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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21

농부의 신분으로.. 수요일까지 휴가를 내어 농부의 신분으로 잠시 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시골에서 일을 하면은 유체적으로 조금은 힘은 들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최고로 행복한 순간이다. 아마도 시골이 체질인가 보구나~~~ 그동안 잡초가 넘 무성하게 자라 오늘은 예초기로 풀베기 작업을 하였다. 풀을 .. 2012. 5. 30.
은행씨앗 심기 전번주 일요일에 건강원을 하는 친구가 엑기스를 짜고 남은 찌거기가 발효가 되어 거름이 되었다고 트럭에 실고 고향에까지 실어준단다. 거름이 냄새도 나지를 않고 뽀송뽀송한게 너무나 좋구나. 친구 덕분에 올해 호두가 많이 열릴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드는구나.. 먼길을 마다않고 수고.. 2012. 3. 26.
나의 꿈 사회생활을 하면서 점점 나이가 들면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회귀본능을 느낀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규칙적이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규율의 테두리안에 갇혀 살면서 자유에 대한 갈망은 언제나 가슴에 자리를 잡고 있다 . 그래도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있어 때로는 힘이 대고 책임이라는 의무감과 사랑이라는 본능으로 가족을 위하여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다 . 자유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를 항상 꿈을 꾸면서 갈망을 하고 그 방법을 찾아 설계도 하고 노력을 하지만 그 답은 어렵고도 힘들구나. 아이들은 점점 커가고 돈은 많이 들어가고 그럴수록 중압감은 커져만 가고 지금으로서는 다른 방법이 없구나. 애들이 학교를 마칠때까지는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다. 큰애가 고등학교 2학년이라 내년에 대학교에 진로를 결정을 하면 .. 2011. 11. 8.
나의 작품 올 여름에 휴가때 시골에 갔어 겨울가에서 놀다가 우연히 이쁜 돌이 보이길래 돌을 이용하여 분경을 만들면은 괜찮겠다 싶어 돌을 주워 화분에다 같이 만들어 보았다. 돌을 이용하여 화분을 만들면은 이 다음에 멋진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해 본다. 이 화분은 이전부터 길렀는데 .. 2011. 8. 29.
청송에서 월요일에 휴가를 내어 고향에 갔다. 호두나무에 잡초도 제거하고 산에 대하여 알아볼거도 있고 겸사겸사하여 아침에 5시에 기상하여 시골로 향하였다 아직 청춘인데 벌써 새벽잠이 없어 큰일이구나.ㅎㅎㅎ 벌써 마음이 노년인가 ? 시골을 넘 좋아해 ㅋㅋ 새벽에 금성산을 지나면서 안개.. 2011. 5. 31.
아름다운 분재 구미금오산분재회에서 구미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제 5회구미금오산 분재전시회를 29일부터 31일까지 한다 . 이번에는 우리 친구 형님이 금오산분재회에 회장님으로 취임하여 첫 전시회를 가져 더 의미가 깊구나 산에는 단풍으로 아름답운 모습을 향하여 절정으로 치닫는 지금 분재로 또 다른 .. 2010.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