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지만 도봉산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하여 모든 고난을 무릅쓰고 산행을 하였다
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에서 내려 망월사 코스로 산행을 하면서 만나는 두꺼비바위.
서울에는 두꺼비도 엄청 크구나 .두꺼비도 촌놈을 기죽이네 ㅎㅎ
거대한 바위의 자연 동굴
올해는 유난히 추워 덕제샘 주위에도 얼음이 얼었다. 그러나 샘물은 그렇게 차갑지를 않구나.
전날 여독으로 갈증이 나는데 샘물은 만나니 넘 반갑구나 ~~~
산에는 곳곳에 고드름이 얼고...
망월사
기암괴석으로 둘러 쌓여있다
넘 아름다운 바위
참으로 멋진 곳에 자리를 잡았구나
명당이 따로 없구나.
너무나 기세가 등등한 모습
절벽위에 아찔하게 자리잡은 영산전
천하제일의 영산전과 도봉산의 아름다운 영봉의 눈 쌓인 모습.
낙가보전의 웅장한 모습
포대능선에서 봐라본 시가지의 모습
아름다운 바위군락
멋진 운무
포대능선을 지나면서 멋진 풍경들이 마음을 들뜨게 만들고....
아름다운 기암괴석
참으로 신기하게 생겼구나...
소나무의 도도한 자태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이고..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구나.
요상하게 생긴 바위
이런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위하여 영하 10도의 날씨를 무릅쓰고 산행을 하였다
기온은 상당히 차갑지만 저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보니까 추워도 마음만은 훅끈 달아오르네...
눈이 내려 바위가 코끼리 형상을 하는구나~~~
도봉산의 매력에 푹 빠지는 행복한 날이구나.
거대한 바위에고 눈꽃이 피고...
자운봉의 웅장한 모습.
선인봉과 만장봉
신선대의 모습
신선대에서 봐라본 자운봉.
신선대에서 신선이된 기분으로 주위를 조망하고 ...
지난 여름에는 사람들로 붐벼 신선대가 좁았는데 오늘은 날씨가 춥고 눈이 많이 내려 신선대가 조용하구나.
만장봉
아직도 산에는 눈이 그대로 있다
신선대에서 우이암 방향으로...
신선대를 내려오면서 바라본 자운봉.
자운봉이랑 신선대의 난간이 보이고...
한폭의 산수화가 따로 없구나.
바닥에는 눈이 10센티 이상 쌓여 있다.
끝없이 아름다움이 펼쳐지는 도봉산의 멋진 능선..
날씨는 춥지만 바람이 크게 불지않아 산행을 하기에 그나마 양호하다.
너무나 아름다운 오봉에서 ..오봉을 볼때마다 마음이 흥분된다...
지나번에는 오봉에서 봉과 봉사이에 줄을 매어 유격훈련을 한는것도 보았는데 지금은 겨울이라
조용하구나~~
오봉에서 봐라본 인수봉과 백운대가 보이고.
북한산을 갈려다가 북한산은 자주가 도봉산으로 발길을 둘렸다..
오봉는 볼대마다 신기하고 넘 아름답다.
자연의 신비를 절로 느끼며 아름다움에 감탄을 한다 .
얼핏 보면은 만두 주름같이 생겼구나.
저 밑에까지 가고싶은데 날씨도 춥고 눈이 쌓여 엄두가 나지를 않구나.
눈꽃이 피었을때 오면은 얼마나 환상적일까???
서울에 살면은 시도때도 없이 올라올텐데 ㅎㅎㅎ
여성봉에서 봐라본 오봉의 모습.
여성봉의 상징인 소나무.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유지를 하는구나.
여성봉을 기를 받으면서 ㅎㅎ
눈이 내려 여성봉의 신비한 모습은 제대로 못 보았구나 ㅎㅎ
충주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으면서 멋진 상고대를 보는 행운을 잡았구나.
마음을 들뜨게 하는 모습.
잡풀의 아름다운 변신.
휴게소의 주차장의 상고대
상고대는 언제나 매력적이다.
올해는 유난히 상고대가 많이 피는구나.
자연이 만드는 너무나 아름다운 예술이구나
운무로 인하여 멋진 상고대를 연출을 하는구나.
소나무에도 상고대가 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