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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날에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모래실에도 일요일부터 내려 월요일에는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비도 내리고해 이참에 들깨모종을 심었다 전번에 고추랑 상추.오이.토마토는 심었는데 오늘 들깨를 심었다 10포기 정도만 심어도 손님이 올때 쌈으로 충분할거 같다 먼저 심은 야채들이 쑥쑥 잘자라고 있다 비가 그칠줄 모르고 계속 내리고 있다 항아리도 비를 맞아 더 운치가 있구나 백합도 서서히 몽우리가 생기고 으름덩쿨도 무성하게 잘 자라고 있다 밤에 비가 그친다고 하길래 잔디에 비료를 살포하였다 비료를 주면은 잔디가 빨리 성장을 하여 동산이 잔디로 도배를 하여 보기가 좋겠지 2023. 5. 30.
정자 현판식 친구가 선물한 정자에 현판을 붙인다는게 생각보다 어려워 그동안 미루다가 이번에 설치를 하였다 이름을 프린트하여 코팅을 하고 목판에 고정을 시켰다 현판에 오일스텐을 칠하였다 야외 테이블도 오일스텐을 함께 칠을 하였다 1년에 한번씩 칠을 해야 오래가고 때깔도 좋다 완성을 하여 드디어 정자에 달았다 주인공이 직접 달아야 하는데 ... 친구의 이름이랑 정자의 이름이랑 멋지게 조화를 이루구나 동국정 = 동녘의 기상을 받으며 나라를 위하여 마음을 다스리는 정자 뜻이 넘 거창하나 ? ㅎㅎㅎ 그런데로 잘 어울리는구나 나무에 이름표도 새로 달아주고 모과나무에도 달아주었다 소사분재나무 처음 구입을 할때 30만원을 줬다 기증을 한 분들의 고마움을 잊지않고 모래실동산의 명품나무로 잘 키워야겠다 2023. 5. 27.
보물단지 항아리 형님이 동네에 집을 철거를 하면서 항아리가 있다고 연락이와 항아리를 실으러 갔다 이번에는 13개나 된다 앞좌석까지 실었다 금요일이 노조창립기념일이라 휴무라 실고 동산으로 갔다 형님이 집에 있는 꽃이 이쁘고 오랜 핀다고 함께 주었다 항아리를 내려 물로 깨끗이 청소를 하였다 오래 사용을 안한것이 많아 안에 내용물이 있어 청소를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꽃 이름은 모르겠는데 꽃도 이쁘고 오래 피면서 잘 번져 좋다 깨끗이 청소를 하여 임시로 배치를 하였다 항아리에 물을 받아 나무에 물을 줄때도 좋다 항아리가 깨져 흙을 채워 꽃을 심었다 연못에 물을 빼고 청소를 하였다 일단 먼져 호수로 물을 뺐다 물을 빼고 바닥의 진흙을 정리하였다 꽃도 적당한 자리에 심었다 올봄에 심은 수국도 꽃망울이 생겼다 작약꽃도 피고 있다 2023. 5. 27.
봄의 여정 오늘도 지인분들이 놀러를 오시어 봄날의 여정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은 황사에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날씨가 말썽이구나 분홍아카시아가 만발하여 요리에도 사용을 하고 데코로 이용을 한다고 아카시아꽃을 채취를 하고 있다 청송은 날씨가 추워 이제 아카시아꽃이 절정이다 심은지 몇년이 지나 많이 성장을 하고 새로운 아카시아 나무들이 많이 올라오고있다 아카시아향에 취하여 마냥 즐겁습니다 전채요리로 쑥전을 준비를 하고 선수가 쑥전을 부치고 바삭바삭 쫀득쫀득 쑥전의 식감과 향이 어우러져 먹을때마다 감탄이구나 메인 요리는 오리불고기 야채는 가죽순에 텃밭에서 직접 기른 상추와 당귀로 준비를 하고 만남을 자축하며 건배 올때마다 감탄을 느낀다며 천상의 화원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신다 프랑스에서 수입한 생지를 에어프라이에 .. 2023. 5. 24.
