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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259

호두가 익어가고~~ 호두가 익어가는 모래실호두농원. 장맛비가 온다기에 농원에 호두나무 주위에 잡풀을 제거하고 비료를 주었다 한 주먹씩 뿌렸다 임야에는 풀이 빨리 자라고 무성하여 몇일이 지나면 바로 풀이 호두나무를 애워산다 그래서 2년차부터는 바짝 신경을 써 나무를 빨리 키워 풀과의 전쟁에서.. 2013. 7. 1.
고라니도 만나고 고향집 우물가에 앵두가 넘 탐스럽게 익었다 하나를 맛보니까 넘 달콤하고 맛있다 그 맛에 반하여 배가 부르도록 따 먹었다. 이렇게 앵두를 많이 먹기는 처음인거 같다. 올해는 앵두를 적과를 하여 열매가 굵어 더 맛이 있는거 같다 입이 호강을 하구나. 지금이 수확을 하기에 딱 좋은거 .. 2013. 6. 19.
작은 아들과 함께 현충일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작은 아들이랑 함께 농장에 들렀다. 호드가 무럭무럭 익어가고.. 농원을 물러받을 후계자 ㅎㅎㅎ 복분자를 몇년전에 10나무를 심었는데 3나무만 살았는데 지금은 제법 복분자가 열린다. 씨앗이 번져 새로운 생명이 탄생을 하고. 올해는 날씨가 좋아 매실이 제.. 2013. 6. 12.
호두가 열리고... 그동안 농띠를 쳐 농원에 오랜만에 들렸다 오랜만에 오니까 할일이 많다. 오늘은 예초기로 잡초를 제거를 해야겠다. 오랜만에 오니까 후두 열매가 달려 나를 기쁘게 한다. 올해는 꽃이 피는것도 보지를 못하고 지나갔다. 올해는 나무에 제법 열매가 달렸다. 지금까지 고생을 한 보람을 느.. 2013. 5. 31.
조경수 몇년전에 밭에 심어놓은 단풍나무 내년에는 산으로 옮겨 심어야겠다 산으로 옮겨심어 단풍길을 만들려고 한다. 인물이 훤하구나 ㅎㅎㅎ 작년에 심은 느티나무 이녀석들도 내년봄에 산으로 옮겨 심어야 한다. 작년에 심은 밤나무 다음에 가면은 지주대로 고정을 시켜야겠다 은행나무. 작.. 2013. 5. 30.
더덕과 도라지 몇년전에 심은 도라지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올 봄에 산에다 심은 도라지가 새싹이 올라오고 있다 작년에 산에 뿌리 더덕은 바빠서 제대로 보지는 못하고 야생 산더덕이 잘 자라고 있다 올해 취나물 씨앗을 뿌렸는데 지금 올라오는거 같다 백숙에 많이 넣어 먹는 황기 작년에 야산.. 2013. 5. 30.
도라지씨 뿌리기 오늘도 농장으로 출근을 하였다. 도라지씨와 취나물씨 올해도 산에 도라지와 취나물씨를 심었다. 버들강아지가 아름답게 피어나고.. 영산홍도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단풍나무도 새싹이 돋아나고 오전일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로 가면서 친구의 농장에 들러서 일손을 도와주면서.. 저작.. 2013. 4. 9.
호두나무에 유박주기... 전번주까지 밭에 호두나무에 유박을 주고 이번주부터는 임야에 심은 호두나무에 유박을 주는 작업을 하였다. 오늘도 후두나무를 27주를 식재를 하였다 그리고 포크레인으로 길을 정비를 하고 할 일이 태산이다. 먼저 호두나무 주위를 흙을 파고 그 다음에 유박을 뿌리고 마지막에 다시 .. 2013. 3. 28.
호두나무심기 아침에 시골로 가는데 희망찬 해가 떠 오르고... 봄이와 농사철이 되어 휴일이면 농원으로 출근을 한다. 면소재지를 지나는데 오늘이 5일장이 서는 날이다. 마침 내 눈 앞에 호두나무 묘목이 보인다. 안그래도 묘목을 추가로 식재를 해야하는데 묘목이 보이길래 묘목도 실하고 조건이 맞.. 2013. 3. 12.
유박살포 봄이 되니까 마음이 바쁘다 설을 지내고 나니까 바로 봄이 다가왔다 이제부터 농부의 신분으로 돌아가 열심히 농사를 지어야한다. 할 일이 태산이구나 오늘은 호두나무에 거름으로 유박을 주는 날이다. 이렇게 차에 실으니까 18포가 실린다. 4륜이니까 힘이 좋아 이럴때 넘 좋다~~ 큰 나무.. 2013. 2. 26.
재봉이와 함께 올 겨울은 유난히 춥고 눈이 많이 내려 겨울 동안 농장에 오지를 못했다 이제 설도 지나고 2월이 되니까 서서히 봄기운을 머금어 오랜만에 농장에 들렀다. 이제는 앞으로 자주 농원으로 출근을 해야겠다. 운무가 자욱한 내고향 모래실 풍경. 운무가 운치를 더 느끼게 한다. 뒷쪽에는 아직.. 2013. 2. 20.
첫눈 아침에 구미에서 고향으로 가는데 시내를 벗어나자 산에는 온통 하얀 눈으로 눈꽃을 피워 너무나 아름다운 세상으로 변했다. 첫눈이 내렸다. 모래실의 상징인 느티나무도 아름답게 눈꽃을 피우고.... 세상이 온통 하얀 눈으로 변해 집으로 가는길이 넘 행복한 기분으로 달린다. 오늘같은 .. 2012. 11. 26.
귀농에 관심이 있으신분 읽어보세요. 시골에서 자라서 평소에도 농촌에 관심이 많았는데 몇년전에 부모님이 연로하시어 농사가 힘들어 토지를 분배를 하시었는데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물러받아 놀리려고 했는데 곰곰히 생각을 하니까 어떻게 활용을 하는 방법이 없을까 연구를 하다가 직장을 다니면서 농사를 짓으.. 2012. 11. 12.
감따기. 군위호의 조형물. 군위댐의 아래의 아름다운 풍경. 저 멀리 산 정상에는 고냉지 농사를 짓고... 저 곳을 한 번 들린다는게 바빠서 항상 그냥 지나갔다. 조만간에 한 번 들러야겠다. 군위호의 아름다운 모습. 이 아래에 고로면의 면소재지가 있었다. 무슨 섬일까???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고.... 2012. 11. 8.
모래실에도 가을 빛으로 물들고.. 내 고향 모래실에도 가을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 모래실의 상징인 느티나무. 산에도 아름답게 단풍으로 물들고... 산에서 바라본 모래실 전답의 풍경. 지금 밭에는 가을 부사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아직은 조금 이른 단풍의 모습. 멋지게 물든 단풍나무. 옻나무도 붉게 물들고. 야.. 2012.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