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해인사에는 지금 2013 대장경 세계문화축전이 열리고 있다
행사중의 하나로 1200년 만에 일반에게 개방을 하는 해인사 마애불상을 보러갔다.
축제장 입구에서부터 해인사까지 차량으로 북새통을 이루어 정체가 넘 심하다
일요일이라 차량이 더 막히는거 같다.
입구에서 절까지 1시간만에 겨우 해인사 경내에 도착을 하여 주차를 시킨다.
상추가 넘 탐스럽게 자라고 있다.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멋진 조형물도 만나고
언제나 자리를 지키는 천년의 고사목.
해인사 경내는 많이 왔어 오늘은 마애불로 바로 향한다.
아름답게 꾸민 탑돌이.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며 탑돌이를 하고.
벌써 단풍이 물들고.
마애불로 가는길에 만나는 스님들의 축구장.
가야산 정상이 보이고.
정상에는 벌써 단풍이 떨어진거 같다.
마애불상을 만나로 가는길.
철계단도 만나고.
해인사에서 2 .7키로를 걸어야 마애불상을 만날 수 있다.
등이 보이는걸 보니까 마애불상이 가까워진것 같다.
처음으로 만나는 마애불상.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드리고 사진을 담느라 북새통을 이룬다.
옆에서 봐라본 모습.
1200년의 세월의 흔적을 느끼려니 넘 황홀하다.
단풍이 물들때 다시오고 싶다.
조금씩 단풍이 물들어가고 있다.
아름답게 물든 단풍.
운치있는 해인가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해인사에 오면은 대웅전이랑 그 주위를 구경을 했는데 오늘은 주차때문에
위로 올라와 원당암이 보이길래 그 곳을 가 보았다.
단풍이 물들어가고...
가을 향기를 느끼면서 차를 마시니까 더 행복하다.
저 멀리 매화산의 암릉이 보이고.
원당암에서 바라본 가야산의 칠불봉.
원당암은 해인사보다 먼저 생겼다고 한다
해인사가 보이고 ..
운봉교에서 바라본 해인사의 절경.
평범한 사람도 이 자리에 서면은 여기가 명당이라는 걸 절로 실감을 한다.
가을이 무르익을때 꼭 다시오고 싶다.
세월의 흔적을 느끼는 나무.
운치있는 달님도 떠오르고.
소원등.
대장경 기록문화테마파크의 전경.
토요일 저녁에 대전의 식장산에 올라 바라본 대전시내의 야경.
멋진 야경에 심취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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