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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소나무 만들기 산채를 한 소나무가 이제는 자리를 잡아 잘 성장을 하고 있다 10년 가까이 세월이 흘러 수형도 어느정도 잡히고 목대도 많이 자랐다 그때 몇나무를 신채를 하였는데 유일하게 이 나무가 생존을 하였다 일요일에 작은집에 형님이 벌초를 왔다가 농장에 놀러와 소나무를 보시더니 전지를 해 주신단다 전문가의 손길을 닿으니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크구나 커피도 한잔 하면서 어느정도 전지를 하고 이제는 철사를 감아 수형을 잡는다 철사를 감아 수형을 잡으니 이제 새로온 모습의 소나무가 탄생을 하였다 옆에 있는 소나무가 많이 자라 기존 나무를 가려 자르기로 하였는데 목대가 굵어 자르기는 아까워 강전지를 하여 현애로 작게 키우기로 하고 잘랐다 지금은 확 잘라 모양이 그렇치만 가지가 새로 자라면은 멋진 조경수로 탄새을 하겠다 앞으.. 2023. 9. 27.
송이버섯이 올라오고 올해는 비도 많이 내려 송이버섯이 풍년이 들것으로 예상을 하였는데 기온이 더워 그런지 생각처럼 송이버섯이 많이 나지를 않는다 청송군 산림조합에서 매일 청송에서 생사나는 송이버섯을 수매하여 입찰을 보아 그 가격을 공시를 하는데 어제 입찰가가 90만원을 넘었다 완전히 금송이다 가격이 높게 형성이 되었다는건 그만큼 물량이 없다는 증거이다 벌써 9월 중순이 지나 9월 말로 접어드는데 지금쯤 많이 나야하는데 소식이 깜깜하구나 다음주부터 줄줄히 손님들이 오시는데 비상이구나 몇일만에 다시 송이버섯산행을 하여 처음 발견한 송이버섯 전번보다는 품질이 좋구나 낙엽이 볼록한게 느낌이 와 낙엽을 치워보니 역시 내 감이 틀리지를 않구나 앙증맞게 숨어있구나 다음 송이버섯은 제법 사이즈가 크다 이 정도면 멋진 송이버섯이구나 이게 .. 2023. 9. 23.
벌초 9월 17일 일요일에 벌초를 한참 전에 정하고 계획을 세웠는데 몇일전부터 비가내린다는 예보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일기예보를 참고하여 그대로 진행을 하였는데 당일에 날씨가 넘 좋아 벌초를 하기에 아주 좋은 날이었다 두팀으로 나누어 사촌형이랑 나는 할매산소에 벌초를 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할배 산소에 벌초를 하고 아버지 산소에서 합류를 하기로 하였다 아침에 비가 그치고 운무가 끼어 운치가 있다 할매 산소는 잔디가 잘 안자라 벌초를 할게 그렇게 많치가 않다 벌초후 간단하게 제를 올리고 건너편의 운무속이 바로 내 농원이다 할매 산소 주위는 소나무가 울창하고 아름드리 소나무가 즐비하다 할매 산소의 벌초를 끝내고 아버지랑 작은 아버지 산소에 다같이 합류하여 벌초를 하고 산소까지 차도 들어오고 산소도 평탄하여 잔디깍는.. 2023. 9. 18.
2023년 첫 송이버섯 산행 백로가 지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송이버섯이 나올 시기가 되었다 올해는 비가 많이 내려 송이버섯이 풍년이 될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낮에 날씨가 더우니 송이버섯이 늦게 올라온다 송이산에 도착을 하여 눈을 크게 뜨고 2023년의 첫 송이버섯과의 만남을 확 수고대하면서 열심히 찾아본다 산에 오른지 한참이 지나 드디어 올해 첫 송이버섯과 인사를 했다 날씨가 더워 이제 서서히 올라오는거 같다 크기는 적어도 실하게 생겨 송이향도 진하다 두번째 송이버섯과의 만남 주위에 어린 송이버섯도보인다 오늘은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올라올거 같다 청송군 산림조합의 송이 입찰가 가 1등급이 80만이천원이다 이정도로 비싸면은 아직 송이가 많이 올라오지 않는다고 봐야된다 주위에 독버섯은 흔하게 보인다 올해 새로 현수막.. 2023. 9. 18.
운해와 야경 일요일에 벌초가 있어 식사를 농장에서 하기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 준비하러 갔다가 운무가 가득하길래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일요일에 일기예보가 하루가 다르게 변해 벌초를 연기를 하나 식사는 식당에서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전날 예보에 일요일 오전에는 비가 내리지않는다는 예보에 원래 계획대로 진행을 하기로 하였다 새벽에는 비가 많이 내렸는데 8시부터 비가 그쳤다 이번주에 농장에 오니까 으름이 익어 탐스럽게 벌어졌다 이제 본격적으로 익어 다음주에는 상당히 많이 익겠다 밤에 차를 한잔하면서 운치가 있어 야경을 한번 담아보았다 조명이 밝으니 더 운치가 있고 멋지다 심심할땐 그네도 타고 항아리가 있으니 더 운치가 있다 2023. 9. 18.
