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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유럽

영국~템즈강 유람선 투어

by 눈사라 2016. 8. 4.


                                                               드디어 런던에서 첫날을 맞이하여 유럽투어의 시작을 한다.

                                                                                          템즈강이 보이고.

                                                                             국회의사당이 보이고.

                                                                              버스에서 기념으로 영국여행의 출발을 남기고.


                                                                              오픈된 2층 버스도 보이고.

                                


                                                                                 런던의 명물 택시

                                           마차의 모양을 본따 만든 택시는 모델이 변하지않고 모든 택시가 모델이 동일하다

                             영국의 자동차는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는게 마차를 몰던 마부가 오른쪽에서 마차를 몰았어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다고 한다

                            마부가 채찍을 휘둘르면 손님이 오름쪽에 앉으면은 채찍을 맞으니까 왼쪽에 앉고 마부는 오름쪽에 앉는 것이 관습이 되어 자동차에도

                             그대로 적응이 되었다고 한다.

런던 탑은 ‘탑’이라는 명칭이 붙어있기는 하지만 탑이라기보다 하나의 거대한 성채다. 약 900년의 역사를 가진 중세의 성채로 거의 완전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데다 템스 강에서 바라보이는 동화 속의 성 같은 외관으로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

정복왕 윌리엄은 왕위에 오른 직후인 1097년에 성의 건설에 착공했는데 이것이 런던 탑의 시초이다. 당시에 지어진 세 개의 성을 토대로 역대 국왕들이 확장을 거듭해 13세기 에드워드 1세 무렵에는 10여 개의 탑과 높은 성벽을 갖춘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성벽 둘레는 해자로 둘러싸여 있다. 런던 탑은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한 방어를 이유로 건설된 요새이지만 실상은 당시 런던의 자치 조직이었던 시티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한 왕권 강화의 상징물이기도 하다.

엘리자베스 1세 시기를 제외하면 런던 탑은 건축 이후 17세기 제임스 1세 시대까지 줄곧 왕궁으로 사용되었지만 한편으로는 왕족이나 죄인을 유폐하는 감옥과 처형장으로서의 어두운 역사를 갖고 있다. 에드워드 5세와 헨리 6세, 어린 시절의 엘리자베스 1세 등 다수의 왕족들이 유폐되었으며 특히 헨리 8세의 왕비였던 앤 불린과 캐서린 하워드, 그리고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 등이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 장소로 유명하다.

규모가 크고 오랜 역사와 사연을 지닌 런던 탑은 그만큼 볼거리도 많다. 그중에서도 화이트 타워(White Tower)와 크라운 주얼스(Crown Jewels)는 추천 코스다. 화이트 타워는 정복왕 윌리엄이 세운 최초의 탑으로 중앙에 4개의 첨탑이 있는 가장 큰 건물이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용도를 변경해 관광객을 맞고 있으며 중세 시대에 쓰였던 전투용 갑옷이나 무기 등이 볼 만하다. 화이트 타워 북쪽에 있는 크라운 주얼스에는 국왕이 사용했던 왕관, 장신구 등이 전시돼 있다. 이중 가장 유명한 것이 빅토리아 여왕을 위해 제작된, ‘아프리카의 별’이라 불리는 530캐럿 다이아몬드다. 이곳에 전시된 왕관과 보석 등은 대관식 때는 웨스트민스터 대사원으로 운반된다. 이외에도 감옥에서 사용되었던 고문 기구나 단두대도 볼 수 있다.



                                                       런던 탑 주위의 풍경들.


                                                                                           런던 탑.


