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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동산에서 모임

구미 친구들과 함께~~

by 눈사라 2017. 10. 9.


농장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고 멋지다


가을 아침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매일 산책을 한다면 몸과 마음이 절로 힐링이 도지 않을까?


내년에는 이곳에 잔디가 제대로 자라 완전히 자리를 잡아야 할텐데...


구미서 친구들이 놀러를 와 농장에서 식사를 하였다

이슬비가 내려 운치를 더해 준다



식사는 송이라면으로 먹고

가을비가 촉촉히 내린다





국화꽃이 친구들을 반겨준다


집으로 이동을 하여 2차로 한잔을 하고

비는 내리고 술은 술술 넘어가고...



비오는날 호박전이나 부쳐먹으라고 늙은 호박을 주고..

운동도 하고




구미서는 자주 보지만 이렇게 고향에서 만나니 새로운 기분이네

이렇게 추석연휴를 보내네~~





가을이 깊어가면서 감이 빨갛게 물들고 있다

홍시가 많이 익어가고 있다


올해는 감이 많이 달렸다



정원석에서 본 풍경


동산에 황금소나무도 옮겨심고

주목도 잔디밭으로 옮겨심었다

단풍나무도 심고


세월이 지나면 아름답운 모습으로 변신을 하겠지

소나무도 조금씩 수형을 잡아주고

가을의 길목에 담쟁이도 단풍으로 물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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