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구미에서 7시에 출발을 하여 거제도 저구항에 도착을 하니까 10시 30분이다
식당에 부탁을 하여 예약을 한 소매물도 배표를 찾아 11시 배편으로 소매물도로 출발을 하였다.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진다.
날씨가 좋아야 구경을 하기가 좋을텐데 조금은 걱정이구나.
저구항을 떠나면서 바라본 거제도의 명산 망산이 보이고...
선수들 분위기에 맞추어 맥주로 기분을 업 시키고..
선수는 차에서는 내내 잠만자고 배에서는 입에서 음식이 안 떠나고 궁합이 넘 잘맞네 ㅋㅋㅋㅋㅋ
두분 딱 어울네요.
금실좋은 부부라고 해도 믿겠네 ㅋㅋㅋㅋ
여기는 아버지와 딸..
날씨가 흐려도 일요일이라 관광버스도 많이 오고 많은 사람들로 배에 사람들로 꽉 차는구나,
여기 선수는 갈매기 밥 준다고 정신이 없구나.
갈매기도 이제는 적응이 되어 끝까지 따라오면서 먹이를 받아먹는다.
갈매기가 받아 먹는데는 진짜 선수네 ㅎㅎㅎㅎ
갑자기 소나기가 내린다.
소매물도로 가는 동안에 계속 비가 내린다.
장사도
긴뱀을 닮았서 장사도...
비가 내려도 마냥 신났구나.
그게 진정한 선수가 아닐까???ㅎㅎㅎㅎ
가을을 타는 고독한 남자.
선수 무게 너무많이 잡으면은 무거워 배가 까라앖는데 ㅋㅋㅋㅋㅋ
소매물도로 가면서 만나는 멋진 무인도가 우릴 반겨주고...
비가 내려 선수들도 조금씩 힘이 빠지고...
아름다운 섬들은 지출줄을 모르고 계속 나타나고...
대매물도도 보이고~~
2층 선상은 우리가 오늘 전세를 냈구나 ㅎㅎㅎ
섬 정상에 자라는 푸른 나무가 넘 아름답다.
조금씩 비가 그치고..
선수는 언제나 힘이 넘치는구나...
50여분을 달려 항구에 도착을 하여 식당에서 먼저 밥을 먹고...
막걸리로 자축을 하면서.
물길이 3시에 열린다니 시간이 넘 많아 먼저 밥을 먹고 천천히 출발을 하기로 했다.
여기 선수들은 건배주는 어디로 가고 미역국으로 건배를 한다.
선수들 넘 약한 모습을 보이네. ㅎㅎㅎ
깔끔하고 맛깔스러운 밑반찬..
오늘의 메뉴는 회덮밥과 멍게 비빔밥중 선택 난 멍게 비빔밥.
멍게 비빔밥 맛이 좋구나.
우리가 먹은 식당, 바로 앞에 항구다.
항구의 멋진 바위.
넘 멋진곳에서 식사를 하는 여행객들...
등대섬으로 가는길이 두군데가 있는데 우리는 시간이 많이 남아돌아 먼 길로 간다.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
꽃이름은 정확하게 모르는데 지금이 한참 절정을 이루어 넘 아름답다.
지천으로 야생화가 만발을 했다.
우리가 지나온길.
남매바위.
남매바위에서.
세상에 여인들을 다 않을 가슴이 넓은 남자 ㅎㅎㅎ
중간에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단체행동을 하면은 꼭 한명씩 엉뚱한 선수가 있구나 ㅋㅋㅋㅋㅋ
선수들 인물이 원하구나.
바닷물에서 빛이나는구나 ㅎㅎㅎㅎㅎ
조직에서 탈퇴를 한지가 얼마 지나지 않았서 ㅋㅋㅋㅋ
오늘의 최고 멋쟁이 빼딱구두를 신고서 잘도 올라가네 선수 파이팅~~
선수 오를 코스가 넘 약해 몸이 근질근질하다고 하네....
잠시 맥주로 목을 축이고...
삼층석탑.