  

                                                                                          런던 탑 바로 옆의 타워 브릿지

 

                                

템스 강 상류에 세워진 타워 브리지는 국회의사당의 빅 벤과 함께 런던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건축물이다. 영국의 호황기였던 1894년에 총 길이 260m로 완성되었는데, 설계자는 호레이스 존스다. 양 옆으로 솟은 거대한 탑이 있는 우아한 도개교()이며, 도개교를 매단 두 개의 탑은 높이 50m의 철골 탑이다. 당시 런던 탑과의 조화를 고려하여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다. 탑에는 1,000t이나 되는 다리를 들어 올리기 위한 동력 장치가 있다. 지금은 증기 엔진이 아닌 전기 모터를 사용하지만 다리를 들어 올리는 유압의 원리는 당시와 동일하다고 한다. 탑 안에는 도개교의 원리를 알 수 있는 타워 브리지 전시관(Tower Bridge Exhibition)이 있으며 탑이 건설되었던 당시의 증기 엔진을 전시하고 있다.

타워 브리지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던 두 개의 다리를 각각 양쪽으로 들어 올리는 이엽도개교이다. 템스 강의 조수 간만의 차 때문에 배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세워진 다리로 준공 당시에는 1년에 6,000회 정도 다리가 개폐되었지만 대형 선박이 지나다니는 횟수가 줄면서 현재는 200회 정도로 줄어들었다. 대형 선박이 지나갈 때마다 개폐형으로 만들어진 다리 가운데가 분리되어 양쪽으로 서서히 들리기 시작해 여덟 팔()자 모양이 되었다가 거의 90도 가까이 세워지는 모습은 많은 관광객들이 보고 싶어 하는 장관이다. 다리가 들리게 되면 양 탑의 문이 닫히고 브리지 양쪽의 차선은 통제된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탑 위로 올라가면 유리 통로로 된, 2개의 탑을 연결하는 인도교가 나오는데 브리지 아래의 템스 강은 물론 멀리 런던의 경치를 바라보기에 더할 나위없는 최고의 전망대다. 템스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중 가장 야경이 아름답다는 평을 듣는 만큼 밤 하늘을 배경으로 조명을 받아 하얗게 빛나는 타워 브리지는 빼놓을 수 없는 런던의 명물이다.



                                                                                    템즈강의 주위의 풍경들.


                                                                      타워 브릿지를 배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기념촬영을 한다


                                                                                                  화이트 타워도 보이고.





                                                         이제 유람선을 타고 템즈강을 달려본다.

                                                                                              런던시청.



                                       영국 런던 템즈 강변에 있다. 2002년 7월 문을 열었으며, 달걀처럼 생겨 유리달걀(the glass egg)이라고도 한다. 공사는 1998년에 시작되었으며, 총 공사비용은 640억 원가량 들었다. 높이 45m, 총 10층이며, 건물 외벽은 유리로 되었다. 특이한 형태의 건물을 시공하기 위하여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애니메이션을 이용하였다. 건축가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가 설계하였고, 기술을 협력한 회사는 영국 엔지니어링 컨설턴트인 오브 아럽(OVe Arup)이다.

이 건물의 가장 큰 특징은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건축물이라는 점이다. 건물을 남쪽으로 기울어지게 만들어 직사광선을 피하고 자연적으로 그늘이 지도록 하였다. 패널 아래쪽에는 단열판을 설치하여 열손실을 줄였다. 또, 창문을 통해 자연 환기를 유도하여 냉각기 가동을 줄였다. 냉방은 2개의 홀에서 나오는 냉수를 이용하고 다시 화장실에 사용한다. 건물 모양 자체도 둥근 형태로 사각형 건물에 비해 유지관리 비용이 절감된다.

한편, 건물의 외곽을 따라 도는 내부 경사로를 올라가면서 시청 회의실을 볼 수 있다. 건물에는 방문객을 위한 안내소, 카페, 전시실 등이 있다.



                                                                                더 샤드

                                                                72층의 310미터의 건물.


영국 해군 순양함 HMS 벨파스트호.

중량 11,553톤, 길이 187m, 속도는 시속 59km .

영국 런던 템스강 타워브릿지와 런던브릿지 사이에 정박해 있으며

1938년 3월 17일 진수된 제 2차 세계대전 때의 순양함

1943년 노스케이프 전투, 1944년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참가했다.

