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南都) 7대사의 하나이다. 745년에 쇼무 왕[聖武王]의 발원으로 로벤[良弁]이 창건하였다. 본존은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로 앉은 키 16m, 얼굴 길이가 5m나 되어 속칭 나라 대불(大佛)이라고 한다. 일본 삼계단(三戒壇)의 하나로서 중요시되고, 헤이안[平安]시대를 통하여 고후쿠지[興福寺]와 더불어 일본 불교계의 지도적 위치에 있었다.
사역(寺域)이 넓어 당우(堂宇)가 흩어져 있지만, 중심인 대불전, 즉 금당(金堂)은 에도[江戶]시대에 재건된 것으로서 높이 47.5m나 되는 세계 최대의 목조건물이다.
동대사로 들아가는 입구에 많은 관광객으로 봄빈다
규모가 정말로 크다 저렇게 큰 나무가 있다는게 더 신기하다
동대사의 웅장한 모습이 보이고.
세계최대의 목조 건물이라는 말을 실감을 하는구나
소퐁을 온 일본 학생들
앉은키가 16미터라니 너무커 먼저 불상을 앉히고 그 다음에 절을 짓었다고 한다
초 하나에 50엔이다 4개를 시주하여 소원을 빌고.
옆에 있는 불상도 크기가 대단하다.
원래있던 동대사의 모습을 시대별로 모형으로 전시를 하였다
그 규모가 참으로 놀랐다
800년전의 대불전 모습.
불상의 손바닥이다
사람들이랑 비교를 하여도 얼마나 큰지 가늠이된다.
나무기둥의 구멍을 통과를 하면은 1년동안 액운을 막아준다고 한다
좀 뚱뚱한 친구인데 보기에는 무리인거 같은데 용케 통과를 한다
목조불상을 만지면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
본당이랑 하나로 연결하여 더욱더 아름답다
벚꽃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동대사에는 사슴이 정말로 많다
1200마리가 살고있는데 사람들이 다가가면은 먹이를 달라고 보챈다
아주 귀엽고 깜찍하구나
동대사 본당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니 이곳에도 많은 건물들이 있다
볼거리도 많은데 여기는 모르는 사람은 그냥 지나치기 쉽다
거목의 아름다운 자태
이런 곳에서는 시간을 많이줘 여유있게구경을 해야 제대로 감상을 하는데
시간이 촉박하여 마음만 급하다
저기 보이는 지붕이 동대사이다
우리나라 불국사처럼 많은 학생들이 견학을 왔다
일본 학생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
한가로이 노니는 사슴
연못에서 바라보는 동대사의 모습.
눈망울이 아름다운 사슴.
온방에 사슴이다
이번 여행에서는 음식이 양이 많아 고민일 정도로 푸짐하다
새우튀김에 돈까스에 밥까지 정말로 양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