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청송으로 가 사과따기 체험도 하고 송이버섯으로 파티를 하고 아미산을 산행을
하는걸로 하루 스케줄을 잡았다.
군위의 신비의 소나무에서..
선수들 소나무의 기를 받으려고 날리 굿을 하네 ㅎㅎㅎ
소나무를 잡고 기도를 드리면은 한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 진다고 한다.
열심히 기도를 드리는 선수.
수령이 500년이 넘었는데 정말로 크다.
선수들 오늘 소나무의 좋은 기를 팍팍 받았서 인물이 훤하구나 ㅋㅋㅋ
지금은 울타리도 치고 주변을 잘 보전을 하고 있다.
청송에와 자연산 송이버섯을 보고 크기에 놀라 기념사진을 찍고.
대물이 따로 없구나.ㅎㅎ
선수 오늘 한 송이만 먹어도 배부르겠네 ...
벌써 입으로는 송이가 들어가고...
오늘 만찬에 사용할 A급 송이버섯..
이것도 구워먹는데는 아주 훌륭하다.
송이도 구워먹기에 좋게 손질을 하고..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식을 하고..
선수들 웍낙 빨리 먹어 손이 잘 안 보인다 ㅎㅎㅎ
선수들 먹는데는 프로구나 ㅎㅎ
오늘 송이버섯에 복분자술에 좋은거는 다 먹고 뒷감당은 어떻게 할려고
쪼매 걱정이네 ㅎㅎㅎ
선수들 표정을 보니 이제 배가 부른가 보네...
공기 좋고 경치 좋은 곳에서 가을의 최고의 별미인 송이버섯을 먹으니
신선이 따로 없구나.
도대체 술이 안 취하네 ㅋㅋㅋ
배는 넘 부른데 그래도 송이버섯 라면의 시원한 향을 느끼기 위하여
송이라면을 시식을 하고..
송이 향과 시원함이 최고의 별미이다.
선수 송이버섯을 먹더니 얼굴에 광채가 빛나네 ㅎㅎㅎ
배는 부르고 소화를 시킬겸 산책을 하고...
아따 때깔 한번 좋구나 ㅎㅎㅎ
염색재료인 쪽.
우리동네로 귀농을 하신분에 천연염색을 하시는데 쪽을 키워서 사용하고 있다.
점심을 먹고 작은댁 형님에게 부탁을 하여 사과를 사고.
사과나무에 달린 사과를 본인이 직접 마음에 드는걸로 골라 18키로에 5만원에 구입을 하였다.
알아서 따라니까 사과 따는데는 다 선수들이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넘 좋아 선수들 오늘 완전히 횡재를 하는구나 ㅎㅎㅎ
처음으로 사과따기 체험도 해보고..
영주야~~사과 따야지...
선수 소시적에 사과 서리 많이 해본 솜씨이네 ㅎㅎㅎ
히로사끼가 지금이 제대로 맛이 들었다.
선수는 농사가 딱 체질이네.
선수는 농촌 스타일~~
청송사과 아가씨 미스 모래실 ㅎㅎㅎ
가을 자두.
아삭아삭하고 달콤한 가을 자두가 넘 맛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아미산 산행을 하고..
누군가의 정성으로 아름다운 돌탑을 만들고.
출발을 하면서.
선수 오늘 스타일 좀 살아나네 ㅎㅎㅎ
아미산에서 바라본 건너편 산.
아름다운 기암을 서서히 만나고.
황금들녘과 아름다운 소나무의 멋진 조화.
잠시 휴식을 취하고.
아미산의 매력적인 모습.
가을 단풍이 서서히 물들고.
가을 남자.
선수 오늘 송이를 먹더니 평상시와 다르게 펄펄나네 ㅎㅎㅎ
요 근래에 송이를 딴다고 산에 열심히 가더니 오늘 아미산을 오르는 발걸음이 넘 가볍네.