1950년 7월부터 52년 7월까지 한국 전쟁에 투입이 되었다

1971년 퇴역한 뒤 템스강변에 정박해 HMS 벨파스트 호의 활약상과 왕립 해군의

역사와 관련된 내용을 전시하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유람선에서

                                                                           사진을 찍을때는 다장한 척.. ㅎㅎ



                                                  유람선을 탈때는 건물들의  설명을 들었지만 아직까지 기억을 한다면 천재이겠지요 ㅎㅎ

















                                                                      화력발전소를 개조해 미술관으로 재탄생한 테이트 모던.



                                                                                         세인틀 폴 대성당












                                                                               로열 호스가즈 특급호텔

                                                                                                                 런던 아이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와 헝거포드다리(Hungerford Bridge) 사이의 템즈강변에 있는 주빌리 가든(Jubilee Gardens) 내에 위치한다. 1999년 영국항공(British Airways)이 새로운 천년을 기념하여 건축한 것으로 커다란 자전거바퀴 모양을 한 회전 관람차이다. 높이 135m로 순수 관람용 건축물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다.

1999년 12월 31일 20시 처음 운행을 시작하였으나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보완한 뒤 2000년 3월에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처음에는 향후 5년 동안만 한시적으로 운행할 계획이었으나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런던탑(Tower of London), 타워브리지(Tower Bridge), 빅벤(Big Ben) 등과 견주는 런던의 상징물로 자리잡아가면서 2002년 영구적인 운행을 허가받았다.
  
바퀴에 32개의 관람용 캡슐이 설치되어 있고 바퀴가 회전하면서 다양한 방향에서 런던 시내를 관람할 수 있다. 1개의 캡슐에는 총 25명이 탑승 가능하고 한 바퀴 회전하는 데 약 30분이 소요된다. 런던아이를 중심으로 반경 40㎞ 이내의 도시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연예·오락이나 결혼식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위한 독특한 장소로서 역할을 하기도 한다.

개장 이후로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로 사랑받고 있으며 매년 3천 5백만 명 이상의 내·외국인이 방문한다. 영국항공에 의해서 건축되었지만 개장 이후로는 투싸우즈그룹(The Tussauds Group)이 관리·운영하고 있다.



                                                                                    런던 구시청

                                                                                빅벤



1859년 E.베켓의 설계로 당시 4만 파운드를 들여 주조된 시계이다. 원래 빅벤(Big Ben)이라는 명칭은 당시 공사를 담당한 벤저민 홀경()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붙인 이름으로서, 원래는 의 이름이었으나 지금은 시계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2012년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 60년을 기념하여 엘리자베스타워(Elizabeth Tower)로 개명하였다. 의 지름은 약 274cm, 무게는 13.5t이며 시계탑의 전체 높이는 106m, 시침의 길이는 2.7m, 분침은 4.3m이다.

엘리자베스타워는 여러 번의 실험 끝에 1869년 현재와 같은 200kg의 당목()을 설치한 이후 114년 동안 별 고장 없이 정확한 시계의 대명사로 불리어왔다.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 때 독일군의 폭격도 버텨낸 엘리자베스타워도 1976년과 1997년에 기계 고장으로 작동이 중단된 적이 있다. 2004년 4월말에는 에 문제가 생겨 5월 9일 재가동하기 전까지 15분마다 울리던 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

우리나라의 보신각처럼 엘리자베스타워는 새해를 알리는 1월 1일에 영국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다.



















                                                                              처어칠 동상.









                                                                       넬슨 만델라


                                                             웨스트 민스터사원



         

영국 왕실의 웅장한 사원. 명성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영국 왕과 위인들이 잠든 곳이다. '수도원 중의 수도원'이라는 의미로 'The Abbey'라고도 불린다. 11세기 참회왕 에드워드가 세운 세인트 페트로 성당이 지금의 수도원의 모체이다. 13세기에 헨리 3세의 지시로 당시 프랑스에서 유행했던 고딕 양식으로 완성되었다.