기증자 이름표 달기 선물을 기증한 분들의 이름을 표시를 했는데 재료가 부실하여 교채를 검토하며 여러가지 방법을 알아보았는데 그중에 한방법이 스텐 부식으로 제작하는 방법을 알아 그것으로 준비를 하여 이번에 새로 교체를 하였다 기존에 이름표이다 이번에 새로 준비하여 장착한 스텐 부식의 이름표 90년의 세월에 맞게 이름표를 달아줘 흐믓하구나 상근나무도 새로 교체를 하고 이 나무는 수양황금 회화나무이다 친구가 선물한 또 하나의 수양황금 회화나무 아주 오랜된 소사나무 분재이다 친구가 선물한 가로등 갯수도 많고 가격도 만만찮은 선물이다 동산에 가로등을 5개나 설치를 하여 이제는 동산의 밤은 낮보다 더 밝구나 ㅎㅎ 친구가 거금을 들여 선물한 정자 지금까지 기장 유용하고 가치있게 사용을 하였다 백자동 동네 친구들이 선물한 그네 그네를 타.. 2023. 8. 30.
아랍에미리트 대통령궁 아랍에미리트 대통령궁 이번 여행을 하면서 지상 최고의 작품들을 보면서 놀래고 또 놀래고 모든게 감탄사를 연발을 했는데 이번 여행의 마지막 클라이막스를 제대로 구경을 하는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대통령궁을 보면서 우리나라 청와대는 너무 수수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화려하고 웅장하다 최고의 자재와 최고의 기술을 집약하여 최고의 건축물을 탄생시켰다 오일머니의 위력을 실감하였다 화려함의 극치를 이루니 누구나 감탄을 하겠지 버스를 타고 궁으로 이동을 한다 조경도 화려하게 멋지게 꾸며놓았다 대통령궁의 정면을 보면서 규모가 워낙 크니까 대통령궁 실내 입구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한다 이제 버스에서 내려 대통령궁을 제대로 감상을 한다 화려한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궁으로 들어가기전의 광장의 모습이다 광장의 크기도 어마어.. 2023. 8. 22.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 2017년 11월 아부다비의 사디얏섬 문화 구역에 오픈했으며 갤러리 크기만 2천4백 평으로 아랍 지역에서 가장 큰 박물관이다 인원이 많아 두팀으로 나누어 투어를 하였는데 2팀의 가이드가 알고 보니 개그면으로 웃찾사등 TV에서 5년간 활동을 해 조금은 면이 있다 생각이 들었는데 고향이 포항이란다 부모님이 포항 북부해수욕장에서 회집을 하신다고 해 포항에 한번씩 가니 인증샷을 찍었다 건너편에 그 화려한 아부다비 대통령 궁이 보인다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도 보이고 2023. 8. 22.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은 축구장 1400개를 펼쳐노은 면적을 자랑하며 건설비만 약 4조가 들어간 8성급 호텔이다 건물 한쪽 끝에서 다른쪽 끝까지 약 1KM를 차지하며 궁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듯이 황금으로 치장되어 있는 건물의 외관을 자랑한다 금가루 카푸치노를 마실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들이 이 호텔에 머물곤 한다 호텔에 들어가기전에 맞으편의 풍경을 담아본다 고등어를 닮은 빌딩이나 호텔에서 우리나라 영화를 촬영했다고 한다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 흑인 친구와 한컷 호텔 로비에 입장을 하고 국왕의 기를 받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다 로비의 화려함이 극치를 이룬다 커피숖에 들러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조각 케익이 먼져 나오고 커피도 나오고 그 유명한 금가루 카푸치.. 2023. 8. 22.
아부다비 그랜드 모스크 아랍에미레이트의 수도 아부다비 시내에 위치한 그랜드 모스크는 전 대통령인 세이크 자이드가 세계 각국의 장인들의 기술과 자재를 이용해 건설하여 2007년에 오픈하였다 9개의 대형 돔과 45개의 작은 돔들로 이루어진 웅장한 모습과 흰 대리석 위 다양한 문양은 그 아름다움을 더해주며, 최대 5만명까지 수용가능한 엄청난 규모이다 사원 내부는 화려하고 웅장한 여러개의 대형 샹들리에를 감상 할 수 있다 화려함과 웅장함이 시선을 압도한다 전체를 다 담을 수 없어 안탑깝구나 그 규모가 워낙 커 지하로 한참을 걸어간다 한참을 걸어 모스크 입구에 도착을 하였다 샹들리에가 너무 아름답다 2023. 8. 22.
