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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전봇대 세우기

by 눈사라 2021. 2. 26.

작년 12월에 전기를 신청을 하였는데 해가 바뀌어도 해결이 안되어 한전에 연락을 하여 민원을 신청을 하니 갑자기 날을 잡아 목요일에 휴가를 내어 시골에 들어가 전봇대를 세우는 작업에 참관을 하였다

 

전봇대를 세우는데도 땅주인의 승락을 받아야하기 때문에 직접 참가하여 준인에게 내가 승락을 받아야 전신주를 세우기 때문에 신청을 한 사람은 필히 참석을 하여야 일이 순조롭게 진행을 한다

 

다행히 땅주인들이 승락을 하여 일을 순조롭게 진행을 하였다

민원이 발생을 하면은 작업을 할 수가 없다고 한다

 

전봇대를 6개를 세워야 한다

일단 구덩이를 파고 10미터 전봇대는 1미터 80센티를 묻어야 한다

 

 

구덩이를 파고 크레인에 전봇대를 연결하여고

전봇대를 넣고 묻는다

전봇대 옆에 지지대를 묻어 연결하여 고정을 시키면은 작업이 완료된다

점심은 간단하게 김밥에 음료수랑 두유로 해결을 하였다

점심을 먹고 나머지 작업도 서두른다

예보에 오후에 비가 내린다고 한다

전봇대를 묻을때 옆에 콘크리트를 전봇대에 연결하여 땅에 함께 묻는다 이렇게 하면은 전봇대가 쓰러지지 않는다고 한다

이것은 규격에 맞게 전봇대를 묻었다고 표시를 하여 사진을 찍어 한전에 증거자료로 쓴다고 한다

지지대도 함께 묻어주고

드디어 마지막 종점에 전봇대를 세우는 작업을 한다

암반이 나오면은 사용할 도구들도 준비를 하고 이곳은 땅이 좋아 작업을 쉽게 하였다

마지막 전봇대를 세우고

 

 전봇대를 다 세우고 이제 전선을 연결하면 된다

전봇대를 다 세워갈때 전선을 연결하는 사람들이 도착을 하였다

4대의 작업차량이 도착을 하여 전봇대를 하나씩 맞아서 작업을 한다

일단 전선을 내리고

전선을 4가닥의 전선을 마지막 전봇대까지 펼치고 전봇대에 각각 연결을 한다

장비가 좋으니 일사천리로 작업이 착착 진행을 한다

이제 전봇대에 전선을 연결을 하여 전기가 들어온다

다른 작업자가 들어와 전봇대에서 전선을 연결하여 두꺼비집을 달면은 전기를 사용을 하고 전기공사는 끝난다

전기공사를 발주를 하였으니

몇 일 내로 두꺼비집을 단다고 한다

이제 기나긴 전기 공사는 무사히 끝나는거 같다

전기가 들어왔으니 이제 전기를 사용하여 집을 지으면은 된다

집도 완성될날이 멀지가 않았구나

 

몇 일 뒤 두꺼비집도 달고 이제 전기는 사용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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