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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438

동네 형님들이랑 올해 고향으로 귀농을 한 형님이랑 동네 이장 형님이랑 함께 동산에서 식사 자리를 마련하였다 몇일 전에 귀농을 한 형님댁에서 거하게 한잔을 하고 그때 약속을 하여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 앞으로 마을을 발전실킬 중추적인 형님들이시다 화창한 날에 날씨도 따뜻하여 만찬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날이다 닭불고기에 가죽나물이랑 음나무순을 곁들였다 좋은 형님들이랑 함께하는 자리라 더 즐겁구나 오늘도 제철나물인 쑥전과 두릅전을 사이드메뉴로 준비를 하고 마무리는 송이라면으로 속을 채우고 형님들 즐거웠습니다 2022. 5. 9.
올 한 해 농사 6일 면에 열리는 오일장에서 올 한 해 농사를 지을 모종을 구입하였다 풋고추6 청양3 오이3 토마토5 방울토마토3 명이나물7 포기를 구입하여 텃밭에 심었다 물을 듬뿍주어 단단히심었다 상추는 먼저 심었는데 지금 잘 자라고 있다 이 정도면은 올 해 손님을 치르기에 풍부하겠지 이 정도면 대농이구나 ㅎㅎ 옥수수밭 옆에는그늘이라 명이나물을 심고 요즘 고사리가 한창 올라오는 시기이다 산에 자연적으로 생긴 고사리밭이다 오늘의 수확물 두릅도 함께 수확을 하고 경사면에도 영산홍이 꽃을 만개하고 산책로에도 메타세콰이어랑 단풍나무도 무성하게 자라고 은행나무 단풍나무 길 녹음이 짙어가는 모래실동산의 오월의 풍경 2022. 5. 9.
동창들과 함께 고향 친구들과 봄의 절정에 함께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였다 2022. 4. 30.
옥수수밭과 더덕심기 집사람이 옥수수를 좋아해 농장에 한쪽에 비닐멀칭을 하여 옥수수를 심었다 더덕도 많이 옮겨심었다 2022. 4. 30.
친구와 함께 친구들이 부부와 함께 1박2일을 계획을 했는데 서울 친구가 모임전날에 코로나에 걸려 오지를 못하고 양산 친구만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2022. 4. 30.
벚꽃이 만발하고 구미는 벚꽃이 벌써졌는데 모래실동산에는 이제 벚꽃이 만발하였다 2022. 4. 30.
동료와 함께 직장동료랑 지인이 놀러와 봄날의 향연을 즐겼다 2022. 4. 30.
군대 친구들과 함께 오랜만에 군대친구들과 1박을 하면서 그 시절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22. 4. 30.
두릅이 올라오고 4월 중순이 되면서 기온이 서서히 올라가면서 두릅이 본격적으로 자라면서 수확을 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낸다 2022. 4. 30.
요리를 사랑하는 사람들 울산과 대구에서 조리과 교수,호텔리어와 함께 봄의 향기를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22. 4. 30.
봄날의 이모저모 올해 농장에서 일용할 약식을 심을 텃밭을 만들었다 너무 커도 힘들고 딱 두고랑을 만들어 상추 고추 토마도 오이를 심을 계획이다 몇일뒤 상추를 먼저 심고 상추는 추위에 강해 지금 심어도 별 상관이 없다 물통에 구멍이 작아 물이 적게나와 설걷이를 할때 불편해 새로 25미리 관을 만들었다 쇠는 녹이생겨 알류미늄관으로 주문을 하여 다음주에 도착을 하면 연결하여 사용을 하면된다 실험을 하니 수압도 세고 물량이 많아 설걷이를 할대 많이 편리하겠다 단풍나무 쉼터의 축대도 새로 만들고 잔디밭의 단풍나무 정원을 옮기고 그 자리에 평평하게 만들어 가든파티도 하고 여러용도로 쓸거같아 새로 보수작업을 하여 잔디정원을 만들었다 잔디정원을 만들었다가 잔디를 걷어내고 블럭을 깔면 더 좋을거 같아 새로 작업을 하였다 블럭을 깔았다 .. 2022. 4. 9.