나무 이름 붙이기 나무를 기증한 사람의 이름을 나무에 달아주었다 사람들이 표식을 보고 나무이름이 종수나무인지 알았다고 한다 ㅎㅎ 즉석에서 빵을 구워 커피 타임 지점장이 준 올리브오일에 빵을 찍어 먹으며 커피한잔 셀릭스도 색깔이 비쁘게 물들고 집앞 마당에는 담쟁이가 바위를 뒤덮었다 작약도 곳곳에 피어난다 3주전에 심은 히야신스도 꽃망울을 터트린다 동네 형님이 준 물탱크에 호수를 연결하면서 그동안 사용을 하지를 않아 청소를 깨끗이 하였다 속에 물때가 많이 끼었다 수세미로 깨끗하게 청소를 하였다 2023. 5. 24.
봄의 추억 작년 가을에 만나고 올 봄에 다시 만나는 군대 친구들 언제 만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구나 힘든 시절을 함께한 동료들이기에 더 단합이 잘되는구나 만남을 자축하며 건배로 분위기를 뛰우고 기본 셋팅하고 준비를 완벽히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먹어보세나 먼저 참돔과 우럭으로 배를 채우고 진수성찬이 따로없구나 ㅎㅎ 여보게들 많이 잡솨~ 2차로 삼겹으로 준비를 하고 삼겹도 맛있게 익어가고 낮에 소나기가 그치고 저 멀리 운무가 펼쳐진다 이야기꽃은 불타오르고 발 아래 펼쳐진 운무가 한폭의 산수화를 그리는구나 멋진 풍광을 보면서 즐기는 만찬은 가히 신선놀음이 따로 없구나 우리 오지점장님이 손수 고기를 꾸우시고 밤에 갑자기 비가 내린다 일단은 파라솔 아래서 진행을 계속하고 조금 있으니 비는 그친다 야외에서는 마무리를 하고.. 2023. 5. 17.
가죽나무밭 잡초제거 황금수양회화나무에 대나무를 이용하여 수형을 잡아주었다 가지가 넘 아래로 쳐져 가지를 우산모양으로 지지대로 고정시켜 주었다 세월이 지나 파라솔 모양으로 만들면 좋다 옮겨심은지 2년째되어 올해는 잎도 무성하게 나오고 가지도 새로 많이 나오겠지 이제 새로나온 가지를 옆으로 펴지게 만들면 된다 수양회화나무 봄꽃도 만발하고 미스김라일락 2주전에 심은 히야신스가 새순이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다 제2농장으로 이동을 하여 제초작업을 하였다 풀이 넘 많이 올라와 가죽나무 성장에 지장을 주어 제초작업을 하였다 3시간의 예초기 작업끝에 잡초를 깔끔하게 정리를 하였다 작업은 힘들지만 깨끗하게 정리된 모습을 보면은 희열을 느낀다 올해가 지나면 가죽나무가 폭풍 성장을 하여 내년에는 많이 클거 같다 이 밭은 마사토라 가죽나무가 잘 .. 2023. 5. 17.
봄의 신록 동산을 만들고 한 마을에 살면서 한번도 초대를 못한 큰댁 형님 내외분이랑 작은댁 형님 내외분을 모시고 동산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는 자리를 마련을 하였다 형수님들은 동산 방문이 처음이라 경치를 보시고 아주 감탄을 하신다 아무조록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즐거운 자리였다 원래는 월요일 낯에 식사자리를 약속을 했는데 그날 동네에 갑자기 행사가 있어 하루 앞당겨 일요일 저녁에 자리를 마련하였다 7시에 자리를 마련하였는데 이제는 해가 길어 훤하구나 오늘의 메뉴는 오리불고기에 문어회를 준비를 하였다 형님들이라 사진을 찍는게 아무래도 조심스러워 제대로 찍지를 못했구나 와인이랑 소주를 곁들어 맛있게 잘 드시니 좋구나 어둠이 내려와 조명에 불도 들어와 분위기를 더 운치있게 만들고 디져트로 과일이랑 커피를 준비를 하고.. 2023. 5. 17.