1066년 정복자 윌리엄을 비롯해 엘리자베스 2세에 이르기까지 역대 왕들이 이곳에서 대관식을 올렸으며 또한 이곳에 묻혀 있다. 1997년에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장례식을 이곳에서 치르기도 했다. 헨리 8세가 캐서린 왕비와의 이혼 문제로 로마 교황청과 대립하면서 영국 내의 로마 가톨릭 교회나 수도원이 모두 몰수되거나 파괴되었지만, 왕실과 관련이 깊었던 이곳은 무사히 파괴를 면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왕이나 여왕의 무덤이 안치되어 있으며 아직도 국가 주요 행사가 이곳에서 치러진다. 지금은 사원의 절반이 국가의 교회로 사용되고, 나머지 절반은 박물관으로 쓰인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안으로 들어가면 대리석과 스테인드글라스가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격조 높은 영국 왕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대관식이나 왕족 결혼식 등이 거행되는 휘황찬란한 방은 반드시 둘러봐야 할 곳이다.

1300년경에 만들어진 대관식용 의자를 제단 뒤에서 볼 수 있다. 의자에는 스코틀랜드 왕실과 연합했던 촛대의 돌이 있으니 한번 찾아보자. 또한 헨리 7세의 예배당도 꼭 둘러보기를 추천한다.

성당 내부의 벽면과 바닥은 역대 영국 왕을 비롯해 처칠 등의 정치가나, 셰익스피어, 워즈워스와 같은 문학가, 음악가인 헨델, 과학자 뉴턴 등과 같은 역사적 인물들의 묘비와 기념비로 가득 차 있다. 특히 내부에 전시된 수많은 왕실 관련 유물들이 압권이다.











                                                                             웨스트 민스터사원


 

영국 왕실의 웅장한 사원. 명성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영국 왕과 위인들이 잠든 곳이다. '수도원 중의 수도원'이라는 의미로 'The Abbey'라고도 불린다. 11세기 참회왕 에드워드가 세운 세인트 페트로 성당이 지금의 수도원의 모체이다. 13세기에 헨리 3세의 지시로 당시 프랑스에서 유행했던 고딕 양식으로 완성되었다.

1066년 정복자 윌리엄을 비롯해 엘리자베스 2세에 이르기까지 역대 왕들이 이곳에서 대관식을 올렸으며 또한 이곳에 묻혀 있다. 1997년에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장례식을 이곳에서 치르기도 했다. 헨리 8세가 캐서린 왕비와의 이혼 문제로 로마 교황청과 대립하면서 영국 내의 로마 가톨릭 교회나 수도원이 모두 몰수되거나 파괴되었지만, 왕실과 관련이 깊었던 이곳은 무사히 파괴를 면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왕이나 여왕의 무덤이 안치되어 있으며 아직도 국가 주요 행사가 이곳에서 치러진다. 지금은 사원의 절반이 국가의 교회로 사용되고, 나머지 절반은 박물관으로 쓰인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안으로 들어가면 대리석과 스테인드글라스가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격조 높은 영국 왕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대관식이나 왕족 결혼식 등이 거행되는 휘황찬란한 방은 반드시 둘러봐야 할 곳이다.

1300년경에 만들어진 대관식용 의자를 제단 뒤에서 볼 수 있다. 의자에는 스코틀랜드 왕실과 연합했던 촛대의 돌이 있으니 한번 찾아보자. 또한 헨리 7세의 예배당도 꼭 둘러보기를 추천한다.

성당 내부의 벽면과 바닥은 역대 영국 왕을 비롯해 처칠 등의 정치가나, 셰익스피어, 워즈워스와 같은 문학가, 음악가인 헨델, 과학자 뉴턴 등과 같은 역사적 인물들의 묘비와 기념비로 가득 차 있다. 특히 내부에 전시된 수많은 왕실 관련 유물들이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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