아찔한 낭떨어지에서...
등대섬으로 가면서 살짝히 옆으로 빠져서 바라보는 멋진 풍경..
소매물도의 항구가 보이고...
항구에서 바로 올라오면 만나는 합류지점에서...
등대섬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다 함께 ...
날씨가 흐려도 선남선녀가 서니까 등대섬이 다 빛나네 ㅋㅋㅋ
언니냐는 오늘 모자가 포인트네 ㅎㅎㅎ
등대섬의 아름다운 모습을 뒤로...
전번에 설악산을 다녀오더니 소매물도는 장난이라고 하네 ㅎㅎㅎㅎ
울릉도 아가씨.ㅎㅎㅎ
울릉도에 가면은 이정도의 풍경은 아름다운 경치에 축에도 못든다고 하네 ㅋㅋㅋ
선수 눈매를 보니 소매물도를 완전히 접수를 했는 폼이네 ㅎㅎㅎ
멋쟁이의 조건 언제 어디서나 몸가짐을 조심한다 ㅎㅎㅎㅎㅎ
누굴 유혹할려고 요러콤 심경을 쓰시나.
화장을 안 해도 이쁜데 ㅎㅎㅎ
선수는 언제 어디서나 카리스마가 넘치는구나 ㅎㅎㅎ
선수 어디서 본거는 있어가지고 ㅋㅋㅋㅋㅋ
바로 따라하네 ㅎㅎㅎ
가을을 접수한 남자...
오늘 넘 멋지네요 ~~~~~~
울릉도 보다 풍경은 별로라면서 사진은 잘도 찍네 ㅎㅎㅎ
오늘 여자 선수들 중에 혼자 등대섬에 가고 체력이 대단하네요.
남는건 힘 밖에 없지요 ㅎㅎㅎㅎㅎ
빼딱구두를 신고서도 펄펄나는구나.
진정한 선수구나 ㅎㅎㅎ
다함께 모였어 .....
환상의 콤비 ㅎㅎㅎㅎㅎ
빗물이 떨어져 거미줄이 아름답게 변신을 하고...
이정표에서...
언니냐는 오늘 빨간 자켓이 넘 잘 어울리네....
등대섬을 품에 안고....
등대섬의 넘 아름다운 풍경.
여기서 선수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를 하는구나 ~~~푸하하하하하
함께온 일행이라고 해도 믿겠지 ㅎㅎㅎㅎㅎ
친구라고 해도 무난하구나 ㅋㅋㅋㅋ
동상을 따라하기...
젊은 총각을 보니까 언니냐들이 넘 좋아하네 ㅎㅎㅎ
동상이 수난을 당하는구나.
한 사람은 코를 후비고 한 사람은 지퍼를 만지고 그래서 동상의 아랫돌이가 커졌다고 하는구나
믿거나 말거나 ㅋㅋㅋ
망태봉 정상 표지석에서.
팔짱을 낀 모습이 넘 자연스럽구나 .선수는 다르네ㅎㅎㅎㅎ
밑에 보이는것은 거시기인가 ????
관세역사관에서 관람을 하면서...
선수는 등대지기를 하면은 딱 어울리겠네 ㅎㅎㅎ 딱 자세가 나오네 ㅋㅋㅋ
관세역사관 전망대에서 선남선녀가 따로 없구나 ~~~
정상 표지판을 기념으로...
위에 표지석은 가짜고 여기가 진짜 정상이다 .
등대섬의 물길이 열리기를 기다리면서...
유람선을 타고 다니면서도 관광을 한다..
오늘은 코스가 약한지 최고 선두를 달리는 선수.
등대섬으로 이동을 하면서.
등대섬으로 건너기전에 인증샷을 남기고...
등대섬의 아름다운 풍경.
3시에 물길리 열리는데 급한 마음에 신발을 벗고 먼저 건너는 사람들...
아름다움에 반하여 힘든 줄도 모르고 열심히 잘도 걷구나.
카메라를 들이대니까 바로 자세를 취하는 선수...
