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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동창회 산행기

[스크랩] 금정산(인물) (6)

by 눈사라 2010. 7. 2.

제목 금정산(인물) (6)
글쓴이
윤재훈(yoonjh35) 조회 75   스크랩 0   작성일 2009-11-09 18:30:59


 

범어사 입구에 내려서 출발하면서 스타트..인락아 선그라스 죽이네  아줌마 여러명 잡겠네...
 

단풍 터널에서 새로 구입한 스틱을 잡고 폼 한번... 대환아 폼은 전문 산악인이네  물론 실력도 전문 산악인이지...
 

오늘 산행을 위하여 몸을 푸는 만수 만수야 힘이 넘쳐보인다 마~~님
 

오늘의 공주님
 

그럼 우리는 왕자님
 

정한이랑 창현이가 쇠주를 구입하러간 사이 시간이 남았서 마구 박았구나
 
 

본격적으로 산행을 하기에 앞서 기념사진   안산즐산을 위하여 파~~이팅
 

멋진 단풍을 배경으로 잘난 인물이 더 빛나네
 

대웅전을 배경으로 대환아 108배 했나 ...
        태선이도 들이대란다...
 

나도 한 장
 

아름다운 단풍은 그냥 갈순없지 인물좋고 풍경좋고...
 

회장님도 한 장
 

멋진 사나이들 사진이 훤 ~하네...  

왼쪽부터 청년회 조회장님 전국 카센터연합회 김회장님  동창회 남회장님  재활용연합회 최회장님  북대구농협 김조합장님 부녀회 임회장님 부침게협회 조회장님 모두다 수고 많았습니다...회장님들 분위기 좋습니다...  
 

우리의 최회장님 오늘따라 고독을 많이타네
 

태선이는 마냥 신나고..
 

올라가면서 잠시 땀을 식히고...오늘 날씨가 완전히 여름이네
 

정한아 힘드나 총무님 없으니까 영 힘을 못쓰네....은숙아 앞으로 무조건 참석해라...
 

인락아 약한 모습 보이지마라 아줌마들 실망한다
 

만수야 힘내고...
 

힘들어도 들이대면 바로 폼 잡고 여유있게...
 

태선아 오늘 몸이 너무 가볍운게 아니니...
 

드디어 북문에 도착을 하여 아직까지 싱싱하구나 남회장님 머리에 털나고 처음으로 긴 산행을 하여도 반가운 친구들이 있으니 힘든줄 모르고 잘도 산행을 하네 그러니까 친구가 좋구나  

정한이는 아직도 비실비실
 

구름이 자욱한 산야를 배경으로 대환아 바바리코트 넘 잘 어울린다...

 

멋진 바위와 함께
 
 

고당봉을 바로 위에 두고 계단에서
 

그림좋고 배경좋고
 

드디어 정상에서 비바람은 불고...대환아 에베레스트 정복할 때 수시로 영하에 산행을 하면서 눈보라를 맞아서 어런건 장난이제 다음에 한 수 배우자
 

그래도 흔적은 남기고
 

고당봉과 멋진 포웅
 

비바람을 맞으면서 터푸하게...
 

정상에서 비바람은 온몸을 때리지만 비바람을 맞을수록 정신이 버쩍드는구나 산악회에서 산에를 자주 가지만 한 달에 한 번 고향 친구들이랑 함께하는 시간이 제일로 행복하구나 산행거리는 때로는 짧지만 이렇게 만나서 재미나게 웃고 떠들면서 보내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는게 너무나도 소중하고 기쁘구나 더 많은 친구들이 동참을하여 함께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구나 ....
 

산은 언제나 와도 행복하구나  정한아 맞나 안맞나?
 

정상에서 선남선녀
 

바위를 사뿐하게 날아다니는 날쌘돌이 최회장
 

비바람을 맞으면서
 
 

구름이 끼어 더욱더 멋진 남자들
 

드디어 고당봉을 내려와 산에서 만이 느낄수 있는 꿀맛같은 점심시간  만수의 홍어에 경권이의 무침회 정말로 환상적이구나 특히 홍어의 꼼꼬무리한 냄새 아직도 잊을수가 없구나  싸~하게 톡소는 암모니아 향기 나를 두번 죽이네 나는 개인적으로 홍어삼합을 제일 좋아하는 음식중에 세 손가락 안에 든다 처음에는 냄새가 역겹지만 한 번씩 맛을 보면은 자기도 모르게 중독이된다 이제는 택배로 주문을하여 먹을 정도로 매니아가 되었구나 창현이도 산에서 먹는 밥맛이랑 홍어가 맛있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감탄을 하는구나  물론 이렇게 친구들이 함께하니 환상적인 맛이 나겠지 만수야 다음달에도 홍어에 송이주 한 잔  짤떡 궁합이겠지 .... 모두들 맛있는 음식 준비한다고 수고했다  너무 맛있게 먹었구나...
 

오늘의 안산즐산을 위하고 우리모두의 건강과 행복과 우정을 위하여 건~~~배   합궁주 먹고 모두 다 실천했나...ㅎㅎㅎ
 

맛난거 든든하게 먹으니까 얼굴 때깔이 다르네 ㅎㅎㅎ
 

금샘에서
 

한 모금 마시면 10년씩 젊어진다고 하는데 너무많이 마셔 다음에 몰라보는것 아닌지 모르겠네  
 

만수도 올라타는데 이제는 선수네
 

경권아 멋지구나
 

두 분의 회장님 보기가 좋습니다
  우리의 날 다람쥐
 

산성을 배경으로
 

산성과 산책로 단풍길 모든게 기분을 좋게 만들구나
 

정한이의 천진난만한 자세 그런데 술만 먹으면은 새색시같이 얌전하구나 알았어 해석하길....ㅎㅎㅎ
 

고독을 씹는 남자들
 

다정한 여인들
 

금정산도 좋고 친구도 넘 좋고 마냥 즐겁구나  매일 이렇게 살순없나...
 

