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을 체집하여 문경 호계에 갔다 .
문경 호계돌이 유명하다고 하여 들뜬 마음으로 갔는데 길을 헤메다가 초장부터 불법 뉴턴으로 경찰에게 바로 앞에서
걸려 딱지를 끊히고 신고식을 확실하게 하는구나 ㅎㅎㅎ
수석 체집장에 바로 붙어있는 진남역의 철로 자전거 폐 철로를 이용하여 멋지게 관광상품으로 만들었구나~~
물건을 하나 건졌다고 좋아하는 부회장님 ㅎㅎㅎ내 눈에는 그양 돌로 보이는데 ㅋㅋㅋ
분위기는 아주 좋구나.
대물을 하나 건질것 같은데 ㅎㅎㅎ
저 멀리 한가롭게 낚시를 하는 강태공도 보이고...
물건은 안 보이고 열심히 돌아다니까 허기를 샌드위치로 달래고...
하나 건졌다고 좋아하는 동호회 회장님 ...
부회장님 두꺼비석...
영주야~~ 니는 한판 붙을 폼이네 ㅋㅋㅋ
돌 들고 싸움하나 ㅋㅋㅋ
선수 돌삐는 안줍고 먹는데만 신경을 쓰고 그래가지고 수석이나 하나 건지겠나 걱정이네 ㅎㅎㅎ
부회장님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산 중턱에 동굴이 있어 그곳에서 물이 나와 폭포를 만들었다.
신기하구나.
화창한 가을 하늘은 넘 아름답고.
뭉게 구름이 피어 마음을 즐겁게 하고 자꾸만 하늘로 눈길이 간다.
오늘의 대물 우사인볼트의 신발이라고 하는데 신발처럼 생겼는데 짝이 없어 아쉽구나.
수석도 좋치만은 역시 밖에 나모면은 먹는 재미가 최고이구나.
갈증에 맥주도 한잔 마시며 목도 축이고 라면으로 오늘의 점심을 대신한다.
밖에서 먹는다는 자체가 넘 맛있고 즐겁다.
대물을 하나 주웠다고 다들 넘 신나하는구나 ㅎㅎㅎ
회원님들 뭐 그리 좋은지 웃는다고 정신이 없구나.
대물을 보니까 우~~메 기죽어 ~~~~ㅎㅎㅎㅎ
맛있는 라면에 피로가 싹 풀리고...
라면을 먹으면서 하늘을 쳐다보니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보이고
속을 든든히 채우고 다시 열심히 활동을 하고 ...
수석이 많이 나니까 바로 옆에 수석집에 멋진 수석들이 있구나.
다음에는 멋진 수석을 기대하면서 하루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구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