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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포 왜성 일명 봉화성(烽火城)이라고도 한다. 이 성은 회야강(回夜江) 강구의 작은 포구를 끼고 높이 200m 고지의 산정을 아성(牙城)으로 하여 동북면 산복에 계단식으로 제2·제3의 부곽과 외성(外城)을 배치하였다. 성곽의 넓이는 약 4만 6,000평이며 그 구조가 교묘 복잡하여 남해안 각지에 산재하는 왜성 가운데 규모가 가장 웅장한 성이다. 성곽은 산정에 동서로 너비 15m, 길이 40m의 아성을 쌓고 동쪽 경사면을 이용하여 복잡한 구조의 2단·3단의 부곽을 두고 그 아래로 해안까지 길고 넓은 외성을 배치하였다. 아성에는 남북으로 성문을 설치하고 외성의 동쪽 끝 제일 낮은 곳에도 선창으로 통하는 두개의 성문이 있다. 성벽은 현무암과 잡석을 섞어서 5∼8m의 높이로 쌓았는데, 성문의 양측이나 성벽의 굴곡부에는 모.. 2022. 6. 27.
외고산 옹기마을 1957년 허덕만 옹이 이곳에 자리 잡으며 형성되기 시작한 옹기촌으로 마을 전체가 옹기로 어우러진 모습이 독특하고 멋스럽다. 외고산 옹기마을은 전국 옹기의 50% 이상을 생산하며, 옹기박물관에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옹기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매년 울산 옹기축제가 개최되어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2022. 6. 27.
진하해수욕장 바다가 보고 싶다는 집사람 이야기에 갑자기 토요일에 울산으로 달려 진하해수욕장으로 왔다 진하해수욕장은 자주 오는 곳이라 언제와도 반갑구나 명선도 바다에 왔으니 분위기를 빠져 한 잔 했다 1차로 온양에서 처제가 준비한 한우로 한 잔 하고 2차로 진하해수욕장에서 어묵에 굴전,김밥,우동으로 술이 알딸딸하게 취하는 시간이었다 3차로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 카페에서 망고빙수로 해장을 하고 2022. 6. 27.
모래실 동산에서 파티를 4개월의 휴가를 마무리 하면서 회사동료들이 방문을 하며 정연퇴임 송연회겸 파티를 모래실 동산에서 즐거운 자리를 마련하였다 낯에 흐리다고 예보를 하여 이곳에서 오찬을 준비를 하였는데 햇볕이 강해 정자로 이동을 하여 식사를 하였다 한우 갈빗살을 준비를 하고 역시 소고기는 맛있어~ 정년퇴임을 축하여며 그동안 수고많았습니다~ 두번째 메뉴는 오리불고기 실내로 이동을 하여 간단하게 행사를 하면서 축하케익 이번에 이별을 하는 주인공들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앞으로 대박나세요~~ 생일자를 위하여 아이스크림을 준비를 하고 2022. 6. 24.
밤의 낭만을 싣고 모래실 형님들이랑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밤의 행복을 만끽하였다 2022. 6. 24.
모래실 카페 전망좋은 곳에 야외테이블을 옮기고 파라솔을 설치를 하였다 후배에게 홀카터를 빌려 형이 도와줘 쉽게 파라솔 구멍을 뚫어 파라솔을 꽃으니 어느 까페보다도 멋진 풍광이 펼쳐진다 기념으로 냉커피로 분위기를 잡아보고 기존 야외테이블이 있던 자리에는 새로 테이블을 설치를 하고 지인이 방문을 하여 간단하게 식사를 준비를 하고 아이스커피도 한 잔 하고 지금 동산에는 백합이 만개를 하였다 2022. 6. 24.
아름다운 밤을 위하여 집사람 친구들이 방문을 하여 야간행사를 하기에 아주 적당한 날씨에 멋진 추억을 만든 1박2일을 보냈다 캠핑을 좋아하는 친구라 숯불구이는 선수이구나 덕분에 편안하게 맛보는구나 사모님들 맛있게 드세요 많이 해본 실력이네 다음은 민물장어구이를 준비를 하고 다음은 민물장어구이를 준비를 하고 다음은 민물장어구이를 준비를 하고 사모님들 분위기에 취하고 2022. 6. 24.
경주 월정교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졌던 교량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된 것을 2018년 4월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 교량으로 복원하였다.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163-1에 위치하는 통일신라시대의 교량(橋梁)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되어 없어진 것을 고증을 거쳐 2018년 4월 복원을 완료하였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19년(760년)에 지어진 것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경주 월성과 남산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였다. 1984년 11월 26일부터 1986년 9월 8일 까지 진행된 두 번의 복원설계를 위한 자료수집과 발굴조사를 통해 나무로 된 다리가 있었음을 처음으로 확인하였고, 2008년부터 2013년까지의 공사로 길이 66.15m, 폭 13m, 높이 6m의 교량 복원이 완료되었다. 2.. 2022. 6. 24.
모래실 친구들과 함께 6월이면 정기적으로 동산에서 모이는 모래실 친구들과 모임을 1박2일로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만전을 하여 확실하게 장을 보고 오리불고기와 달굴고기 식사전에 기념촬영도 하고 오늘같이 아름다운 날이면 많은 생각이나네 특히 학창시절 우리 소꼽친구들이 모여 날밤을 지새우며 보낸 수많은 시절을 회상하면 그 시절이 내 인생에 아무런 고민없이 마냥 행복했던 가장 즐거웠던 시절이 아닐까 요즘 그때 추억을 하나씩 소환해 기록을 하는데 내 인생의 가장 순수하고 행복했구나 세월이 흘러 어느듯 50줄을 지나 곧 60을 바라보는 인생의 정점을 향해가는구나 다시는 그 시절로 돌아갈수는 없지만 우리 지금이라도 가끔씩 볼 수 있다면 인생의 큰 행복이 아닐까 친구들아 세월이 넘 빠르게 흘러가는구나 세월을 잡는 방법은 우리가 자주.. 2022. 6. 13.