태선아 모델이 따로없네 가을여자
 

그림좋고 분위기 좋고
 

정한아 니는 이럴땐 빠지는 센스 ...ㅎㅎㅎ
 

정한아 빠져라고 그말했다고 벌써 삐졌나  ㅎㅎㅎ
 
 

고독한 남자
 

강한 남자
 

멋진 남자
 

부산에 산행지를 정하면서 창현이한테 전화를 하면서 망설였는데 바빠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바쁜 와중에 산행에 참석을 한다고

연락이 왔어 우리로서는 너무 기뻤구나 평상시에 산행을 하지않아 우리 때문에 고생이 많았다 처음으로 긴 산행에 끝까지 우리랑 함께해 너무 즐거웠다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이렇게 친구들을 볼 수 있으니 우리 산누리 친구들은 행복하구나

 

 하산하여 부산에서 제일 유명한 횟집에서 듣도 보지도 못한 귀한 입에 쌀쌀녹는 회에다가 얼큰한 매운탕에 보고싶은 순희까지 참석하여 분위기가 업되어 술은 술술 넘어가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창현아 미안하고 고맙구나 무두 와다 너무 잘먹었고 분위기가 넘 좋아

친구들이 집에 갈 생각을 안하네...
 

무두다 즐거운 분위기에 취해 얼굴 혈색은 너무곱고...여기도 단풍이 들었네
 

만수야 논에 김 매다가 왔나...태선아  마니무라
 

인락아 경권아 술술 넘어가재...
 

태선아 숟가락 놓을줄 모르네 ㅎㅎㅎ
 

순희야!  너 인기 짱이더라 니 때문에 분위기 좋아 애들이 집에 갈 생각을 않네 니 때문에 대구에 늧게 도착한거 알제 그리니까 앞으로 자주 참석해라 ....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
 

정한아 산에서는 빌빌 거리더니 이제 얼굴에 화색이도네 순희가 그래좋나  ㅎㅎㅎ
 

대환아 ! 니도 앞으로 산진 찍을때 태선이하고 다정하게 포즈 좀 취해라 ㅎㅎㅎ
  

만수야! 니 소원대로 순희랑 사진 많이 찍었제   우리의 만수 좋아 입을 못 다무네  ㅎㅎㅎ 헤어질때 순희랑 작별 인사한다고 모모씨들 때문에 출발 시간이 십분이랑 늦었데이 ...ㅋㅋㅋ 이렇게 부산에 왔어 창현이랑 순희가 참석하여 더욱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구나  함께해 고맙고 재미있었다 동창회때 친구들아 즐거운 마음으로 보자구나~~~~

 

 

최정한
(hwan6342)
늘 산누리를 통해서 느끼는 행복 이지만 금정산의 산행이 새삼아름답게 느껴지는걸
우중에 안전산행 회원 모두에게 넘 고맙구 비바람 속에서도 아름답운 밝은 미소가
있어 행복을 느낌니다. 언제까지나 함께하기를 바람니다
동창회 남회장님,순희 바쁜 와중에도 산행참석과 함께 맛잇는 회 접대 감사합니다
혹 큰 부담은 아니였는지 조금 미안두하구 암튼 넘 감사합니다^^*
윤대장 비바람 속에서도 산누리 회원들 안전산행 고맙구 늘 변치안구 우리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감상할수 잇겠금 만들어줘서 늘 고맙구나 다시한번더 감사^^*
맑은 웃음과 아름다운 미소가 언제까지나 머물수있는 산누리를 기원하며~~*
(2009-11-12 10:59) 삭제 수정
윤재훈
(yoonjh35)
정한아 비바람에 산행한다고 수고했다
장대비에 사진 너무 열심히 찍어 사진기가 물을 너무많이 마셔
지금 서울 병원에 갔는데 치료비가 10만원이 넘구나
지금까지 카메라 고친 수리비로 새거 구입하고도 남구나
아~~아 속쓰려....
(2009-11-12 13:09) 삭제 수정
김창영
(kcyoung009)
사진 잘 보고 간다. 12월 산행에는 참석해야 할텐데... 못가서 미안하고 그래도 즐거운 산행,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2009-11-13 13:24) 삭제 수정
윤재훈
(yoonjh35)
창영아 사과 다 딴나?
12월에는 사과 많이가지고 꼭 참석하길 바란다...
(2009-11-13 15:30) 삭제 수정
조탁래
(andukm)
즐거운 산행으로 우정을 듬뿍 담아왔는것같아 보기가 좋아 (2009-11-16 22:35) 삭제 수정
김대환
(daehwanid)
부산에서 남회장님의 풍성한 대접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비오는데도 불구하고 굿굿하게 완주한 친구들아! 하다. 비오는 와중에도 불구하고 찰영에 빈틈없는 윤대장도 넘 수고했고요....
(2009-12-07 13:54) 삭제 수정

출처 : 청송 안덕중학교 제33회 동기회
글쓴이 : 권정구(장전2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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