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느티나무12

모래실 동산에 조경수 심기 토요일 아침에 경산의 묘목시장에 묘목을 가지러 갔다 몇일전에 친구가 묘목을 주문하여 찿으러 갔다 친구가 농장에 조경수를 60만원치를 선물하였다 그래서 이번 주말에 3일동안 시골에 나무를 심으러 갔다 지금이 식목기간이라 엄청 바쁘다 친구가 대충 골라놓은 걸 꼼꼼히 따져 물건을 구입하였다 나무를 구입하여 농장에 도착을 하였다 먼저 분을 뜬 느티나무를 식재를 하였다 적당한 구덩이를 파고 물도 듬뿍주고 지지대도 세워주고 3미터 70센티정도의 간격으로 정사각형을 만들어 심었다 앞으로 이 나무를 키워 트리하우스를 만들려고 한다 가지를 일정한 높이에서 자라게하여 그 가지위에 사각형으로 지지대를 걸쳐 멋진 트리하우스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멋진 조망을 있는 쉼터가 되겠지 다음은 수국을 심었다 수국은 가격이 비싸다 한 그.. 2023. 3. 22.
반송심기 부처님오신날에 시골에 들어가 농장에서 돌탑도 만들고 반송이랑 나무도 새로 심고 단풍나무 전지도 하였다 일요일에 경산 나무시장에 들러 반송이랑 주목을 구입하였다. 주목은 끝물이라 수형이 이쁜게 없다 요즘 가믐이 심하여 물을 듬뿍주고 나무를 심었다 내년봄에 돌 주위에 연산.. 2015. 5. 26.
조경수 몇년전에 밭에 심어놓은 단풍나무 내년에는 산으로 옮겨 심어야겠다 산으로 옮겨심어 단풍길을 만들려고 한다. 인물이 훤하구나 ㅎㅎㅎ 작년에 심은 느티나무 이녀석들도 내년봄에 산으로 옮겨 심어야 한다. 작년에 심은 밤나무 다음에 가면은 지주대로 고정을 시켜야겠다 은행나무. 작.. 2013. 5. 30.
재봉이와 함께 올 겨울은 유난히 춥고 눈이 많이 내려 겨울 동안 농장에 오지를 못했다 이제 설도 지나고 2월이 되니까 서서히 봄기운을 머금어 오랜만에 농장에 들렀다. 이제는 앞으로 자주 농원으로 출근을 해야겠다. 운무가 자욱한 내고향 모래실 풍경. 운무가 운치를 더 느끼게 한다. 뒷쪽에는 아직.. 2013. 2. 20.
산더덕 날씨도 더워 그동안 농장에 자주 가지를 못해 비도 많이 내리고 했어 풀도 많이 자라고 잡초도 무성하여 오랜만에 제초작업을 하였다. 봄에 심은 느티나무가 잘 자라고 있다. 열 그루을 심었는데 한 나무가 고사를 하였다. 더덕도 꽃이 피어 이제는 열매가 열었다. 가을에 씨앗을 채취하.. 2012. 8. 22.
여름에 나무심기. 올 봄에 산에 작업로를 만들고 호두나무를 심는다고 조경수를 심고 싶었는데 시기를 놓치고 여름 장마에 나무를 심으면 살것같아 몇주전에 경산 묘목시장에 가 느티나무 50주랑 백일홍 15주 그리고 은행나무 5주를 시험삼아 밭에 식목을 하였다. 지금 밭에 식재를 하여 내년봄에 산에 다.. 2012. 7. 25.
농부의 신분으로.. 수요일까지 휴가를 내어 농부의 신분으로 잠시 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시골에서 일을 하면은 유체적으로 조금은 힘은 들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최고로 행복한 순간이다. 아마도 시골이 체질인가 보구나~~~ 그동안 잡초가 넘 무성하게 자라 오늘은 예초기로 풀베기 작업을 하였다. 풀을 .. 2012. 5. 30.
두번째 작품 청송으로 가면서 본 군위댐의 모습. 아침 저녁의 일교차가 많이나 댐을 지나가는데 멋진 물안개가 피어오른다. 아름다운 풍경이 발길을 멈추게 만든다. 댐 하류에는 멋진 운무가 피어오르고... 물안개가 춤을 추는구나. 청송 얼음골을 가기전의 병풍바위의 아름다운 모습. 서서히 가을색.. 2011. 10. 6.
너무나 반가운 송이버섯 가을은 누구에게나 기다리는 계절이지만 나에게는 특별한 기다림이 있다. 추석을 전후하여 백로가 지나면은 서서히 산에는 가을에 내린 축복의 선물인 송이가 올라온다. 올해는 추석이 빠르고 늦 더위가 기승을 부려 송이가 나기에는 좀 빠르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산에 올.. 2011. 9. 15.
청송의 아름다운 가을(신성계곡) 내 고향 청송에도 아름답게 단풍이 물들어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구나 모래실의 상징 느티나무에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고... 신성계곡의 방호정 신성계곡은 청송8경의 제 1경으로 그 아름다움에 누구나 한번 보면은 그 매력에 쉽게 빠져나오질 못한다ㅎㅎ 여기는 우리가 학창시절.. 2010. 10. 31.
송이버섯 백로가 지나면 송이버섯이 난다고 하는데 올해는 날씨가 넘 더워 송이가 아직도 소식이 깜깜 무소식이네. 그래도 전국적으로 조금씩 난다고 하길래 고향으로 달려갔다.... 날씨가 넘 더워 큰기대는 하지않고 제발 모습이라도 보는 행운을 기대하면서 산에 갔는데 한 참을 헤매여 드디어 .. 2010. 9. 18.
귀농을 준비하면서...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고향에 갔다 올해 새로심은 호두 나무가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구나 30나무를 심었는데 모두다 뿌리를 활착하여 무럭무럭 잘 자라는데 땅이 기름져 올해 많이 자라겠구나 대추나무 올해 전지를 한다고 했는데 영 엉성하구나 내년에는 제대로 전지를 해야겠다 자.. 2010.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