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257 개복숭아 이번에는 3주만에 시골에 갔다. 대충 산에 작업도 끝나고 밭에 잡초도 제거하여 조금은 여유가 있다. 그래도 할 일은 태산같은데 마음의 여휴를 가져본다. 호두나무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나무가 넘 속성으로 크는거 같아 내년부터는 거름을 조절을 해야겠다. 호두도 그동안 제법 많이 .. 2012. 6. 29. [스크랩] 백자동 이야기 - 모래실 성지 ● 청송 모래실 성지에 관하여 * 모래실 : 경북 청송군 현서면 백자동 / 을해박해 때 교우촌 * 1801년 서울, 경기지방에서 박해를 피해 온 교우들이 공동체를 형성한 모래실 (경북 청송) * 백자리에는 지금도 모래실이란 부락이있는데 이는 남몰래 예배를 드리던 밀실이라는 뜻으로 처음에는 .. 2012. 6. 28. 농부의 신분으로.. 수요일까지 휴가를 내어 농부의 신분으로 잠시 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시골에서 일을 하면은 유체적으로 조금은 힘은 들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최고로 행복한 순간이다. 아마도 시골이 체질인가 보구나~~~ 그동안 잡초가 넘 무성하게 자라 오늘은 예초기로 풀베기 작업을 하였다. 풀을 .. 2012. 5. 30. 산수유축제와 후두나무심기 의성 산수유 꽃 축제가 3월31일부터 4월15일까지 열린다. 산수유가 만발한 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산수유 마을로 가는길에는 도로 곳곳에 가로수로 산수유 나무를 심었다. 산수유가 만발하여 여행객을 반겨준다. 산수유 마을의 주차장에서 내려서 본 풍경. 시냇가 양편으로 산수유가 만발.. 2012. 4. 14. 산수유 나무 심기 오늘은 산에다가 산수유 나무를 식재하는 날이다. 2정보의 땅에다가 산수유 나무를 5.000그루를 심으려고 한다. 날씨도 화창하고 따뜻하여 나무를 심기에는 아주 좋은 날이다~~~ 2년생 산수유 나무를 식재를 한 모습. 나무를 심고 꼭꼭 다져줘야 생존율이 높을텐데 조금은 신경이 쓰인다. .. 2012. 4. 3. 은행씨앗 심기 전번주 일요일에 건강원을 하는 친구가 엑기스를 짜고 남은 찌거기가 발효가 되어 거름이 되었다고 트럭에 실고 고향에까지 실어준단다. 거름이 냄새도 나지를 않고 뽀송뽀송한게 너무나 좋구나. 친구 덕분에 올해 호두가 많이 열릴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드는구나.. 먼길을 마다않고 수고.. 2012. 3. 26. 호두나무에 거름주기 봄이 다가오는데 벌써 호두나무에 거름을 줘야하는데 비로서 오늘에야 거름을 주었다. 전번에 농협에서 신청한 비료를 20키로 한 포대를 한 그루에 하나씩 뿌렸다. 일단은 나무밑에 먼저 뿌리고 나중에 정리를 하는게 편안할것 같다. 혼자서 뿌릴려니까 그것도 제법 힘이드느구나. 이렇.. 2012. 2. 14. 나의 휴일 일요일 저녁에 대구에서 친구들 모임에 일식집에서... 스끼다시 과메기. 시원한 홍합 국물 속풀이에는 최고다. 복껍질. 단호박 사라다 무침회 모듬사시미 광어&농어 내가 좋아하는 산낚지. 생선초밥. 모듬해물. 가오림찜. 모듬구이. 함께한 친구들. 새우튀김. 국물이 얼큰한 매운탕. 월요.. 2012. 1. 16. 꿈은 현실로 ... 내가 꿈꾸던 이상이 현실로 서서히 보이고 있다. 벌목을 한지가 10일 정도 지나니까 현장의 모습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과연 가능할까 망설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걱정도 되지만 용기와 희망이 생긴다. 멋지게 변하는 모습을 상상을 하면서 최선을 다하여 멋진 모습으로 만들어야 하겠다. 벌목을 하기전에 산에 돌아다니면서 큰 소나무랑 벚꽃나무 그리고 단풍나무와 특이하게 생긴 나무는 일일히 끈으로 표시를 하였다. 