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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풀베기

by 눈사라 2018. 5. 29.


날씨가 본격적으로 무더워지고 비도 적당하게 내리고 요즘 같은 날씨에는 풀이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란다

일주일만에 농장에 오면은 풀이 몰라보게 많이 컸다

지금부터는 수시로 제초 작업을 해야한다

오늘은 농장의 호두밭에 제초작업을 하였다

다음주에는 1농장과 2농장에도 제초작업을 해야겠다



작업을 하기전의 모습



은행나무를 심은 가로수길도 제초작업을 하고

은행나무가 빨리 자라야 풀에서 조금은 해방이 될텐데..


농장에도 깔끔하게 작업을 마무리하고



무더운 날에 힘은 들지만 작업을 마치고 깨끗한 모습을 보면은 속이 후련하다




지금 작업을 했으니 1달 정도는 제초작업을 잊을 수가 있구나


집으로 돌아와 정원에도 잔디가 많이 자란곳이 있어 잔디를 깍아주었다

작년에 잔디를 심었는데 일년만에 완전히 자리를 잡았구나



위치에 따라 잔디의 성장의 차이가 많이 난다


올가을까지 담쟁이가 어느정도 자라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겠구나

가을에 단풍으로 물들면은 멋진 풍경으로 변신을 하겠지

조만간에 다시한번 정리를 해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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