진짜 정상표지판에서... 다른 표지판은 다 가짜 ㅎㅎㅎ
아무리 아름다운 풍경도 식후에 보듯이 일단 한 대 먼저 피우고 .
선수들 오늘 돈벌었네 ㅎㅎㅎ
열심히 걷는 선수들.
물에 빠질까봐 쳐다보지는 못하고 손만 흔들며 열심히 걷는 선수 ㅎㅎㅎ
보기에는 쉬워도 파도가 쳐 물쌀이 제법 세다.
여기를 건너면서 수타 넘어졌다.
조금은 위험하다 9월 18일에는 건너다가 파도에 휩쓸려 사망을 했다고 표지판에 자세히 적어 놓았다..
등대섬에 도착을 하여 반대방향으로 ...
뒤 배경이 넘 멋지구나..
등대를 배경으로....
등대섬의 등대에 도착을 하여..
여기가 최고의 명당이 아닐까 .
너무나 아찔한 절벽.
멋진 암릉을 배경으로.
선수 똥폼은 이빠이 잡구나 푸하하하하
바위와 넘 잘 어울리는 남자...
그러면 마음이 차가운 남자인데 ...ㅎㅎㅎ
나도 한장.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에 환호를 하고...
등대에서 아래를 보면서.
선수 오늘 신발까지 홀라당 버리면서 열성적으로 움직이는 구나.
오늘은 선수가 넘 세게 달리네 ㅋㅋㅋㅋㅋ
오늘은 100점 만점에 101점 이구나..ㅎㅎㅎ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에 가슴이 두근거리는 구나...
등대에서.
소매물도의 아름다운 풍경에 빠지면서...
선수 오늘 티셧츠가 넘 잘 어울리네 ..
오늘 본 풍경중에 이 경치가 내 마음을 최고로 사로잡구나....
하산을 하면서 다시 비가내리고...
선발대가 구경을 마치고 배를 타러 항구로 출발을 하는데 이제서야 물길을 건너는 선수들...헛 거참 ~~~~
2차로 등대섬으로 올라온 선수들...
나머지는 건너지를 못하고 뒤돌아 갔구나...
다정한 오누이 ㅎㅎㅎ
후미조의 단합을 위하여...
오늘 여자 선수 중에 유일하게 등대섬으로 건너온 선수.
진정한 선수는 여기 있었네 ㅋㅋㅋㅋ
노익장을 과시하는 선수 ㅎㅎㅎ
선수는 남들과 다르게 포즈를 취하고 ㅎㅎㅎ
평범한건 싫어하는 세련된 개성이 강한 선수 ㅋㅋㅋㅋㅋ
때론 야생화 처럼 부드러운 남자,ㅎㅎㅎ
야생화가 넘 이쁘게 피었구나~~~
이제는 완전히 물길이 열렸다.
아름다운 돌을 보니까 눈이 휘둥그레 지는구나 ㅎㅎㅎ
증거는 확실히 남가고 ㅎㅎㅎㅎㅎ
4시 20분 배를 타고 다시 저구항에 도착을 하니까 햇살이 조금씩 보이는구나 ...
무사귀환을 자축을 하면서...........
서서히 노을이 지고...
덤으로 아름다운 일몰을 보는 행운을 잡았구나...
우리들의 표를 예매를 해 준 식당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깔끔한 서비스가 마음에 드는구나..
오늘의 수고를 치하하면서 다 함께 건배로 피로를 풀고 ....
젊은 선수들끼리 따로 건배도 하고...
선수 쳐다보는 눈길이 넘 강열한데 ㅎㅎㅎㅎ
오늘의 메인요리
참돔과 광어회... 입안에서 살살 녹는구나 ㅎㅎㅎ
식사를 마치고 차를 가지러 주차장에 오니까 벌써 어둠은 짖게 내려않고 .
이제 배도 든든하고 열심히 구미로 달릴 일만 남았구나.
집에 도착을 하니까 10시30분이 다 되었구나.
오늘 하루 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구나.
무사히 마침을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다음에 더욱 더 좋은 자리를 기대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