이제는 대청봉도 아래로 보겠네 ㅎㅎㅎ
아미산을 두 아가씨가 완전히 접수를 하네.ㅎㅎ
아미산의 최고의 멋진 봉우리 3봉 일명 앵기바위
다른 선수들은 4봉으로 바로 올라가고 3봉의 정상으로 가기 위하여 굴을 통과하고.
이 곳은 보통 사람들은 잘 모르는 코스이다.
동굴을 통과하고.
3봉의 정상에 올라 바라본 풍경.
4,5봉이 멋지게 조망이 되고..
정상의 암석들..
정상에서 조망을 하는 풍경들...
선수는 정상에는 올라오지 못하고 아래에서 만족을 하고...
이전에는 이 곳으로 올라오는 로프가 있었는데 위험해 철거를 하였다.
아미산에도 단풍이 서서히 물들고.
저 멀리 정상이 보이고.
한창 공사중인 주차장이 보이고.
내려 갈 일이 걱정이다 ㅎㅎㅎ
산에 오면은 자꾸 모험 정신이 발동 해 걱정이다..
안전하게 하산을 하여 4봉으로 이동을 하면서.
가파른 등산로.
4봉을 오르면서.
선수 오늘 바위를 좀 타네.
이제 바위를 올라타는데는 선수가 다 되었구나ㅎㅎ
3봉의 모습.
저 꼭대기에 올라갔으니 조금은 아찔하네...
발길 닿는 곳 모두다 절경이다.
앵기바위를 배경으로.
요즘 농땡이를 좀 치시더니 체력이 바로 표시가 나네요~~~
몰라보게 체력이 좋아진 선수.ㅎㅎ
집에서 혼자 좋은거 드세유~~~
군에서 유격대 조교로 근무한 선수.
자세에서 여유가 넘치네 ㅎㅎㅎ
설마 방위는 아니겠지 ㅎㅎ
보안대에서 넘 편안하게 근무를 했나?
어찌 조금 불안하네 ㅎㅎ
그래도 남자는 어떤 순간에도 미소를 짓는게 진정한 선수죠 ㅎㅎ
선수가 오늘 산이 넘 약하다고 구박을 하네 ㅎㅎ
서서히 물드는 단풍나무.
가을을 타는 여자.
그런데 넘 씩씩하게 보인다 ㅎㅎㅎ
아미산은 암산이라 소나무가 분재처럼 하나같이 넘 아름답다.
호피무니 소나무가 넘 아름답다.
소나무 보다 더 멋진 남자.ㅎㅎ
정원수로 활용을 하면은 그 가격이 부르는게 값이겠다.
선수보다 소나무가 몸값이 더 비싸겠네 푸하하하하하하~~~
소나무와 어울리는 선수.
체육복에 날씨도 더워 오늘 땀좀 빼는구나.
아미산 스타일.
실력은 여전한 선수..
아름다운 경치에 절로 강남 스타일로 들이대고. ㅎㅎ
곧 단풍이 물들면 도 좋겠다.
3,4봉을 배경으로.
여기서 보는 풍경이 아미산의 백미가 아닐까????
이 선수는 넘 빨리 산행을 하여 이제서야 얼굴을 보고..
마지막 하산 지점인 저수지에 도착을 하여.
갈대처럼 마음이 약한 남자.ㅎㅎ
반영.
꽃처럼 화사한 남자.
가을을 유난히 좋아하는 선수.
그래서 살이 찌나 ㅎㅎㅎ
보분자를 드시더니 기가 아래로 가지를 않고 위로 다 갔나 봅니다.
복분자랑 체질이 안 맞나봅니다 ㅎㅎㅎ
다 함께 .
선수들 얼굴에도 단풍이 물들었네요~~~
산행을 군위댐에서 휴식을 하면서.
이 곳에도 단풍이 서서히...
호수처럼 마음이 넓은 선수 ㅎㅎ
군위댐 주위의 풍경.
감도 서서히 익어가고.
전망대에서.
군위댐 주위에도 단풍이 물들면은 넘 아름답다.
드라이브 코스로 멋지다.
가을을 느끼면서 오늘을 마무리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