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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터키

소금호수

by 눈사라 2017. 8. 1.


소금호수


소금호수는 건기인 여름철은 평균 수심이 2m일 정도로 소금들이 호숫가에 넓게 말라 있어서 지나가는 여행자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곳이다. 이곳의 생성원인은 바닷속에 있었던 터키 영토가 융기하게 되면서 분지로 이루어진 중부지역으로 바닷물이 모여 형성되었다. 또한, 건조기후이기 때문에 유입수량과 거의 비슷한 양의 수분이 증발하여, 주변 지표면의 염분까지 유입되면서 지금의 소금호수가 생성되었다. 주변의 메케호수는 200만 년 전 바다였던 곳이 지각변동에 의해 만들어진 천혜의 호수이다.


광활하게 펼쳐진  80키로나 되는 소금호수의 크기는 신비함 그 자체였다

하얗게 눈쌓인 대지처럼 끝없이 펼쳐진 소금호수는 도 다른 경험이었다

역시 세상은 넓고 볼거리도 많다

그래서 나의 여행은 계속 이어진다

미지의 세계는 항상 나에게 도전을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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