풀었제 병기가 3대1로 사진찍는게 소원이라네 ㅎㅎㅎ

 병요가 특별히 보는 사람이 있다고 잘 찍어라고 했는데 여친들이랑 너무 다정하게 찍어서 역 효가가 나겠다 ㅎㅎㅎㅎ

 만냥 즐거운 흥옥이 ....흥옥아 세현이 안 보고 싶다 ....

 분순이랑 함께 분순아 앞으로 산행때도 보자...

 배를 기다리면서... 포즈를 취하는 조합장님의 센스   ~~~

 배를 타고 떠나면서 영미는 남이섬에 홀딱 반해버렸네 ..어쩜좋아 ~~~

 여걸들 ...

 배를 타고 오면서...

 남이섬이 아쉬워...

 버스에서 식당으로 이동을 하면서 촌놈이   BMW 를 타고 간다고 잠시 카메라맨의 신분을 잊어 공백이 생겼구나

재미있는 장면이 많았다고 하는데 아쉽구나  다음은 식당으로   고~고~고

출처 : 청송 안덕중학교 제33회 동기회
글쓴이 : 윤재훈(백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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