어버이날 어버이날이면은 고향집에 오남매가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자리을 갔는다 이번에도 어버이날 전날에 형제들이 모두다 모여 어머님을 모시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원래는 식사를 동산에서 하기로 했는데 비가 내리는 바람에 부득히 고향집에서 모임을 가졌다 야외에서 했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구나 오늘의 메뉴 한우 야외에서 했으면 숯불로 구웠을텐데 아쉽다 소고기를 못드시는 분이 계셨어 오리불고기랑 닭불고기를 준비를 하고 무침회도 준비를 하고 가죽순도 곁들이고 총 15명이 함께 자리를 했다 비가 그치면은 동산에서 2차로 맥주 한 잔에 커피타임을 하기로 했는데 비가 계속내려 일부만 참석하여 시간을 보냈다 비가 하루종일 내리는구나 올 어버이날도 형제들이 다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구나 비가 내려 좀 아쉬웠지만 .. 2023. 5. 8.
수양황금회화나무 친구가 선물한 조경수를 주문하고 오늘 아침 6시 구미에서 출발하여 옥천 묘목농원에 7시30분에 도착을 하였다 내가 주문한 수양황금화화나무 대성농원의 전경 묘목을 싣는 직원들 처음에는 짐칸의 문을 세우고 나무를 싣고 바람의 영향을 줄이기 위하여 비닐을 덮고 적재하여 청송으로 출발을 하였는데 나무가 곡이 들어가고 비닐을 새우니 바람의 영향이 많아 충격을 받아 18키로 정도 지났을때 백미러로 보니까 나무가 이상하여 확인을 하니 목대가 부러졌다 황당하여 사장님께 전화를 하여 상항을 설명을 하니 다시 오라고 하신다 다시와 새로운 나무로 친절하게 바꿔주신다 이번에는 적재함을 열고 나무를 싣어 안전하게 청송에 도착을 하였다 윗부분은 바람을 세게 맞아 나뭇잎이 말랐구나 우여곡절끝에 무사히 도착을 하여 심을 준비를 하고.. 2023. 5. 2.
봄은 만발하고 벚꽃은 지고 이제 영산홍이 만발하여 동산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녹음은 짓어가고 꽃들은 만발하고 잔디도 색싹이 올라오고 모래실동산은 봄의 절정으로 달려가고 있다 항아리랑 영산홍이 조화를 이루어 더 아름답구나 지금은 영산홍이 주인공이구나 단풍도 새순이 올라와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백합 작약 날씨가 따뜻하여 벌써 고사리가 본격적으로 올라오고 죽순도 마구 올라오고 있다 더덕도 올라오고 정원에 기울어진 소나무가 고사하여 시간이 지나면은 아무래도 넘어져 가로등방향으로 쓰려저 가로등을 덮쳐 가로등이 박살날거 같아 소나무를 제거하였다 먼저 가로등을 분리하여 철거를 하고 소나무를 잘라 정리를 한후 다시 가로등을 세웠다 작업이 만만찮구나 소나무가 정확하게 가로등 위로 쓰져졌다 만약에 소나무가 쓰러졌다면 가로등이 박살.. 2023. 4. 26.