모래실동산의 아름다운 운해 전날 비가내리고 다음날 아침에 동산에 오르니 운해가 가득하여 환상의 바다를 이루어 멋진 풍경에 절로 감탄사가 나오는구나 컨테이너 앞에서 바라보는 운해 항아리와 운해가 멋지게 조화를 이루는구나 아름다운 운해를 보면서 마시는 모닝커피는 넘 맛있다 아침 햇살이 유난히 눈부시게 다가온다 이 지점이 해발 500미터라 운해가 이 위로는 형성이 되지를 않는다 컨테이너 안에서 바라보는 풍경 당풍나무 아래 쉼터에 벽돌로 새로 옴벽을 만들고 공간을 확장을 하였다 다음에 좌측으로 더 옴벽을 만들어 공간을 더 넓게 만들어야겠다 숯불구이 받침대도 후배에게 부탁을 하여 새로 만들고 그전에는 높이가 낮아 불편했는데 이제 80센티로 서서 작업을 하기에 딱 좋다 2022. 4. 4.
설국으로 변한 모래실동산 저녁에는 비가 내렸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온 세상이 설국으로 변했다 올겨울에는 눈이고 비가 한번도 내리지를 않았는데 이렇게 춘설이 내려 마음을 넘 행복하게 하는구나 시골집 마당에서 바라보는 풍경 아침에 만반의 준비를 하여 동네를 한바퀴 돌면서 동산으로 눈여행을 떠나본다 모래실의 상징인 느티나무에도 하얀 눈꽃이 피어나고 모래실동산으로 이동을 하면서 만나는 아름다운 설경에 가슴이 마구마구 뛴다 드디어 농장에 도착을 하여 동산에도 아름다운 눈꽃이 반겨준다 컨테이너 주변의 소나무에는 아름답게 눈꽃이 피어나고 온 세상이 설국으로 변해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항아리에도 눈이 소담스럽게 내려앉고 회화나무에도 눈꽃이 피어나고 이런 멋진 풍경을 볼때가 절로 힐링이되는구나 행복감이 마구마구 밀려온다 이곳이 지상낙원이구.. 2022. 3. 26.
잔디와 나무심기 작년에 공사로 인해 작업을 한 구간에 디가 훼손이되어 봄에 새로 잔디를 심으려고 15평을 준비를 하였다 작업을 할 지역에 잔디를 내려놓고 먼저 경사면에 잔디를 심었다 올해는 잔디를 좀 촘촘하게 심어 빨리 잔디가 번지도록 만들었다 경사면이라 잔디를 식재를 하기가 어렵고 심을때 발로 꼭꼭다져야 잘 사는데 경사가 있으니 그 점이 좀 어렵다 잔디를 심은 후의 모습 다음은 주차장에 잔디를 심었다 이곳은 잔디가 빈 분분에 심었다 이곳은 평지라 잔디를 심기가 한결 쉽다 도로 경계선에도 보식을 하고 컨테이너앞 정원에도 잔디를 심고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고 성주 용암에 형님 지인분이 차도블럭을 스폰서하여 현장을 방문하여 확인을 하고 5톤장축으로 10톤을 싣고 농장으로 이동을 하였다 동산으로 이동을 하는 길이 좁아 트럭이 .. 2022. 3. 26.
어느 화사한 봄날에 화사한 봄날에 대구에서 친구들이 방문을 하는 날이라 준비를 하고 아직 밤에는 날씨가 차가워 실내에 준비를 하였다 친구들이 도착을 하여 간단하게 먼저 칵테일로 건배를 하고 친구들아 반갑고 언제나 고맙구나 오늘의 메뉴는 삽겹과 목살로 준비를 하고 칵테일로 입가심을 하고 친구가 준비한 와인으로 마시고 오늘도 칵테일에 와인 ,연태고량주,맥주 짬뽕에 술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한다 치즈와 과일안주로 술은 계속 달리고 학창시절 수학여행 그 시절로 돌아간다 친구 그 자체만으로 설레고 행복하구나 밤은 점점 깊어가고 아침겸 점심으로 오리백숙을 준비를 하고 녹두죽을 밥으로 먹고 입가심으로 송이라면을 또 먹고 바람 샤워를 하면서 커피도 한잔을 하고 20도까지 올라가는 따뜻함에 봄 소풍을 즐기기에 너무나 환상적인 시간이다 친구들.. 2022.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