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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438

두릅 채취 금요일에 시간을 내어시골에 두릅을 따러 갔다 요 몇일 날씨가 좋아 두릅이 많이 자랐다 지금부터 두릅이 쑥쑥 자라기 시작한다 내 산은 해발은 높아도 양지바른 곳이라 동네에서도 두릅이 일찍 올라온다 다른 곳에는 아직 올라오지 않는 곳도 많고 또 내 산에서도 정상쪽은 아직 움도 .. 2019. 4. 19.
가죽나무와 두릅 이번주에는 시골에서 가죽나무랑 작약 황금눈향 등 식재를 하였다 택배로 물건을 받았다 가죽나무는 벌써 순이 올라왔다 청송에는 가죽순이 나올려면 한참이 있어야하는데 따뜻한 곳에 자라서 순이 빨리 나온거 같다 농장 밭에다가 식재를 하였다 해발이 높고 날씨가 추운지역이라 동.. 2019. 4. 15.
근상 조경수와 물호수 연결하기 폐타이어를 이용하여 뿌리가 드러나는 근상 조경수를 만들기 위하여 작업을 하였다 폐타이어에 일단은 흙을 가득채웠다 1단을 흙을 채운뒤 2단으로 올려 흙을 채웠다 이렇게 흙을 담아 수 없이 작업을 하였다 2단으로 타이어에 흙을 채운뒤 단풍나무를 심었다 단풍나무가 뿌리도 많고 조.. 2019. 4. 1.
조경수식재와 소나무 전지 전번주에 시킨 묘목이 토요일에 도착을 하였다 그래서 일요일 아침에 잔디를 준비하여 시골에 갔어 나무랑 잔디를 심었다 올 봄에는 식재할 공간이 많아 매주 나무를 심고 잔디를 심었구나 이번에 식재를 하면은 어느정도 마무리가 될거 같다 여러가지 나무가 도착을 하였다 나무도 편.. 2019. 3. 25.
2019년 자연산 두릅 판매합니다 2019년산 두릅나물을 직거래 예약판매를 합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과 추가 주문으로 올해는 일찍 봄 농사를 마감을 했네요 스치로폼에 아이스팩을 넣어 택배를 하니 물건이 더 싱싱하고 좋네요 내년에도 더 좋은 상품으로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건은 보통 4월 15일 전후에 .. 2019. 3. 21.
나무심기 이번 주말에 시골에가 대나무를 심기 위하여 구미에 있는 동네 형님밭에 청죽을 캐러갔다 시골의 동산에 청죽을 심어도 푸르게 군락을 이루면 좋을것 같아 대나무를 심기로 하였다 대나무가 크면은 좋은데 아주 큰 대나무는 없다 진짜 큰 대나무를 심어서 다음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을 .. 2019. 3. 18.
봄맞이 작업 수요일까지 휴가를 내어 일요일부터 시골에가 잔디랑 유실수 조경수 오죽을 심었다 그동안 날씨도 춥고 땅도 얼어 작업을 하기가 힘들었는데 이제 봄기운이 내려앉아 땅도 해동이 되고 봄기운이 만연하여 새삭들도 올라오고 지금부터 나무를 식재하기가 좋은 시기인거 같다 지금부터 .. 2019. 3. 6.
고향집에서 2월 17일날 엄마 생신이라 온 가족이 다함께 고향집에 모였다 생신을 축하면서 다함께 모여 게임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날씨도 화창하여 모임을 하기에 좋은 날이었다 기념으로 단체 사진도 남기고 겨울이라 실내에서 즐기는 게임을 하였다 다함께 즐기기에는 윶놀이가 최고인거 .. 2019. 2. 18.
농장에서 바위가 넘 커 이동이 쉽잖아 이곳에 보관을 하였는데 이번에 작업을 하면서 후배에게 이야기를 하니까 포크레인으로 옮겨준다고 한다 전번에 포크레인 기사는 바위가 넘 커 포크레인으로 이동이 힘들다고 하여 못옮겼는데 그래서 트럭으로 옮길 생각능 했는데 쉽게 고민을 해결을 하여 다행이구나 처음 이동을 할때 경사가 심해 내려오는데 걱정을 하였는데 실력이 좋아 그런지 생각보다 쉽게 이동을 한다 입구에 도착을 하니 이제는 안심이구나 06이라서 그런지 힘이 좋구나 놓를 자리를 잡아서 땅을 어느정도 파고 바위를 묻어서 놓았다 한쪽면이 움푹 들어가 이곳에 석부작을 만들려고 한다 그래서 몇일후 소나무를 심었다 잘 살아야 할텐데 걱정이구나 뿌리가 내려 활착을 하면은 이 다음에 아주 멋진 작품으로 태어나겠지 우측에 흙으로 완전히.. 2018. 11. 27.
모래실 호두농원에도 가을빛으로 물들고 2018. 11. 5.
마지막 송이버섯 산행 올해는 송이버섯이 늦게 나오고 빨리 끝나는거 같다 여름에 기온이 높고 많이 가물고 가을에는 비는 적당히 내렸지만 기온이 많이 내려가 송이버섯이 빨리 마감을 하는거 같다 그래도 올해는 송이가 그나마 풍년이다 올해도 친구들이랑 지인들을 초대를 하여 송이파티를 무사히 잘 마쳤.. 2018. 10. 18.
친구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가을날 가을은 나에게는 언제나 풍요롭고 행복한 계절이다 들녘의 곡식들이 익어가고 나의 마음도 함께 익어가는 이 시기에 친구들과 농장에서 함께 자리를 올해도 마련을 하였다 화창한 가을날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행복감을 한아름 안겨준다 이번 행사를 진행을 하면서 우여곡절이 .. 2018. 10. 11.
가을이 좋다 오늘 귀한 손님들이 오신다기에 먼저 아침에 농장에 들러 테이블셋팅을 해 놓았다 분위기를 고조하기 위하여 억새와 국화꽃을 이용하여 꽃병도 만들어 놓고 이제 모든 준비는 완료 들꽃들을 이용하여 꽃병을 만들어도 오늘 이 자리랑 분위기가 넘 잘 어울린다 전망도 멋지고 분위기도 .. 2018. 10. 11.
경북대학교 남교수님과 함께 오늘 대구에서 손님이 오시어 아침에 일어나 송이버섯을 따로 가면서 아름다운 운해에 잠시 감상에 젖어본다 아침 저녘으로 일교차가 심하고 아래 동네에는 바로 옆에 성덕댐이 있어 가을날이면 이렇게 멋진 운해가 피어난다 구름 바다가 장관을 이룬다 귀한 송이가 나를 반겨 준다 농원에서 산책을 하면서 일년간 영국에서 안식년을 취하시고 이번에 귀국을 하여 시간이 맞아 친구랑 함게 농장에 놀러를 오셨다 경북대학교 인문학과장님이시다 오늘의 메뉴도 소고기 송이버섯구이로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는 송이향이 최고이구나 송이 향이 소고기랑 찰떡 궁합이구나 복분자 와인으로 건배를 하고 식사는 송이버섯 라면으로 먹고 2018. 10. 10.
송이버섯 산행 새벽에 5시 50분에 일어나 송이버섯을 따로 가는데 일출이 뜨기전에 하늘이 붉게여명이 불타고 있다 좀처럼 보기드문 풍경이다 집에서 이런 멋진 모습을 보다니 아무래도 오늘 송이버섯 산행이 대박이 나겠구나 해가 늦게 떠 6시가 되어야 날이 밝는다 산속에는 6시가 넘어야 시야가 훤해.. 2018.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