수영장 이번 여행도 스케줄이 빡빡하여 수영을 할 시간이 없었는데 사막투어를 가면서 그 사이에 1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 수영을 하면서 피로를 풀어본다 처음에는 혼자 전세를 내어 했는데 조금 지나니 하나 둘 손님이 온다 비행기가 지나가는 길목이라 계속 ㅏㄹ아간다 무더운 날에는 물놀이가 최고이다 2023. 8. 21.
두바이에서 먹은 음식들 특식으로 나온 양갈비를 먹으면서 사라다 양갈비 소스 닭 꼬치구이 공갈빵에 싸먹는 맛이 환상적이다 모듬꼬치구이 4종류의 꼬치구이가 나왔는데 다 맛이 죽이는구나 오늘의 메인 요리 양갈비 양 냄새도 나지않고 숫불에 구워 그 맛이 넘 맛있구나 이번 여행중 최고의 맛기행 이었구나 김치찌게 한국에서 먹는 김치찌게랑 맛이 똑같이 맛있다 모듬샤브샤브 맑은 국물과 매운 국물 두가지가 동시에 나온다 면도 함께 나오고 어묵,만두,버섯,야채,햄,목이버섯 등 갖은 재료가 나온다 새우 소고기 마지막에 사리를 넣어 먹는다 이번 여행에서는 음식이 다 맛이 좋다 쌀국수 쌀국수를 좋아하지를 않는데 이곳 쌀국수는 육수도 갈비탕 육수랑 비스하며 시원하고 베트남 현지에서 먹을때 보다 훨씬 맛이 좋다 뷔페로 나왔는데 이곳의 음식도 맛이 넘 좋.. 2023. 8. 21.
버즈 알 아랍 호텔 두바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징적인 건물로, 호텔 투숙객이나 뷔페 예약자만이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총 38개 층과 높이 321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이며 순금으로 내부를 인테리어해서 세계 유일 7성급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화려함을 자랑한다. 버즈 알 아랍 호텔을 투어를 할려면 먼저 바로 옆에 있는 자매 호텔에 가 그곳에서 온픈카를 타고 버즈 알 아랍 호텔로 이동을 한다 조금 달리니 호텔의 웅장한 모습이 보인다 이곳에서 내려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한다 오픈카에서 사진도 찍고 여기가 포토존이다 호텔이 정면으로 보인다 기사 아저씨가 마구 포즈를 취하라면서 산진을 찍어준다 호텔 바로 옆에 멋진 해수욕장이 보인다 모래가 넘 아름답다 실내로 입장을 하기전에 하늘을 쳐다보니 실내부터 화려함에 촌놈 기가.. 2023. 8. 21.
버즈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전망대) 지상 828m의 세계 최고의 건축물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가 개장되었다. 착공 60개월 만인 2010년 1월 5일에 열린 호텔 개관식에는 국왕 셰이크 모하메드가 참석하기도 했다. 부르즈 칼리파는 이미 시작 단계에서부터 세계 최고 높이라는 그 경이로움에 대해서 세계가 주목했고, 이로 인해 삼성물산은 세계 3대 초고층(대만 타이페이 TFC101빌딩,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빌딩, 부르즈 칼리파) 시공으로 글로벌 건설사로 부상하였다. 개관식은 셰이크 모하메드 국왕의 124층 전망대 관람으로 시작해 사막의 꽃을 주제로 한 분수쇼, 건축물의 외관을 빛내 주는 조명쇼와 다채로운 불꽃놀이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6,000여 명이 참석하여 대한민국이 만든 기적에 다함께 축하했다. 세계 최고층 빌딩으로 유.. 2023. 8. 21.
두바이 음악 분수쇼 두바이 몰과 버즈 칼리파 사이에 있는 인공 호수에 설치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음악 분수로 유명세가 높다 엄청난 양의 물을 140미터 높이까지 뿜어내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듯하고 밤에는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과을 연출한다 낮에는 1시30분 전후로 2회 밤에는 6시부터 11시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분수쇼를 한다 감미로운 음악에 맞춘 부드럽고 우아한 모습과 신나는 음악에 맞춘 박력 있고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분수쇼를 보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어 감탄사를 연발한다 우리는 이날 7시, 7시30분, 8시 세번의 음악쇼를 구경을 하였는데 그 화려함과 환상적인 풍경에 절로 감탄사가 나와 몸의 전율을 느끼면서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그 감동이 아직도 생생하구나 두번의 음악은 외국곡이고.. 2023.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