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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산행663

내변산 변산반도 국립공원에서. 내소사 일주문. 고목의 느티나무가 반겨주고. 들어서자 마자 상사화가 만개를 하고... 상사화랑 꽃무릇은 같은 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내소사에서 노오란 상사화가 이쁘게 피었다. 선운사에 들렀을때는 꽃무릇이 붉게 피었는데 노오란 상사화를 보니까 의문이 .. 2012. 9. 3.
박강성 콘서트. 코오롱에서 박강성 코서트가 있어 행사에 갔다. 공연에 들어가기전에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행사를 하기전에 먼저 통 돼지바베큐랑 맥주로 배를 채우고... 회사임원들이 직접 봉사를 하고.. 부사장님이랑 공장장이라고 하네... 마른안주랑 바베큐에 맥주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무을.. 2012. 9. 3.
금오산 효자봉 금오산 효자봉으로 가는길에 만나는 상모고등학교. 조그만 저수지를 지난다. 이곳을 지나면은 항상 낚시를 하는 사람을 만난다. 고기가 많은 걸까?? 난 낚시에는 별로 취미가 없다. 논,밭을 지나 본격적으로 효자봉을 오르는 입구. 여기서부터 산으로 올라간다. 입구의 아름드리 소나무. .. 2012. 8. 29.
흘림골 그리고 고성 언제나 찿아와도 셀레이는 설악산. 한계령휴게소에서 바라보는 풍경. 아무리 보아도 멋지다. 한계령휴게소. 흘림골에 도착을 하여 등선대로 산행을 하면서. 자연의 오묘함을 느끼는 여심폭포. 절로 감탄사가 나오네... 등선대에 올라 저멀리 귀때기청봉이 보이고. 한계령휴게소도 보.. 2012. 8. 14.
청학정,청간정,휴휴암 청간정에 있는 멋진 소나무 고성팔경의 청학정. 멋진 바닷가에 자리를 잡고 있다. 청학정의 표지석 신기하게 생긴 바위. 청학정 주위의 아름드리 소나무. 아름다운 소나무에 절로 마음이 뺏긴다. 그 크기가 엄청 크다. 청간정으로 가는길. 관동팔경인 청간정. 청간정의 입구에도 소나무가.. 2012. 8. 14.
경포호,청초호,송지호 엑스포타워. 경포호의 전경. 경포호의 섬에 있는 월파정. 경포 호수에 비친 달빛이 물결에 흔들리는 것에 비유하여 지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접근을 못하니 새들의 낙원이 되었다~~ 저 앞 송림 건너편의 경포대해수욕장이 보이고. 청초호의 모습. 엑스포타워의 야경. 유선형이 넘 날씬하.. 2012. 8. 14.
강릉 오죽헌 검은 대나무가 많아 오죽헌이라고 하는데 정말로 대나무가 검다. 오죽헌의 관리사무실 율곡이이의 동상. 예날에는 이렇게 넓지가 않앗는데 땅을 매입하여 정원도 만들고 전시실도 만들고 많이 확장을 한것 같다. 오죽헌의 입구 들어서자 우측의 백일홍나무 600년이 되었다고 한다. 원줄.. 2012. 8. 13.
옥계계곡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시원한 계곡으로 놀러를 갔다. 날씨가 더울때는 물놀이가 최고이겠지. 여름 물놀이 장소로는 최고인 옥계계곡으로 떠나자~~~~~~~~~~~ 청송으로 가면서 만나는 군위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물이 많을때는 장관을 이루었는데 지금은 풍경이 별로구나. 가믐으.. 2012. 7. 16.
거금도 적대봉 일요일에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많이 걱정이 앞서는 거금도 적대봉 산행 . 그러나 생각보다 깔끔한 날씨에 아름다운 풍경이 펼치는 멋지는 산행을 하였다. 전남 고흥의 거금도는 우리나라 10번째로 큰 섬이다. 인구7.300명이 농업과 어업을 겸하며 김,미역,굴을 주로 양식을 하며 박치기왕 .. 2012. 7. 2.
관악산 무더운 여름날에 관악산에서... 서울대 정문에서. 가방끈이 짧아 서울대는 다니지는 못해도 촌놈 구경이나 한번하자 ㅎㅎㅎ 가까이 하기에 너무먼 당신이구나.... 서울대의 기를 받아 고삼 아들에게 전해주면 좋겠네.... 휴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산행을 한다. 그동안 가믐이라 등산로에는 .. 2012. 6. 18.
JK 김동욱 콘서트 금요일 저녁에 영남대학교에서 JK 김동욱 콘서트가 있어 집사람이랑 함께갔다. 구미에서 5시30분에 출발하였는데 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가 있어 정체가 되어 7시가 되어서 영남대학교에 도착을 하였다. 오늘의 공연장인 천마아트홀의 건물 전경. 공연장 주위의 풍경. 공연장 포스터. 공.. 2012. 6. 9.
팔공산 갓바위 매년 현충일이면 매실이 실하게 익어 따로간 기억을 되새겨 매실도 딸겸 팔공산 갓바위도 산행을 하고 겸사겸사해 대구로 갔다. 그런데 중요한건 이맘때면 매실이 시장에 흔하게 보이는데 올 해는 잘 안보인다. 그래도 익어겠지 하는 기대로 출발을 하였다. 오늘은 대구쪽에서 올라간다... 2012. 6. 6.
금성산 고분군 의성 금성산 고분군에 이맘때면 모란이 넘 아름답게 피어 방문을 하였다. 마침 아름답게 꽃이 만발하여 멋진 꽃을 감상을 했구나... 멋진 군락을 이루고... 모란과 고분군의 조화. 우리는 시골에서 자랄때 모란을 목단이라고 불렀는데 목단이 더 친근감이 있구나. 색감이 넘 곱다. 고분군.. 2012. 5. 30.
영주 부석사 석가탄신일에 영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무섬전통마을의 전경. 너무나 운치있는 외나무다리. 오랜만에 작은 아들이랑 함께 시간을 보내고... 외나무 다리라 사람들이 지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다리를 건너서 바라본 모습. 아름다운 내성천의 모습. 외나무다리를 체험을 하고 다.. 2012. 5. 29.
희양산 2012. 5. 21.