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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453

농장에서 형님댁에서 오죽을 캐서 농원에 심으려고 준비를 하였다 경사면에다가 오죽을 심었다 대나무는 바로 심어야지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잎이 시들어진다 그래서 심을때도 물을 듬뿍 주고 심었다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지주대를 세워주고 끈으로 고정을 시켰다 위쪽에는 은행나무를 4그.. 2020. 3. 19.
자연산 두릅 판매합니다 2021년 자연산 두릅을 직거래 예약판매를 합니다 물건은 보통 4월 15일 전후에 출하가 됩니다 이곳은 지대가 높아 다른지역보다 조금 늦게 나오는 점을 참고하세요 올해는 날씨가 포근하여 예년에 비하여 조금 일찍 나올거 같네요 휴대폰으로 문자를 주실때 전화번호, 주소, 주문량을 함께 적어주시면 감사합니다 가격은 1키로에 2만5천원입니다 아래 계좌로 입금을 하시고 주소랑 전화번호를 문자로 주시거나 댓글을 남기시면 물건이 나오는대로 입금하신 순서대로 물건을 발송합니다 주문은 2키로 이상이 가능하고요 택배비는 무료입니다 두릅 1kg 25.000원 농협 (윤재훈) 150039ㅡ52ㅡ289804 윤 재훈 010ㅡ8004ㅡ0355 청송 두릅 물 맑고 공기가 깨끗한 청정 청송의 해발 400미터의 고지대에서 야생으로자라.. 2020. 3. 17.
소나무 살리기 이번에 공사를 하면서 소나무의 아래가 흙에 묻혀 공사를 하였다 소나무에 흙에 묻히면은 산소가 공급이 되지를 않으면 고사를 한다 그래서 소나무 주위의 흙을 걷어내고 공기가 통하게 소나무 주위에 벽돌로 쌓고 위에는 고무통을 설치를 하였다 소나무가 1미터 이상이 흙으로 덮혀있.. 2020. 2. 24.
어머니 생일날에 일요일에 어머니 생신이라서 고향집에 5남매가 모두 모였다 이전에는 대구의 형님댁이나 1박2일로 펜션을 빌려 생신 잔치를 했는데 이제는 연로하시어 자식들이 고향집에 모였어 함께 생일 잔치를 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큰형님이랑 누나들은 먼저 토요일에 들어오셨어 음식도 준비를 하.. 2020. 2. 3.
만추 모래실 동산에도 가을의 절정이 서서히 지나가고 단풍도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다 가을은 물러나고 이제 곧 겨울이 다가올거 같다 날씨도 황량하다 영산홍도 조금씩 곱게 물들어가고 홍단풍도 더 진한 색깔로 물들어 간다 해발이 높아 갑자기 추위가 찾아오니 단풍이 물이 들기전에 일부.. 2019. 11. 11.
마지막 파티 단풍도 곱게 물들고 가을은 점점 깊어가고 송이버섯도 끝물이다 모래실 동산에서 송이파티를 일요일에 올해 마지막 행사를 하였다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게 가을 꽃으로 연출을 하고 토요일부터 기온이 내려가 날씨가 추웠는데 다행히 구름이 없고 햇살이 좋아 파티를 하기에 아주 좋은 .. 2019. 10. 28.
가을이 준 선물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고 있다 산골에 해발이 높아 단풍이 벌써 곱게 물들어가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하지만 낮에는 아직 기온이 따뜻하여 아직까지 마지막 송이버섯이 올라온다 오늘은 오랜만에 다른곳으로 산행을 갔다 날씨가 좋아 주위의 풍경을 담아보았다 화창한 날씨.. 2019. 10. 21.
신선놀음 화창한 가을날에 지인들이 모래실동산으로 놀러오는 날이다 밤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지만 낮에는 햇살도 따뜻하고 날씨도 포근하여 파티를 하기에 멋진 날이다 이름 아침에 많은 안개는 정오가 다가오면서 서서히 걷히고 청명한 가을날을 선물을 한다 오늘도 손님이 오기전에 먼저 .. 2019. 10. 14.
송이버섯 파티 날씨가 넘 청명한 한글날에 모래실 동산에서 친구들이랑 모여 해마다 행사하는 송이파티를 하였다 대구팀이 먼저 도착을 하고 또 다른 대구팀이 북영천톨케이트를 지나 서포항까지 가는바람에 집에서 친구들을 기다리면서 울산에서도 먼 걸음을 하고 친구야 가을 여인이네~~ 여친들과 .. 2019. 10. 9.
송이버섯 체험 월요일 울산에서 지인들이 와 함께 송이버섯을 체험하러 송이산으로 갔다 새벽부터 비가 내려 산에는 운무가 가득하다 농장에서 바라보는 풍경 송이산으로 열심히 올라가고 송이산에 도착을 하자마자 송이버섯을 발견을 하고 실제로 산에서 송이버섯을 처음으로 본단다 처음으로 송이.. 2019. 10. 9.
송이버섯 태풍 미탁으로 인해 청송에도 많은 비가 내렸다 이번 태풍으로 올해 청송에는 가장 많이 비가 내렸다 평상시에는 물이 졸졸 흐르는 계곡이 태풍으로 인해 폭포를 만들었다 송이를 따러 가면서 겨울길을 건너가는데 곳곳에 폭포가 생기고 계곡에 많은 물이 흘러간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 2019. 10. 3.
송이버섯 산행 일주일만에 송이버섯 산행을 하였다 직장 생활을 하니까 휴일에만 시골에 오니까 송이시즌에는 시간이 금이구나 이럴때 귀농을 하여 시골에 산다면 매일 여유있게 송이버섯을 채취를 할 수 있을텐데 이 꿈도 멀지만 않겠지 아름드리 소나무가 반겨주고 가을 하늘은 더 없이 푸르고 맑구.. 2019. 9. 30.
2019년 송이버섯 채취 일요일에 태풍 타파가 지나가고 월요일 아침에 비가 그쳤다 토요일부터 월요일 새벽까지 많은 비가 내렸다 일요일에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는데 청송에는 그나마 태풍이 지나가면서 별 피해가 없이 지다가 천만다행이다 올해는 절기가 빨라 백로가 벌써 지나가고 추석도 지나갔는데 아.. 2019. 9. 24.
2019년 호두판매합니다 모래실호두농원의 동산에 꽃잔디가 만개한 5월의 풍경입니다 눈 내린 내 고향 모래실의 상징인 당나무의 설경입니다 호두가 익어가는 농장의 풍경입니다 퇴비도 봄에 이렇게 주었네요 예초기로 수시로 제초 작업을 하였네요 거북이 등처럼 갈라지면은 호두 수확시기가 되었네요 올해도.. 2019. 8. 26.
여름휴가를 모래실 동산에서 올 여름 휴가는 국내에서 보내기로 했다 여러가지 사정상 오랜만에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1박2일로 지인들이랑 시골로가 농장에서 보내기로 했다 지대가 높고 산을 접하고 조용하고 마을과 떨어져 휴식을 하기에 손색이 없는 휴가처가 아닐까? 휴가중에 날씨가 넘 청명하여 낯에는 .. 2019.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