봄의 만찬 특급호텔 주방장과 조라학과 교수님들이 방문이 예정되어 행사준비를 하고 요즘 황사로 날씨가 좋치않는데 청송에는 그나마 영향이 덜한거 같다 바람도 적당히 불고 낯에 온도가 20도라 파티를 하기에는 지금이 최적의 날씨이다 지금 동산에는 벚꽃이 만발하고 영산홍도 붉게 물들고 신록은 푸르름을 더해 봄의 절정으로 달려가고 있다 기본셋팅도 하고 경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온 특급호텔 주방장님 진환아 할리데이비슨이 넘 잘 어울린다 멋진 취미를 가졌구나 우리 최교수님도 한 번 품을 잡아보고 직접 운전해도 넘 잘어울리겠네요 이번 기회에 한 번 배워 보세요 ㅎㅎ 바위의 기운도 한 번 받아 보고 동산으로 이동을 하여 아직 손님이 덜 오셨어 기다리는 동안에 먼져 특급호텔 주방장님이 직접 요리하는 두릅전과 쑥전을 맛보며 커피도.. 2023. 4. 19.
항아리 목요일에 일찍마치고 동네 형님이 연락이 와 지인이 항아리를 준다고 해 구미에서 싣고 동산으로 왔다 금요일이 창립기념일이라 하루 휴가를 내고 월요일까지 4일동안 동산에서 손님도 맞이하고 두릅도 지금 절정이라 작업을 하여 두릅을 택배로 발송하였다 아주 오래된 항아리가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는게 아주 기품이 있는게 멋지게 정원의 한 인물을 하겠구나 이번 항아리는 두껑이 다있어 넘 좋구나 깨끗이 세척을 하여 배치를 하였다 장식용 소 여물통도 함께 줘 장식용으로 배치를 하였다 보기만 하여도 배가 부르구나 ㅎㅎ 집 텃밭에 있는 더덕들이 한자리에 넘 많이 올라와 밀식재배라 일부를 캐 산에 심으려고 한다 동산으로 와 산에다가 더덕을 골고루 심었다 이 더덕들이 크면은 수확하여 삼계탕에도 넣어먹고 구워먹어도 아주 .. 2023. 4. 19.
봄의 여유 토요일에 경기도 이천에서 지인이 놀러온다기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오늘의 메인 메뉴 친구가 최고급 항우등심을 준비를 했구나 한우는 역시 숯불구이가 최고 입안에 사르르 녹는게 일품이구나 고기를 1차로 숯불에 초벌을 하고 2차로 돌판에서 열기를 유지하면서 먹으면 금상첨화이다 캠핑을 많이 다녔어 고기를 굽는데는 전문가네 소고기의 고소한 육즙이 입안에서 감도는게 맛이 환상적이구나 버섯구이도 함께 곁들이고 표고버섯은 올봄 직접 시골에서 생산하거라 더 맛있구나 먼걸음을 했는데 맛있게드세요~ 분위기에 취하고 맛에 취하고 먹어도 먹어도 맛있구나 ㅎㅎ 2차로 닭불고기를 준비를 하고 멋진 조명 아래서 낭만적의 밤의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방으로 이동을 하여 3차로 쑥전과 두릅전으로 한잔을 더 하고 이번에 새로 설치한 태양광 항.. 2023. 4. 19.
두릅채취 주차장에서 본 벚꽃나무 고향에는 지금 벚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고 있다 두릅과 벚꽃 두릅을 채취를 하러 산행을 하면서 두릅을 따러가는길이 험난하구나 숲가꾸기 사업으로 지난번에 잡목을 제거한 모습 아름드리 소나무 두릅을 따면서 온 산을 헤메는데 장난이 아니구나 자작나무숲의 간벌 현장 2차로 수확한 두릅을 정리를 하고 주문량에 따라 선별을 하여 스치로품에 담고 이제부터 두릅이 본격적으로 생산이될거 같다 올해는 날씨가 따뜻하여 예년보다 2주정도는 빠르게 나오는거 같다 그 위에 아이스팩을 신문에 싸 포장을 한다 아직은 시기가 빨라 오늘 택배는 양은 많치는 않구나 총 17키로를 고객에게 발송을 하였다 택배를 마치고 그늘나무 아래 쉼터에 정비작업을 하였다 경사면에 타이어를 이용하여 축대를 쌓았다 위에는 .. 2023.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