표시를 한 나무는 자르지않고 그대로 보전을 하여 이 다음에 개발을 하여도 멋진 조경수로 한몫을 단단히 하기를 기대한다. 잘 키우면은 멋진 수목원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지 ㅎㅎㅎㅎ 표시를 한것 이외에도 아저씨들에게 부탁을 하여 잘 생긴 나무랑 벚꽃나무는 자르지 말라고 부.. 2011. 11. 21. 나의 꿈 사회생활을 하면서 점점 나이가 들면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회귀본능을 느낀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규칙적이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규율의 테두리안에 갇혀 살면서 자유에 대한 갈망은 언제나 가슴에 자리를 잡고 있다 . 그래도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있어 때로는 힘이 대고 책임이라는 의무감과 사랑이라는 본능으로 가족을 위하여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다 . 자유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를 항상 꿈을 꾸면서 갈망을 하고 그 방법을 찾아 설계도 하고 노력을 하지만 그 답은 어렵고도 힘들구나. 아이들은 점점 커가고 돈은 많이 들어가고 그럴수록 중압감은 커져만 가고 지금으로서는 다른 방법이 없구나. 애들이 학교를 마칠때까지는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다. 큰애가 고등학교 2학년이라 내년에 대학교에 진로를 결정을 하면 .. 2011. 11. 8. 해넘이 비가 많이 내려 밭에 잡초가 넘 무성하여 시골에 잡초도 제거 할겸 볼 일도 있어 새벽 4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여 시골로 가는데 하늘에 넘 아름다운 여명이 밝아온다. 날씨가 흐려 일출은 보지를 못하지만 아름다운 일출만큼이나 멋진 장면을 구경을 하는구나~~ 시골에 도착을 하여 예초.. 2011. 8. 23. 호두나무 식재 가랑비가 살짝내리는 오늘 시간을 내어 고향 청송에 들렀다. 전번에 신청한 농지원부가 발급이되어 면사무소에 들러 재적등본을 뛰어 농협에 조합원 신청을 하였다 . 서서히 귀농을 준비를 하면서 농사를 지을려면 조합원이되어 농협에 출자도 하고 면세유랑 비료를 공급 받을려면 한번.. 2011. 4. 28. 청송의 아름다운 가을(신성계곡) 내 고향 청송에도 아름답게 단풍이 물들어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구나 모래실의 상징 느티나무에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고... 신성계곡의 방호정 신성계곡은 청송8경의 제 1경으로 그 아름다움에 누구나 한번 보면은 그 매력에 쉽게 빠져나오질 못한다ㅎㅎ 여기는 우리가 학창시절.. 2010. 10. 31. 청송사과 어제 시골에 갔다가 사과가 넘 아름답게 익어서 담아보았다. 가을 햇살을 머금어 넘 붉게 물들었다 올 해는 이상기후로 사과가 탄저병이 발생해 작황이 좋지가 않다고 한다. 추석전에 물량을 소비를 해야하는데 추석이 빨라 추석에 색깔이 이쁘게 나지를 않아 많이 출하를 못했다 시골집.. 2010. 9. 27. 무지개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한동안 시골에 들리지 못했다 전번주에도 일이 있어 벌초를 하는데 가지를 못하고 그래서 이번주에는 만사를 제쳐두고 시골에 갔다 놀토라 아들이랑 동행을 하자니 거부를 한다. 이전에는 시골에 간다면 잘도 따라 갔는데 이제는 아예 퇴짜를 맞는다 지금부터는.. 2010. 9. 12. 이전 1 ···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