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수들이랑 처음으로 송이버섯을 따는 머리를 올리는 날이다 ㅎㅎㅎ
송이버섯을 따로 성주로 갔다.
저 멀리 송이밭이 보이네 ㅋㅋ
아름다운 계곡을 만나고.
선수들 부정타지않게 정갈하게 목욕제기를 하고 ㅎㅎㅎㅎㅎ
여름에 이 계곡에 오면은 넘 시원하고 멋지다.
여름에 이 곳에서 백숙을 해 먹은 추억이 생각나네....
물이 넘 맑고 깨끗하다.
드디어 그 귀한 자연산 송이버섯을 발견하고...
보부도 당당하구나.
아주 실한 놈이구나.
처음 발견한 주인을 닮았서 그런가? ㅎㅎㅎㅎ
선수 50평생에 처음으로 송이를 발견하고 감격을 하는구나 ㅎㅎㅎ
이때의 손맛은 손수 체험을 해본 사람만이 느낄수가 있겠지
우~메 좋은거~~~
선수도 옆에서 기쁨을 함께 나누고 ㅎㅎ
바로 앞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발견을 못하고...
영물이라 평범한 사람에게는 눈에 뛰지않는걸까?ㅋㅋㅋㅋㅋ
선수! 송이버섯을 딸 생각은 않고 몰래 농때이나 치는구나 ㅎㅎ
귀한 송이는 꼭꼭 잡아다니고 ...
눈을 씻고 쳐다본다.
자세는 전문가 수준인데 ㅎㅎ
멀리 세종대왕왕자태실이 보이고...
맑은 가을 하늘이 넘 좋다...
구미국가공단이랑 낙동강이 보인다.
용바위에서 바라보는 풍경.
선수들 여기까지 올라온다고 욕본다 ㅎㅎㅎㅎㅎ
용바위를 배경으로...
처음으로 송이버섯을 따더니 힘든줄을 모르고 산을 타네.
드디어 선수도 송이버섯을 발견하고.ㅎㅎㅎ
손맛느끼고....
이 보다 더 좋을수가 없구나 .
기분 댁기리네 ㅎㅎㅎ
대물이네~~ ㅎㅎㅎ
물건 좋고.ㅎㅎㅎ
송이버섯 산행을 마치고 세종대왕왕자태실을 관람을 하고...
멋진 계단길이 반겨주고...
세종대왕왕자태실의 전경.
오늘 기분 최고다 ㅎㅎㅎ
아름드리 소나무가 주위를 아름답게 만들고...
선석산의 정상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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