아름다운 야외 연회장 새로 만든 야외테이블이 전망도 좋고 모든게 멋진데 많은 사람이 모이면 조금 좁을거 같이 확장을 하였다 먼저 잔디를 걷어내고 그 다음 평탄작업을 하고 블럭을 깔았다 5장을 새로 깔아 우측으로1미터가 넓어졌다 무더위에는 시원한 맥주가 최고다 좌측으로도 확장공사를 하고 좌측으로는 3장을 깔아 60센티를 넓혔다 경사가 있는 모서리에는 바위로 지지대를 만들고 단풍나무를 심어 이 다음에 많이 자라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겠지 양 옆으로는 잔디를 심어 흙이 쓸려가지않게 마무리를 하고 가로 4미터80센티이고 세로 2미터 80센티이다 이제 테이블도 2개를 놓으면 16명 이상 행사도 가능하겠다 완성된 야외 연회장 멋진 뷰에 자연과 함께하는 공간 이런 곳에서는 무엇을 먹어도 최고의 맛이 나지않을까? 앞으로 날씨만 받쳐준다.. 2022. 6. 13.
논산 관촉사 충남 논산시 관촉로1번길 25에 자리한 관촉사는 논산8경 중에서도 제1경으로 꼽히는 명승지다. 관촉사에는 독특한 볼거리가 많은데, 그중 으뜸은 ‘은진미륵’이라 불리는 석조미륵보살입상(보물)이다. 높이 18m의 석불이 온화하고 자비로운 얼굴을 하고 있다 하여 ‘백제의 미소’로 표현되곤 한다. 은진미륵 앞에 선 석등과 오층석탑, 석문 등도 눈여겨볼 것. 불경을 넣어둔 윤장대의 축을 잡고 돌리면 경전을 읽는 것과 같다고 한다. 관촉사 앞마당에 서면 풍요로운 논산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국보(2018.04.20 지정). 높이 18.2m. 거불로 예로부터 은진미륵(恩津彌勒)으로 널리 알려진 불상이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권18 은진조와 1744년(영조 20)에 세워진 사적비(寺蹟碑)를 보아 광종연간(9.. 2022. 6. 13.
계백장군 묘 백제 사비시대 동방 득안성 지역으로 천혜의 요충지이자 천년을 이어온 군사상 중요 거점지역 논산. 오천결사대를 이끌고 황산벌에 나아가 장렬히 전사한 계백장군 묘소 주변 부지에 위치한 백제군사박물관은 백제와 군사라는 성격을 부여하여 전시물을 구성, 백제시대의 유물은 물론 그 시대의 군사적 모습을 전시하는 등 백제의 군사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백제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각종 전시회 및 공연이 열려 다양한 문화예술의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도내 어린이 문화재 그림 그리기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박물관 야외체험장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궁체험과 승마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부터 매년 4월 백제군사박물관 옆 충장사에서 계백 장군의 충절을 기리는 제향을 지내고 .. 2022. 6. 13.
컨테이너 출입구 지붕만들기 귀산을 하신 옆집 형님이 컨테이너 입구의 지붕을 만들어 주신다고 말씀을 하셔 이번에 날을 잡아 재료를 구입하여 작업을 하였다 본인이 직접 만들어봐 경험이 있어 이제는 반 전문가가 다 되셨다 형님 차로 재료를 구입하여 물건을 갖고오고 필요한 연장은 형님이 다 준비를 하셨다 먼저 기둥으로 사용할 파이프를 절단을 하고 용접을 하고 파이프를 땅에묻고 용접을 하였다 용접을 마무리하고 양철지붕을 올리고 나사를 고정시키고 지붕위에서 바라보는 풍경 지붕을 마무리하고 기둥을 시멘트로 고정을 시키는 작업을 하였다 시멘트를 물과 비비고 시멘트를 양생시키고 이제 비가 내려도 신발을 밖에 벗어도 비를 맞지않고 아주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어 좋다 지붕 아래서 커피나 맥주를 마시기에도 아주 편리하다 2022. 5. 18.
잔디깍기와 제초작업 잔디에 잡초가 무성하여 제초작업을 하였다 정자 주변에도 깨끗하게 잔디를 잘라주고 가죽나무 밭에도 잡초를 잘라주고 제2농장으로 이동을 하여 제초작업을 하고 2022. 5. 18.
봄이주는 선물 지금 동산에는 분홍아카시아가 만발을 하였다 몇년만에 많이 자라고 나무도 많이 번져 이제는 울창한 숲을 이루어 조금만 더 있으면 아카시아숲으로 멋지게 변신을 하겠구나 이제 나무가 제법자라 서서히 모양을 뽐내고 있구나 동산 입구의 입석아래도 꽃이 피어나고 올해도 오죽 죽순이 올라오고 있다 여기저기서 마구 올라오고 있구나 몇년이 지나면 제법 울창한 오죽숲을 이루겠다 지금 대충 파악을 해도 새로올라오는 죽순이 40개가 넘구나 2022.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