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춥지만 집에 있기는 허전해 금오산을 갈려다가 오랜만에 유학산을 옆지기가 가잔다.
오전에 10시 정도에 출발을 했는데 라디오 뉴스에서 지금 구미의 기온이 영하6.5도라고 한다.
그래도 날씨가 넘 청명하고 맑아 바람은 불지만 생각보다는 춥지는 않다.
쌀쌀한 기온을 맞으면서 산행을 하니까 산행을 하는 맞이 나는구나...
좌측으로 올라가면서 바라본 도봉사의 전경.
유학산 휴게소에 주차를 하고 도봉사로 올라오는 길...
거북이도 산행을 하고...
올라가는 길은 대부분 암석이라 조심하여 걸어야 한다.
올라가면서 바라본 산하.
정상 바로 밑의 헬기장.
오늘은 너무나도 청명한 하늘이 가슴을 시원하게 만든다.
구미 시가지와 금오산의 거인상이 보이고....
유학산 정상에서 바라본 팔공산 방향. 저 멀리 팔공산이 보인다.
중앙고속도로 다부동 전쟁기념관 방향.
칠곡 방향의 낙동강이 보이고...
칠곡의 천평 방향.
유학산 정상의 팔각정 .
칠곡군에서 해맞이 일출 행사를 여기서 하는데 올해는 구제역으로 행사를 취소한는 현수막이 입구에 걸려있다.
하산을 하면서 바라본 정상.
우리가 내려가야 할 길.
올라갈때는 힘이들어 조금지나니 몸에서 땀이나 그렇게 추운줄 몰랐는데 내려올때는
바람이 얼굴에 정면으로 불어 귀때기가 얼얼한게 겨울산행의 묘미를 느낀다....
올 겨울의 최고로 춥다는데 생각보다는 춥지가않다...
도봉사의 반대방향으로 하산을 하면서 드디어 도봉사에 도착을 하고.
도봉사 뒤의 학바위의 웅장한 모습.
삼신각
도봉사의 모습.
독성각
용왕단
용왕단 내부의 우물
범종
대웅전
위로 쳐다본 학바위의 모습.
도봉사와 학바위.
너무나도 평화스러운 동자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