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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4

간절곶 간절은 먼 바다에서 바라보면 과일을 따기 위해 대나무로 만든 뾰족하고 긴 장대를 가리키는 간짓대처럼 보인다는 데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곶은 육지가 바다로 돌출해 있는 부분을 의미하므로 간절곶으로 부르게 되었다. 조선 초기에는 넓고 길다는 의미를 가진 이길곶으로 불리기도 하였고,『조선지지자료』에는 간절포로 기록되어 있다. 이길(爾吉)은 지금의 간절곶 일대에 설치되었던 이길봉대(爾吉烽臺)라는 봉수대의 명칭에서 지명을 확인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간절갑(艮絶岬)으로 바꾸어 불렀으며, 이는 1918년에 제작된 『조선오만분일지형도(朝鮮五万分一地形圖)』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간절갑으로 불리다가 지방자치단체의 관광지 조성계획에 따라 간절곶으로 불리고 있다. 2022. 6. 27.
간절곶 해돋이 간절곶에서 오랜만에 아름다운 일출을 보는 행운을 잡았다. 그동안은 갈때마다 날씨가 흐려 일출을 제대로 구경을 못했는데 요즘은 날씨가 맑은 날이 많아 일출을 보기에 최고의 적기인거 샅다. 아름다운 일출을 보면서 한해의 아쉽움과 새해의 희망을 빌어본다~~~ 보름달이 아직.. 2011. 12. 12.
진하해수욕장 울산 진하해수욕장에 가면서 간 간절곶의 풍경. 시원한 해풍을 맞으면서 ... 바닷가에서 바라본 간절곶의 풍경. 무더운 날씨에 바닷물이 넘 시원하구나. 갈매기도 피서를 즐기고. 간절곶의 소망우체통도 보이고. 진하해수욕장으로 이동을 하여.... 피서객으로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구나. 해수욕도 즐기.. 2011. 8. 8.
울산에서 만난 친구들 (해남이 김밥집에서) 울산에 출장을 갔다가 시간이 되어 해남이 깁밥집에서 친구들을 만났다. 뜻밖에 친구들을 만나니 넘 기쁘구나~~~ 해남이 가게에서 먼저와 기다리는 미자와 차남이 오래만에 보는구나 볼때마다 엔돌핀이 솟는구나 ㅎㅎ 친구란 역시 좋구나~~~ 여친들은 내만 보면은 좋아하네 ㅎㅎㅎ 나만의 착각~~ 울산.. 2011.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