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친구들3 봄의 추억 작년 가을에 만나고 올 봄에 다시 만나는 군대 친구들 언제 만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구나 힘든 시절을 함께한 동료들이기에 더 단합이 잘되는구나 만남을 자축하며 건배로 분위기를 뛰우고 기본 셋팅하고 준비를 완벽히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먹어보세나 먼저 참돔과 우럭으로 배를 채우고 진수성찬이 따로없구나 ㅎㅎ 여보게들 많이 잡솨~ 2차로 삼겹으로 준비를 하고 삼겹도 맛있게 익어가고 낮에 소나기가 그치고 저 멀리 운무가 펼쳐진다 이야기꽃은 불타오르고 발 아래 펼쳐진 운무가 한폭의 산수화를 그리는구나 멋진 풍광을 보면서 즐기는 만찬은 가히 신선놀음이 따로 없구나 우리 오지점장님이 손수 고기를 꾸우시고 밤에 갑자기 비가 내린다 일단은 파라솔 아래서 진행을 계속하고 조금 있으니 비는 그친다 야외에서는 마무리를 하고.. 2023. 5. 17. 군대 친구들과 함께 병영생활의 힘들고 즐거웠던 추억을 함께 공유하는것으로도 많은 생각과 소통의 공통점을 느끼고 이야기할수 있다는 자체가 큰 하나의 소속감을 다가오는 소중한 친구가 군대 친구가 아닐까? 아름다운 이 가을에 그 시절로 소환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사회에서 당당히 자기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는 친구들이 든든하구나 반갑다 건배~~ 한달전에 약속을 한 모임이라 없는 송이버섯도 달달 끍어모아 준비를 하고 다른 먹거리도 넉넉히 준비를 하고 이날은 날씨가 포근하여 야외에서 식사를 하기에 딱 좋다 식사를 하기전에 간단히 맥주를 한잔하고 친구가 준비한 쇠고기 수육에다 마른안주와 치즈로 맛있게 먹었다 이등병부터 말년까지의 추억이 소환되어 다시 군생활로 돌아간다 자리를 이동을 하여 본격적으로 만찬을 즐기고 전역을 한지가 30.. 2022. 10. 13. 군대 친구들과 함께 오랜만에 군대 친구들과 함께 모래실동산에 1박2일로 모였다 전역을 한지 30년이 넘었지만 자주보는 친구들이라 언제나 만나도 즐거운 친구들이다 포항에 있는 친구가 죽도시장에서 문어숙회를 사왔다 바로 삶은거라 싱싱하고 맛이 끝내주는구나 술안주로 최고다 뒷고기도 준비를 하고 3차로 닭불고기로 안주를 하고 해가 길구나 밤새도록 마실 술도 많이 준비를 하고 밤은 깊어가고 전우애를 불타고 후식으로 과일도 먹고 방으로 이동을 하여 커피를 마시면서 군대의 추억을 회상하며 보름이 몇일전이라 밤이 밝구나 투광기를 달고 처음으로 하는 행사인데 주위가 밝아 넘 좋구나 오늘도 희망찬 해가 솟아 오르고 아침에 운무가 피어올라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아침에 친구들은 잠들고 나는 건너밭에 복분자가 익는 시기라 복분자밭에가 복분자를.. 2021.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